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LG CNS(LG씨엔에스)가 앤트로픽의 '클로드 파트너 네트워크(CPN)'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프리퍼드(Preferred)'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CPN은 앤트로픽이 기업의 클로드 도입과 구축을 지원하는 시스템 통합·AI 기업, 컨설팅사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앤트로픽은 파트너사의 클로드 전문 역량과 고객 프로젝트 수행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LG CNS가 획득한 프리퍼드 등급은 전 세계 4만개 이상의 CPN 파트너사 중 50곳 미만에 불과하다. LG CNS는 약 140명의 클로드 자격증 보유 전문 인력과 약 20건의 클로드 기반 실제 서비스 구축 사례를 확보했다. 이 같은 전문 인력과 고객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클로드 도입 전략 수립부터 시스템 구축과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앤트로픽으로부터 인정받았다.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CPN 상위 등급인 프리퍼드를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재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도입을 원하는 고객은 아마존 베드록 기반 리셀러 체계를 통해 LG CNS의 지원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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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인 줄" 1.3만대 팔렸는데…"2억짜리 로봇, 하루도 못 버텨"[IT썰]
아이돌을 닮은 외모와 사람 피부를 그대로 구현한 최대 2억원짜리 휴머노이드 로봇이 중국에서 1만대 넘는 주문을 받으며 화제다. 하지만 한 번 충전으로 2~4시간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하룻밤도 못 버틴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7일 IT 업계에 따르면 중국 로봇 기업 유비테크는 최근 소비자용 브랜드 'UWorld(유월드)'의 첫 휴머노이드 로봇 'U1 시리즈'를 공개했다. 제품은 사람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 외형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형은 키 183㎝, 여성형은 168㎝이며 피부 질감과 혈관, 지문, 속눈썹까지 사실적으로 재현했다. 움직이는 관절은 88개에 달하며 눈을 깜빡이거나 머리를 돌리는 등 다양한 표정을 구현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9800위안(약 2300만원)부터 최고 99만위안(약 2억원)까지 책정됐다. 오는 9월부터 출고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주문량은 1만30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관심은 외모보다 배터리로 쏠렸다. 일부 상위 모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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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잉어킹 프로모 카드' 오늘부터 받는다…SKT 매장서 배부
SK텔레콤이 포켓몬 30주년 기념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T월드 매장에서 '잉어킹 프로모 카드' 배부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은 7일부터 전국 520개 T월드 매장과 서울 성수동 T팩토리에서 포켓몬 30주년 기념 '잉어킹 프로모 카드'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 카드는 지난 6월 포켓몬코리아가 진행한 '포켓몬 런 온라인 챌린지'에서 1㎞ 러닝 미션을 완수한 약 11만명의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리워드다. SK텔레콤은 대규모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온라인 예약제를 운영한다. 참가자는 문자메시지로 받은 링크를 통해 원하는 T월드 매장이나 T팩토리를 수령 장소로 지정하고 방문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리워드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본인만 신분증을 지참해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포켓몬 런 온라인 챌린지'는 전국 포켓몬 팬들이 포켓몬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벤트다. 달리기 애플리케이션 '런데이'에서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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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옴니원 디지털 ID', GS인증 1등급 획득
라온시큐어의 디지털 신원 인증 플랫폼이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기반 신원·자격 인증 통합 플랫폼 '옴니원 디지털 ID'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제도다. 실제 운영환경과 유사한 시험환경에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보안성, 신뢰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1등급은 ISO/IEC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한 시험·평가를 거쳐 인증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옴니원 디지털 ID는 모바일로 발급된 신원·자격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제출된 정보의 진위와 유효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인증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모바일에서 신원·자격 정보를 발급·보관·제출할 수 있고, 검증기관은 해당 정보가 유효한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종이 증명서나 실물 카드 기반 절차의 불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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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전 직원에 AI '클로드' 제공…사내 AX 속도전
NHN이 전 직원에게 생성형 AI '클로드'를 제공하며 사내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 개발자 중심으로 쓰이던 AI 도구를 전 직군으로 확대해 업무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방식을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NHN은 지난 2일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기술 공유 행사 '에이전틱 데이(Agentic Day)'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NHN, NHN클라우드, NHN두레이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했다. 에이전틱 데이는 NHN 구성원들이 실무에 적용한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와 결과물을 공유하는 행사다. 단순한 기술 세미나가 아니라 임직원이 직접 발표를 듣고, 데모 부스를 체험하고, AI 툴로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NHN 기술본부 수장으로 선임된 양철웅 CTO는 기조발표에서 AI 에이전트 활용의 전제 조건으로 데이터와 보안을 꼽았다. 양 CTO는 "AI가 사내 모든 데이터와 지식을 안전하게 연결해 주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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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KAI 전투체계에 탑재…'국방 소버린 AI' 맞손
네이버(NAVER)의 AI가 항공우주·방산 영역으로 확장된다.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내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방산 특화 AI 모델과 피지컬 AI 기반 미래전투체계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외산 AI 의존도를 낮추고, 국방·안보 환경에 맞춘 '소버린 AI'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KAI는 6일 KAI 사천 본사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김종출 KAI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방산 분야에 최적화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이다. 3사는 팀네이버의 AI 기술력과 KAI의 항공우주·방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결합해 국방 환경에 맞는 AI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이후 정부 주도의 국가 연구개발 과제와 블록펀딩 사업에도 함께 참여해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미래 전장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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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오픈소스 협력 체계 '범 출연연' 확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출연연(정부출연연구기관) 오픈소스 협의체'를 확대 운영한다. 7일 ETRI는 기존 운영하던 출연연 오픈소스 협의체를 '범 출연연 체계'로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픈소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소스 코드지만, 라이선스 의무 미준수에 따른 법적 분쟁이나 AI 학습 활용 시 저작권 문제 등이 생길 수 있다. 오픈소스를 활용하다 보안 취약점이 노출될 수 있다는 위험도 있다. ETRI는 2022년 8월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오픈소스 협력 체계인 출연연 오픈소스 협의체를 발족했다. 오픈소스의 위험성을 개별 연구기관이 단독 관리하기 어렵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협의체 내에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출범했다. 협의체는 올해 기존 8개 참여 기관을 넘어 출연연 전반으로 확장한다. 이를 통해 연구기관 전체로 거버넌스 성공 사례를 확산하고 국가 중장기 과학기술 정책과 연계한 오픈소스 협력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다. 이승환 E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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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직원 30여명, 美 스탠퍼드대 찾아간 이유?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를 찾아 고객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다양한 부서가 함께 해결책을 찾는 새로운 업무 방식을 익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자인 씽킹 교육 프로그램 '아웃사이트 D.T(OutSight D.T)'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스탠퍼드대학교 디자인 씽킹 부트캠프와 현장 연수에 참여해 고객 중심의 문제 해결 방식을 체험했다. 지난 5월 1기 참가자 21명이 실리콘밸리를 찾았고, 6월 말에는 2기 참가자 12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디자인 씽킹은 고객에 대한 이해와 공감에서 출발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방법론이다. 스탠퍼드대 d.School(디스쿨)은 다양한 전공과 직무의 사람들이 함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잘 알려져 있다. LG유플러스는 상품과 서비스 기획 과정에서도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하고 빠르게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문화를 사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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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재 3500명 배출한 AX 교육 플랫폼"…KT, 에이블스쿨 10기 모집
KT가 다음달 10일까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AIVLE School)' 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에이블스쿨은 KT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운영하는 AI·클라우드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2021년 부터 현재까지 약 3500명의 수료생을 배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과 실무 경험을 갖춘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 왔다. 이번에 모집하는 10기는 AI 개발자 트랙과 DX(디지털 전환) 컨설턴트 트랙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9월 말 입교해 약 6개월 간 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만 34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6학기 이상 수료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AI 개발자 트랙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DX 컨설턴트 트랙은 AI·클라우드 역량에 더해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으로, 다양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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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슈퍼사이클의 역설…삼성 스마트폰 수익성 악화 전망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모바일경험) 사업부가 올해 2분기 메모리 가격 급등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 AI(인공지능) 반도체 호황으로 전사 실적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스마트폰은 제조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87%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7일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9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10.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71조원으로 지난해보다 12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웃돌며 지난해 4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이어갔다. 반면 이날 사업부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지만 MX 사업부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MX·NW(네트워크) 사업부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4000억~8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DB증권은 4000억원, 신한투자증권은 5000억원, 유진투자증권은 8000억원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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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장마철 홍수 위험, 기술력으로 극복하자
매년 여름이면 어김없이 홍수기가 찾아온다. 그러나 최근 우리가 마주하는 홍수는 과거와 다르다. 장마철에 비가 일정하게 내리던 양상은 약해지고, 짧은 시간에 특정 지역으로 강한 비가 집중되는 국지성 극한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다. 도심에서는 하천 범람보다 우수관망의 배수 한계, 지하차도와 반지하 주택 침수, 저지대 도로 물고임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기후변화가 홍수위험의 성격 자체를 바꾸고 있다. 최근 한성숙 신임 국무총리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홍수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난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기후위기 시대에는 과거의 경험이나 평균적 기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평년이 아니라 최악의 상황을 기준으로 대비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의 정책적 의지와 과학기술의 뒷받침이 함께 필요하다. 최근의 홍수는 하천, 도시 배수망, 지하공간, 저류시설, 댐 운영, 조위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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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과일가게도 퀵커머스…배민스토어 거래액 3년간 20배↑
정육점, 과일가게, 동네 마트 등 지역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주문과 즉시배송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배달앱이 음식점의 배달 창구를 넘어 골목상권의 퀵커머스 판로를 열어줘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스토어에 입점한 소상공인 개인판매자 셀러의 지난 5월 거래액은 서비스를 본격화한 2023년 5월 대비 약 20배 늘었다. 배민스토어는 음식 외에도 식료품, 생필품, 공산품 등을 판매하는 배달의민족(배민)의 커머스 서비스다. 소상공인은 별도 앱이나 자체 배송망을 만들지 않아도 배민 앱 안에서 온라인 판매와 배달을 동시에 시작할 수 있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보한 단골에게는 더 편리한 구매 경로를 제공하고, 배민 이용자를 신규 고객으로 창출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경기 안양의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 호계시장점 손형호 사장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면서 사업을 확장하고 싶어 배민 앱에 입점했다"며 "앱에 긍정 리뷰가 달리는 경험을 하면서 품질 향상에 더 노력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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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AI, 중국은 로봇…네이버랩스는 '현실로 나오는 AI' 만든다
AI 모델은 미국 빅테크가 앞서가고, 로봇 하드웨어는 중국이 빠르게 키운다. 한국 기업이 같은 전장에서 정면승부하기는 쉽지 않다. 마틴 휴멘버거 네이버랩스 유럽 연구소장은 다른 곳에서 승부처를 봤다. 네이버(NAVER)가 가진 온라인 서비스를 로봇이 움직이는 현실 세계로 확장하는 일이다. 휴멘버거 소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네이버는 한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서비스 제공업체"라며 "이를 로봇을 통해 물리 세계와 연결하면 완전히 판도가 바뀔 수 있다"고 했다. 네이버 쇼핑에선 이용자가 온라인에서 물건을 사고, 로봇이 실제 공간에서 이를 가져다준다. 검색, 쇼핑, 지도, 예약처럼 화면 안에 있던 서비스가 현실 공간으로 나온다. 그는 "AI 에이전트 시대에 네이버가 할 수 있는 역할 중 하나는 디지털 서비스와 물리 세계를 연결하는 것"이라며 "다른 에이전트들이 로봇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하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구상의 중심에는 네이버랩스 유럽이 있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