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실 자료, 국내 e심 점유율 5% 미만 재다운로드 때마다 수수료 매번 부과…100% 온라인 개통인데 대리점 영업시간 한정 이통3사 독과점 구조 속 이용자 편의 등돌렸다는 지적 정부가 이달 중 'eSIM(e심·기기 내장형 디지털 유심)'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e심이 실물 유심(USIM)보다 편리한 기술임에도 이동통신사들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국내 이용자 편의가 등한시되고 있다는 지적이 도입 후 4년째 지속되고 있어서다.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업계에서 제출받은 자료와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전체 이동통신 시장에서 e심 점유율은 8월 말 기준 5% 미만에 그쳤다. 이통 3사는 구체적인 점유율을 공개하지 않았다. 알뜰폰 시장에서는 미디어로그의 e심 이용자가 약 113만4200명(점유율 3.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LG헬로비전 73만9000명(3%), SK텔링크 71만7600명(4.2%) 순이었다. e심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칩에 가입자 정보를 내려받아 사용하는 방식이다. 실물 유심을 장착할 필요가 없고 온라인 개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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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AI' 모두의 AI 연내 출시…LG유플·카카오 도전장 내밀까 (종합)
이재명 정부 AI 기본사회 정책의 핵심 공약인 '모두의 AI 프로젝트'가 본격화한다. 이르면 연말부터 국민 누구나 챗GPT·제미나이 수준의 국산 AI 챗봇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량 제한 없이 쓸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모두의 AI 프로젝트' 사업 공고문을 내고 대국민 AI 챗봇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민간 기업 2~3곳을 내달까지 선정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AI 프로젝트는 'AI 기본 사회' 구축을 목표로 한 이재명 정부의 핵심 사업이다. 국산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개발한 선진국 수준의 생성형 AI를 모든 국민이 이용량 제한 없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종 공공 업무를 AI가 대신하는 '공공 AI에이전트'도 공급한다는 목표다. 배 부총리는 이날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전 국민이 한글, 산수처럼 AI를 익히고, 계산기처럼 쉽고 부담 없이 AI를 활용해야 한다"며 "이것이 우리 정부가 지향하는 모두의 AI 철학"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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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광고주 지원 캘린더 '캘박CJ' 출시…2주만에 조회수 5600회
CJ ENM이 필요한 일정을 한눈에 확인하고 담당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광고주 전용 캘린더'를 마련했다. 보름 만에 수천번 조회되는 등 반응이 뜨겁다. CJ ENM은 자사 콘텐츠를 살려 광고주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CJ ENM은 통합 마케팅 캘린더 '캘박CJ'가 출시 2주 만에 조회수 5600회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캘박CJ는 놓치면 안 될 주요 일정을 '캘린더에 박제한다'는 의미를 담은 광고주 지원 서비스다. 브랜드에 적합한 이벤트와 콘텐츠, 캠페인 시점 등이 기재된다. 캘박CJ는 △콘텐츠 △시네마 △이벤트 △음악·공연 등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주요 드라마·예능·영화 공개 일정이나 팝업스토어·공연·페스티벌 등 현장 프로모션·부스 입점 기회를 캘린더로 한눈에 보여준다. 상세 정보, 담당자와 연결되는 1대 1 문의하기 메뉴까지 함께 제공된다. 광고주는 이벤트별 담당자를 일일이 찾지 않고도 자사 상품·브랜드에 적합한 협업 기회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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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AI, 보안 이슈는?" 李 지적에 "에이전트별 보안 장치 필수"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올해 안에 (전 국민이) 범용 생성형 AI 챗봇 서비스와 공공 AI 에이전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AI 사용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에 대해서는 "에이전트 용도별 보안 장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배 부총리는 "한글 창조 이래 600년이 지난 지금 AI가 한글과 같이 누구나 익혀야 할 필수 역량이 됐다"며 "그런데 국민 3명 중 1명은 아직도 AI를 접하지 못하고 AI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했다. 또 "AI를 사용하는 많은 분이 주로 외산 AI의 무료 버전을 사용하는 게 현실"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대한민국도 우리 AI가 필요하고 우리 AI를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무료 외산 AI는 사용량 제한이 있을 뿐 아니라 고성능의 유료 AI와 무료 AI 간 결괏값 차이가 매우 크고, 이로 인한 격차가 클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 최근 미국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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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더 가까이" 김빛내리 교수, HFSP 나카소네상 수상…아시아 최초
김빛내리 IBS(기초과학연구원) RNA연구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이 노벨과학상 '전 단계'로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생명과학상 'HFSP 나카소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카소네상 역사상 최초 한국인 수상이자 아시아 권역에서 나온 첫 수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7년 휴먼프론티어사이언스프로그램(HFSP) 나카소네상 수상자로 김빛내리 단장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10년 HFSP 나카소네상 지정 이후 아시아 권역에서 수상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HFSP는 생명과학 분야의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1989년 주요 선진국이 설립한 세계적 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73개국 8500명 이상의 연구자를 지원했으며 이중 31명이 노벨상을 받았다. HFSP 나카소네상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과학적 진보를 이루거나 돌파구를 발견한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국적, 연령과 관계 없이 연구성과만을 심사한다. 역대 수상자 21명 중 4명이 추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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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호 공약' 모두의 AI, 연내 출시한다
이재명 정부의 '1호 공약'이었던 '모두의 AI 프로젝트'가 본격화한다. 9월 첫 베타 서비스를 공개하고, 12월까지 대국민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이끌 민간 기업을 내달 11일까지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두의 AI 프로젝트는 이재명 정부가 'AI 기본 사회'를 목표로 구체화한 핵심 AI 사업이다.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모든 국민이 선진국 수준의 생성형 AI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대국민 서비스 경험 보유 기업 2~3곳 선정…첨단 GPU 지원━ 과기정통부는 대국민 서비스 접점과 경험을 보유한 민간 기업을 2~3곳 선정할 계획이다. 1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사업 공모 후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8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9월 말 베타 서비스를 거쳐 연내 모두의 AI 서비스를 본격 출시하는 게 목표다. 사업자는 반드시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준에 부합하는 국산 AI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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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배경훈 "모두의 AI 연내 시작…전 국민 한글·산수처럼 AI 쓴다"
13일 국가재정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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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범부처 AIDC 종합지원 TF 가동… 전력 확보 전폭 지원"
과학기술정부통신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AI 데이터센터의 신속한 구축을 위해 범부처 종합지원 TF(태스크포스)를 가동, 부지 전력 확보와 인허가 절차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13일 모든 부처가 참여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처럼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먼저 민간 기업과 손잡고 대규모 AIDC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낸다. 3대 메가프로젝트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주요 대기업 주도로 2029년까지 8.4GW(기가와트), 2035년까지 18.4GW 규모의 AIDC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총 2단계에 걸쳐 최대 1000조원 이상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세종·동해·울산 등이 AIDC 최종 부지로 확정돼 추진 중이며 34곳의 부지를 추가 검토 중이다. 배 부총리는 "1GW의 AI 데이터센터를 짓는데 최소 99만㎡(30만평) 이상의 부지가 필요하며 이는 축구장 140개에 달하는 규모"라며 "부지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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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외산 기술 머물러선 안 돼…국내 AI 환경 더 빨리 구축"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국내 AI(인공지능) 활용 환경을 더 빠르게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13일 배 부총리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최근 미국과 중국의 자국 AI 모델 수출 제한 행보를 언급하며 "단순한 기업 정책의 변화가 아닌 AI가 국가안보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 자산이 되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고 했다. 그러면서 "AI는 더 이상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닌 반도체, 에너지, 방위산업과 같이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 자산이 되고 있다"고 했다. 배 부총리는 "대한민국도 외산 AI 기술을 활용하는 데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가 AI 컴퓨팅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충해 연구기관, 대학, 스타트업, 중소기업까지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더욱 빠르게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이야말로 국가적 결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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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높일 위치기반 제품·서비스 발굴하면 상금 1000만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함께 '국민안전 위치기반서비스(LBS) 솔루션 대상'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위치정보 기술을 활용해 산업현장과 생활 속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우수 제품·서비스를 발굴하고,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공공·민간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안전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접수된 제품·서비스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개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 기업에 총 1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1점),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2점)을 수여한다. 또 위치정보 기반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2026 대한민국 위치기반서비스(KOREA LBS) 스타트업 챌린지'와 연계해 수상기업의 제품·서비스 홍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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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무박 개발로 NHN 정직원 입사 찬스…채용 연계형 'NAN 2026' 개막
NHN이 게임 및 AI 인재 발굴을 위한 채용 연계형 해커톤 행사 'Next AI Network 2026(NAN 2026)'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NAN 2026은 AI의 다음 단계를 설계할 게임 인재를 찾기 위해 기획한 해커톤 행사로 최근 NHN이 전사적으로 전개하는 AI 주도 업무 혁신 내재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대회명 'NAN(Next AI Network)'은 AI로 확장되는 NHN의 다음 장이라는 뜻으로 게임 산업 내 AI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국내 게임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NAN 2026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인 이하의 팀 또는 개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10일까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서와 사전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사전 과제는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빌드를 비롯해 시연 영상, 게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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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상위 2% 기술 뽑혔다" 네이버, 국산 AI 챗봇 뚫는 '레드팀' 무기 공개
팀네이버가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회 'ICML 2026'에서 AI 모델의 고도화부터 현실 세계의 피지컬 AI까지를 포함하는 폭넓은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AI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팀네이버는 지난 6~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CML 2026에 'Where AI Research Becomes Reality(AI 연구가 현실이 되는 곳)'를 주제로 참가, 부스를 열고 주요 연구 성과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한 실서비스 사례를 다수 선보였다. 이번 학회에서 팀네이버가 발표한 연구들은 AI 풀스택 기술을 실제 서비스와 산업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성과들로 △AI 안전성 강화 △모델ㆍ에이전트 운영 효율화 △3D 공간 이해와 물리 세계 확장 등 크게 세 가지 분야를 포함했다. 가장 주목받은 연구는 LLM의 취약점을 공격자의 관점에서 찾아내는 '레드티밍' 기술이다. '스테이블 지플로우넷'은 기존 방식이 안고 있던 학습 불안정성과 유사 패턴 반복 문제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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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생성형 의료AI 상용화 선언…"의료기기 넘어 AI 서비스 기업으로"
국내 1세대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가 생성형 의료 AI 상용화를 본격 선언했다. 생성형 AI 기반 흉부 X-ray 예비소견서 생성 솔루션 'M4CXR'의 디지털의료기기 품목허가를 계기로 의료기기 기업을 넘어 솔루션·인프라·AI 에이전트를 아우르는 '의료 AI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딥노이드 미디어데이'에서 "딥노이드는 더 이상 스스로를 의료기기 회사로만 규정하지 않는다"며 "M4CXR을 시작으로 흉부 CT와 MRI까지 모달리티를 넓히고, 의료 AI 에이전트 서비스까지 확장해 의료 AI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딥노이드의 핵심 제품인 M4CXR은 생성형 AI 기반 흉부 X-ray 판독 보조 솔루션이다. 1000만 건 이상의 흉부 X-ray 영상과 판독문을 학습해 41개 이상 소견을 판독하고 평균 2.3초 만에 예비소견서를 자동 생성한다. 지난해 생성형 AI 의료기기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