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윈장이 30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에서 월드컵 중계권 협상에 관해 "장기적 관점의 논의를 시작했다"면서도 "여전히 전망이 밝진 않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지상파 3사·JTBC 사장 등과 중계권 협상에 관한 간담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이날 "JTBC가 보유한 2032년까지의 중계권 전체를 새 조건으로 공동 중계하는 논의를 시작했다"면서도 "비관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심은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보편적 시청권은 시장에만 맡겨서는 안 되는 공적 과제라는 점을 강조했다"며 "단순히 '이 중계로 발생하는 손해'라는 경제적 이유만 가지고 논의하기보다는 모든 당사자가 공적 책임과 연대적 가치라는 토대 위에서 논의해달라고 당부드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협상에서는 별다른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지상파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가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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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NHN클라우드 "국정자원 화재 복구, 전체 15개 중 5개 전환 예상"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가 1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센터 장애 복구 사업의 전체 물량 15개 시스템 중 5개가 NHN클라우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국정자원 대전센터 화재로 전소된 7-1 전산실 내 시스템 가운데 15개가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PPP) 클라우드 공간으로 이전돼 복구될 예정이다. 이 중 5개가 NHN클라우드로 전환된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국정자원 대전 센터 장애 복구 사업은 하반기에 시작돼 일부 매출이 반영됐다"며 "본격적인 실적 반영 시점은 내년 2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면을 추가 확보한 만큼 이후 주요 사업도 NHN클라우드 주도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정부 주도 GPU(그래픽처리장치) 공급사업은 내년 1분기 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후 판매 예정인 만큼 2분기 매출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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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덕봤나…KT스카이라이프, 3Q 영업익 793.3%↑
KT스카이라이프(스카이라이프)가 비용 효율화와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로 올해 3분기 선방한 실적을 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69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93.3% 증가했다. 전기 대비로도 매출은 0.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7.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6.5% 증가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64억원, 당기순이익은 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4%, 50.0% 증가했다. KT스카이라이프의 새로운 IPTV(인터넷TV) 브랜드 'ipit TV' 판매 호조로 방송 가입자 감소 추세가 완화됐고, 인터넷 판매도 증가해 인터넷 BM(비즈니스모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ipit TV는 신규가입자 수가 매달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고품질 IPTV 서비스를 가성비 높게 제공함으로써 합리적 소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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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도, '예약' 탭 도입…예약 검색부터 이동 수단까지 한눈에
네이버(NAVER)가 네이버지도 앱에서 네이버 예약이 가능한 장소와 액티비티, 이동 수단을 한눈에 모아보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예약' 탭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지도는 이용자의 여정 전반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AI(인공지능), 공간지능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해왔다. 전국 핫플레이스, 개인화 추천 장소를 소개하는 '발견' 탭,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신호가 없는 실내에서도 정확한 길안내를 제공하는 '실내 AR(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입체적인 도시 전경을 구현한 '플라잉뷰 3D' 등이 대표적이다. 네이버지도는 MAU(월간활성이용자수) 3000만 명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지도는 지도 앱 탭을 장소 탐색부터 이동으로 이어지는 이용자의 여정에 맞춰 △발견 △예약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저장으로 개편한다. 네이버지도 앱 업데이트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의 모든 경험을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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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3분기 영업익 165억원...전년比 793.3%↑(1보)
KT스카이라이프(스카이라이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69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93.3% 증가했다. 전기 대비로도 매출은 0.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7.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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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004 주인공은?...SKT, 골드번호 1만개 푼다
SK텔레콤이 골드번호 1만개의 주인공을 찾는 '2025년 골드번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골드번호는 1111, 0002, 3000 처럼 특정 패턴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한 번호(ABCD-ABCD, ABAB-ABAB) 또는 특정한 의미(1004, 1472)를 갖는 번호다. 이번에 응모할 수 있는 골드번호는 총 9가지 유형으로,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 가능하다. 골드번호는 기억하기 쉽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SK텔레콤은 2023년부터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골드번호의 수를 연간 1만개로 늘려 고객들에게 골드번호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가장 인기있는 골드번호는 ABCD-ABCD 형으로 국번과 마지막 4자리 번호가 좌우대칭을 이루는 유형이다. 이번 골드번호 추첨은 기존 가입 고객과 신규 가입 예정인 고객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전국의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과 T다이렉트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날부터 2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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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영업이익 276억, 전년比 흑자전환…결제 부문 15.5% 성장(상보)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3분기에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6256억원으로 같은 기간 2.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게임, 결제, 기술 등 핵심 사업 부문이 흑자전환을 견인했다.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1183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특히 '한게임 로얄홀덤'이 브랜드 리뉴얼과 오프라인 홀덤 대회 개최로 신규 유저가 유입돼 2023년 출시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 게임 3분기 월간 신규 이용자는 전 분기 대비 52% 증가했다. 일본에서도 '#콤파스'가 인기 IP(지식재산권)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iOS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결제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3273억원을 기록했다. NHN KCP는 해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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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NHN 3분기 영업이익 276억원…전년比 흑자전환
NHN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6256억원으로 같은 기간 2.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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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배달통 새제품 무상 교체 캠페인 '굿하이' 진행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배민커넥트 라이더를 대상으로 기존 탑박스(배달통)를 새제품으로 무상교체하는 '배민탑박스 굿하이(Good Hi)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명 '굿하이'에는 새로운 탑박스와 함께 2026년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우아한청년들은 자체적으로 진행한 현장 간담회와 설문조사에서 라이더들이 오래 사용한 탑박스를 바꾸고 싶어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교체를 지원하는 '뉴-배민탑박스'는 지난 9월 출시한 제품으로 3면 반사띠 적용, 내부 LED 자동조명 탑재, 내피 부착을 통한 보온·보냉기능 등 기존 배민탑박스보다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캠페인 참가를 희망하는 라이더는 사용 중인 탑박스 사진과 배달통과 관련된 사연을 배민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이나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사연 접수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21일 수상자를 발표한다. '베스트 굿스토리(우수작)'에 선정된 라이더 50명에게는 뉴-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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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썰] 애플, '통신사 없는 아이폰' 준비 중…위성 생태계 구축 본격화
애플이 단순한 긴급 구조 기능을 넘어, 아이폰에 위성 기반 메시지, 지도, 연결성 등 전방위적인 통신 기능을 탑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적으로는 통신사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 위성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IT(정보기술) 매체 폰아레나는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 보도를 인용해, 애플이 수년 전부터 위성을 활용한 독자적인 통신망 구축을 준비해 왔으며, 이제는 이를 전면 확대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이미 약 10년 전부터 통신사를 우회한 자체 네트워크 구성을 구상해왔다. 초기 계획은 과감했지만 기술적·규제적 제약 속 2022년 아이폰14에 긴급 SOS 기능을 먼저 도입했다. 이후 애플은 도로변 지원 서비스로 기능을 확장했고, 최근에는 오프라인 문자 전송 기능까지 제공하며 사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거먼은 이는 시작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애플이 위성 통신 기술을 보다 실용적으로 발전시켜 아이폰의 핵심 연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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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기에 딱" 혼밥족 환호…'1인분 무료배달' 줄줄이 연장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쿠팡이츠의 '1인분' 전쟁이 장기전 국면에 들어섰다. 양사의 1인분 서비스는 최소 주문금액 없이 무료 배달이 제공돼 1인 가구 공략의 열쇠로 꼽힌다. 배달업계가 경쟁적으로 시작한 무료 배달이 업계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듯, 이 서비스도 관행처럼 자리잡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음 전장은 '도착시간 보장'이 될 전망이다. ━최소 주문금액 없는 1인분 무료 배달, 업계 관행될까 ━10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최소 주문금액 없는 1인분 무료 배달'이 프로모션을 넘어 필수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이 서비스는 배달비와 함께 배달 앱 최대 페인 포인트(불만 사항)로 꼽히던 최소 주문금액 문제를 해결해 이용자의 호응을 얻었다. 배민은 지난달 종료 예정이었던 '한그릇 할인' 가게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연장했다. 이용자가 '한그릇' 페이지를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배민이 음식점 업주에게 주문금액별로 건당 800~1200원의 배달비를 차등 지원하는 프로모션이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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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후폭풍' 이통3사, 영업익 40% 급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합계가 40% 가까이 급감하며 1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이후에도 해킹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실적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합계는 7483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2434억원) 대비 39.82% 감소했다. 3분기 기준 3사 영업이익 합계가 1조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20년(3분기 9050억원)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SK텔레콤이 해킹사태에 따른 매출감소와 비용증가로 이익이 급감한 데다 LG유플러스는 희망퇴직으로 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다. SK텔레콤은 가입자 이탈에 따른 매출감소와 대규모 프로모션 비용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90.92% 줄어든 484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희망퇴직 영향으로 1500억원의 일회성 인건비가 발생하며 영업이익이 34.27% 줄었다. KT만 부동산 일회성 이익반영과 자회사 KT클라우드 등의 선전에 힘입어 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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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억씩 지원받는 '국가과학자'… 예산 지속성 확보가 숙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최상위 과학자를 선발해 예우하는 '국가과학자' 제도를 도입하는 가운데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려면 더 적극적인 예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9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내년 하반기에 국가과학자 20여명을 선발한다. 세계적 수준의 연구업적을 보유한 연구자를 국가과학자선정위원회가 공모·추천해 선발한 뒤 2027년부터 국가과학자로 예우할 계획이다. 매년 20명 내외를 선발해 5년간 총 100명의 국가과학자를 확보하는 게 목표다. 구체적 선정절차와 조건, 예우책은 내년 상반기에 확정될 예정이지만 우선 국가과학자에게 최소 5~10년간 지속적으로 연 1억원씩 연구활동지원금을 지급하는 안이 유력하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연구활동지원금은 연구비와는 별도로 연구자가 연구 아이템 기획, 회의 등 연구에 필요한 제반활동에 쓸 수 있는 비용이다. 20여년 전의 '최고과학자 지원사업'이나 '국가과학자 지원사업'과는 다르다. 2005년 시행된 국가과학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