IT/과학
초기 교신 성공했지만, 현재 임무 성공여부 확인 안 돼 韓큐브위성 중 최장 거리 수신…"우주탐사 역량 확대"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Ⅱ'(아르테미스 2호)로 발사된 큐브위성 'K-라드큐브'가 끝내 교신에 실패했다. 3일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된 K-라드큐브 운영 결과 교신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초기 교신 시도에서 일부 구간 신호는 수신했으나 관측 데이터 등 정상적인 교신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아르테미스 2호는 전날 오전 7시35분(한국시간)에 발사 이후, 12시58분 약 4만㎞ 고도에서 K-라드큐브를 사출했다. 우주청은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칠레 푼타 아레나스, 미국 하와이 등 해외 지상국 안테나를 사용해 교신을 시도했다. 14시30분경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지상국으로부터 미약한 신호를 확보했으나, 21시57분 미국 하와이 지상국에서 위성으로부터 비정상 텔레메트리 정보를 수신했다. 해당 장비에서 보내온 데이터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이상징후가 발견됐다는 의미다. K-라드큐브와 수신이 이뤄진 거리는 약 6만8천㎞로, 국내 큐브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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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00일 된 '에어' 회원 수 10만명 돌파
SK텔레콤이 출시한 지 100일 된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air)'가 앱 회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는 SKT가 통신비 부담을 줄이면서 디지털의 심플하고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원하는 자급제 단말 고객에 특화해 출시한 서비스다. 5G 핵심 데이터 구간 6개로 구성된 심플한 요금제와, 간단한 미션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로 요금납부(월 최대 5000포인트)가 가능하고, 네이버페이포인트 등 1000여 종의 인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100일 만에 에어 앱 회원수는 10만명을 넘어섰고, 고객들이 포인트를 받기 위해 미션에 참가한 누적 건수는 100만건을 기록했다. 미션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는 10억 포인트를 돌파했다. 에어 앱의 주간 활성 사용자(WAU) 수치도 꾸준히 늘어나 현재 2만2000명을 기록 중이다. 에어 회선 가입자의 90% 이상이 2040 세대로 집계됐고, 절반 이상이 바로 개통이 가능한 이심(eSIM)을 선택했다. 심플한 요금제와 포인트 적립 혜택, 빠른 개통을 도와주는 앱 기반 셀프 이용 방식 등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자급제 단말 고객들의 이용 패턴과 기대 수준에 부합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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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육박, 27년만에 최고… '넘사벽 환율' 울고웃는 게임사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 육박하는 '강달러' 현상이 지속되면서 국내 게임업계의 희비가 엇갈린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해외매출 비중이 높은 게임사는 고환율에 따른 실적개선 효과를 누리는 반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개발사 인수를 추진 중인 기업은 인수비용 부담이 커졌다. 고환율이 게임산업에 큰 변수가 된 셈이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월평균 환율(매매기준율)은 1467. 4원에 달해 외환위기 때인 1998년 3월(1505. 3원) 이후 27년여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서도 1440원대 초반에서 시작해 지난 14일 1477. 5원까지 치솟으며 1500원대를 연일 위협한다. 수출비중이 높은 게임사는 실제 판매량에 변동이 없어도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원화로 환산할 때 매출과 영업이익이 불어나는 효과가 있다. 크래프톤과 넷마블 등이 대표적이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3분기 매출(8706억원) 가운데 해외매출 비중이 91. 9%에 달했다. 대표 IP(지식재산권)인 '배틀그라운드'가 전세계 20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되며 북미·유럽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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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AI' 다크호스, KT·모티프 떴다
국가대표 AI(인공지능) 선발전에서 KT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다크호스로 주목받는다. 정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하 독파모) 재도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두 기업을 콕 찍어 AI 신흥강자로 소개해서다. 앞서 탈락한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 카카오가 "재도전하지 않겠다"고 공식의사를 밝힌 만큼 두 기업의 참여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글로벌 AI모델 성능을 종합평가하는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인텔리전스지수(AAII)에 따르면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모티프(Motif) 12. 7B'와 KT의 '믿:음(Mi:dm) K 2. 5 프로'가 각 23, 24위에 올랐다. AAII는 전문지식, 추론, 수학·코딩, 에이전트 수행능력 등 10개 지표를 종합평가해 지수를 산출한다. AAII엔 LG AI연구원의 'K-엑사원',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시드 싱크 32B'도 이름을 올렸다. 모티프의 매개변수는 127억개, KT는 320억개다. 작은 모델로도 높은 성과를 낸 셈이다. 특히 프랑스의 대규모 AI모델 '미스트랄 라지 3'(매개변수 6750억개) 성능을 제친 건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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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만에 사람 싣고 달 향할까…NASA 우주왕복선 기립 완료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54년 만의 유인 달 탐사를 수행할 우주왕복선이 본격적인 발사 준비에 들어갔다. 17일(현지 시각) NASA(미국 항공우주국)는 이날 오후 6시 42분 '아르테미스 2'(Artemis Ⅱ) 미션을 수행할 SLS(우주발사시스템) 로켓과 오리온 우주왕복선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 39B 발사대에 기립했다고 밝혔다. 아르테미스 2호는 1972년 아폴로 계획 이후 54년 만에 인류가 달로 사람을 보내는 프로젝트다. 이번에는 달 표면에 착륙하지 않고 달 궤도를 돌며 다음 임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우주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흐, 리드 와이즈먼, 빅터 글로버(이상 NASA 소속), 제레미 한센(캐나다우주국 소속)이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발사에는 달·화성 탐사용 대형 발사체 'SLS'와 우주왕복선 오리온이 투입된다. SLS는 30층 규모의 발사 시스템으로 최대 134톤(t)까지 탑재체를 실을 수 있다. 오리온은 아폴로 13호의 뒤를 잇는 NASA의 우주왕복선으로 2022년 아르테미스 1 미션에서 지구 귀환에 성공해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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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전복에 한라봉도 최대 40% 할인… 설 선물, 미리 준비하세요
우체국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우정사업본부는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우체국쇼핑에서 '2026년 우체국쇼핑 설 선물대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설 선물인 전복(1. 4㎏)을 원 판매가에서 40% 할인된 5만900원에 판매한다. 갈치·옥돔 세트는 37% 할인된 12만5400원이다. 제철 한라봉(5㎏)은 36% 할인된 3만5000원에 판매한다. 국거리·불고기용 한우(2. 4㎏)는 30% 할인된 12만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매일 최대 20% 할인되는 '오늘의 운세' 쿠폰을 모든 가입자에게 제공한다. 매주 5회 이상 운세 쿠폰에 참여한 가입자에게는 보너스 쿠폰을 지급한다. 또 '놀라운 가격 할인' 기획전을 통해 '1+1상품', '30% 이상 할인 상품'을 모아 공개할 예정이다. 우제국쇼핑에 입점한 전통시장 업체 상품을 구매할 경우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은 할인 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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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AI 컴퓨팅 역량 90% 美·中에 쏠려…"나머지 뭉쳐야"
AI 및 과학기술 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미중 중심의 AI 기술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국가 단위의 단독 R&D(연구·개발)보다는 중형급 국가 간 협력이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18일 KAIST(카이스트)에 따르면 박경렬 카이스트 글로벌발전연구센터장이 참여한 국제공동연구팀이 이같은 전략을 제시했다. 연구에는 카이스트를 비롯해 영국 옥스퍼드대, 캐나다 밀라연구소, 독일 아헨공대·뮌헨공대, 프랑스 파리고등사범학교가 참여했다. 연구팀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AI 개발에 관한 다국적 협력의 청사진' 보고서에서 "전 세계 AI 컴퓨팅 역량의 75%가 미국, 15%가 중국의 지배하에 있다"고 했다. AI에 필수적인 고급 GPU(그래픽처리장치), 인력, 데이터의 90%가 두 국가에 쏠려있다는 뜻이다. 연구팀이 엔비디아 'H100' 칩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월 한 달간 미국은 H100 칩 약 110만장을 확보했다. 약 23만장은 중국으로 들어갔다. 연구팀은 "적어도 5~10년 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AI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가 취할 수 있는 여러 전략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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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기업 '이어달리기' 빛났다…항암 신약, 임상 본격 착수
한국화학연구원이 민간 기업과 개발 초기부터 공동으로 발굴한 항암 신약이 본격적인 임상 궤도에 올랐다.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은 항암 내성 극복 신약 후보물질인 'OCT-598(EP2/4 이중 저해제)'이 국내 임상 1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OCT-598은 한수봉 화학연 의약바이오연구본부 책임연구원과 신약 개발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가 연구 초기 단계부터 협력해 공동 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이다. 신약 기업 오스코텍이 개발을 이어받아 임상을 진행 중이다. OCT-598은 암세포가 기존 치료제에 대항해 내성을 획득하고 진화하는 통로인 '프로스타글란딘E2'(PGE2) 수용체 EP2· EP4를 동시에 차단한다. 동물실험을 통해 표준 치료법과 OCT-598 병용 시 종양이 완전히 사라지는 효과가 확인됐다. 아울러 종양의 미세환경을 조절해 항암제의 효과를 낮추던 매개체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화학연에 따르면 오스코텍은 최근 국내 임상 1상 시험에서 첫 환자 투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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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폰, 해킹 의심된다면?… 고민 말고 '118 상담센터'로
사이버 해킹·바이러스 노출이 의심될 경우,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118 상담센터'에서 실시간 상담받을 수 있다. KISA는 118상담센터에 실시간 채팅·챗봇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고 '118내비게이션' 누리집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118상담센터는 해킹·바이러스. 개인정보 침해. 불법 스팸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이버 고충에 대해 365일, 24시간 무료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국민 상담 창구다. KISA는 올해 118상담센터 개소 16주년을 맞아 대대적 개편을 단행했다. 개편을 통해 실시간 채팅·챗봇 상담 서비스가 추가됐다. 기존에는 전화 상담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PC나 모바일에서 118내비게이션 누리집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청각장애인, 외국인 등 전화상담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여러 누리집에 흩어져 있던 서비스 신청 창구를 한곳에 모아 통합 누리집 '118내비게이션'을 열었다. KISA가 제공하는 상담·신고·서비스를 118내비게이션에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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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I중심대학' 10개 신규 선정…"연간 30억씩 총240억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총 255억원을 투입해 10개 인공지능중심대학(AI중심대학)을 선정한다. 오는 19일부터 사업 공고를 시작한다. AI중심대학은 AI 기술 자체를 개발·구현하는 전문 인재뿐 아니라, 각 전공 분야에 AI 기술을 융합·활용할 수 있는 융합 인재의 체계적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10개교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30개교로 확대한다. 선정된 대학엔 연간 최대 30억원씩 최장 8년(3+3+2년)간 총 240억원을 지원한다. 중복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AI거점대학'(9개 지역거점국립대학)과 'AI단과대학'(4대 과학기술원)은 제외한다. AI중심대학은 총장 직속 전담 조직을 마련해 △학사-석사 연계 과정(패스트트랙) 운영 △AI 융합학과 운영체계 확보 △교원 평가·보상제도 강화 △AI 교육실습을 위한 연구환경 구축 등 AI 교육 체계를 확립한다.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AI 기초소양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각 전공지식에 AI를 접목한 '브릿지 교과'를 신규 도입한다. 기업-대학 간 협력 모델을 구축해 △졸업 후 취업 연계 프로그램 △장기 인턴십 △산업계 멘토 참여 산학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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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기업으로 발돋움 할 기회"…우주청, 교육 희망 기업 모집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이 인공위성 개발 현장을 방문해 직접 활용 매뉴얼을 교육한다. 우주청은 '한국형 시스템엔지니어링 핸드북' 활용 교육을 위한 수요조사를 19일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핸드북은 지난해 5월 27일 배포된 인공위성 부문 연구개발사업 적용 매뉴얼이다. 위성 개발 경험이 적은 신생기업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우주청은 핸드북을 기반으로 한 실무자 대상의 현장 교육이 필요하다는 다수 국내 기업 요청에 따라 현장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수요조사는 19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 수강인원, 접근성, 활용 분야 등을 고려해 3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진희 인공위성부문장은 "민간 주도의 개발 역량 강화는 위성 개발 및 활용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핸드북을 주기적으로 개정하고 활용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우주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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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떨어졌는데…네이버·NC, 그래도 AI 사업은 계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하 독파모) 프로젝트 1차 심사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 2개사가 동시에 탈락했다. 특히 최종 국가대표 후보 중 하나로 유력시됐던 네이버 탈락에 대한 후폭풍이 지속되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번 독파모 프로젝트에서 특히 네이버가 탈락한 데 대한 실망감을 토로하는 글들이 퍼지고 있다. "NAVER가 아니라 NEVER다", "우리나라에서 AI 제일 잘한다고 했는데", "소버린 AI가 중국산 기술 쓴거 사실인가" 등의 반응이 온라인에서 쏟아진다. 국내 대표 빅테크인데다, '소버린(주권) AI'를 주창해왔던 회사라는 점에서 그렇다. 카카오와 더불어 네이버까지 국내 양대 빅테크가 모두 떨어졌다는 점도 충격적이다. 일각에서는 우리 독자 기술력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담아 독파모인데 중국 AI 기술을 그대로 차용했고, 바로 재도전도 포기했다는 점에서 네이버의 의지가 없었다는 비판도 나온다. 정부는 이번 1차 심사에서 성능 평가를 통해 1개사만 떨어뜨릴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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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개인정보보호, 소중함 배웠죠" SKT, 중·고교생 교육 성료
SK텔레콤(SKT)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나주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나주시 중·고등학생 대상의 개인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사이버 범죄 수법이 고도화됨에 따라 일상 속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5일 서울 을지로에서 열린 교육 현장에는 전남 나주 지역 중·고교생과 교사, 대학생 멘토, 관련 기관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했다. SKT는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주요 사이버 범죄 유형과 사례 △AI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위협 대응 사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주요 대응 원칙 등을 소개했다. 신홍준 매성고 학생은 "보안 기술에 대한 설명을 통해 사이버 범죄 대응 방식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개인의 정보보호 역량과 보안 의식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느꼈다"고 했다. 차호범 SKT CPO(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