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KAIST(카이스트)가 13일 대전 본원 KI빌딩에서 '피지컬 AI 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 카이스트는 오는 13일 제조·의료·국방·물류·일상에서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 플랫폼 연구·교육·창업 전략을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배충식 카이스트 총장은 이날 공경철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다. 공 교수는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의 창업자다. 로봇이 착용자의 움직임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정보를 분석해 알려주는 사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어떤 로봇을 만들 것인가'를 넘어 '다양한 로봇과 산업에 공통으로 필요한 기술은 무엇인가'에 대한 카이스트의 답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피지컬AI의 범위를 휴머노이드가 한정하지 않고, 여러 로봇과 산업에 공통으로 쓰일 플랫폼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KAIST 기계공학과와 전기및전자공학부 연구팀 5곳이 참여한다. △15kg 이상의 물건을 운반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박해원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 △조종석의 장치를 다루고 비행 정보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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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깐부에서 AI 동맹으로" 젠슨 황·김택진, 7일 서울서 회동
이번 주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김택진 NC 대표와 만난다. 양사는 오래전부터 게임을 매개로 인연을 이어왔다. 2일 IT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오는 7일 서울 모처에서 젠슨 황 CEO를 만난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NC가 최근 힘을 쏟는 피지컬 AI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NC는 엔비디아와 꾸준히 협력을 이어왔다. 지난해 11월 지스타에서 시연 부스 내 모든 컴퓨터에 엔비디아 GPU를 탑재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부스를 마련하고 '아이온2'와 '신더시티'를 출품했다. NC는 지난달 현대로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방과학연구소 '피지컬 AI 기반 통합 시뮬레이터 및 모듈형 로봇 시스템' 국책 연구개발 과제를 수주했다. 국방용 무인 로봇 기술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제다. 또 NC는 포스코DX와도 범용 로봇 AI 개발을 위한 RFM(로봇파운데이션모델) 공동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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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게임 개발에 접목은 이렇게…넥슨, 'NDC 26'서 공유
넥슨이 주최하는 게임 개발 지식공유 행사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가 오는 16일 개막한다. NDC는 매년 국내외 게임업계 종사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지식을 교류하는 장이다. 'NDC 26'에서는 넥슨 일본법인 이정헌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비주얼아트&사운드 △프로덕션 등 게임 개발과 서비스에 걸친 주제는 물론 게임업계의 △인공지능(AI) △지식재산권(IP) △블록체인 트렌드 △글로벌 사례 등을 광범위하게 다룰 예정이다. 올해는 전문가 토론 형식의 대담 세션이 다수 예정돼 있다.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가 주요 연사로 참여해 다수의 대형 신작 프로젝트를 동시에 이끄는 리더십과 철학을 공유한다. 김용하 넥슨게임즈 PD와 김지훈 프로젝트문 대표가 본인만의 기획·운영 노하우를 나눈다. 글로벌 인디게임 히트작 림월드 제작자 타이난 실베스터는 '내가 만드는 시스템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게임 세계관과 플레이어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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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과학기술지주(KST)
◇한국과학기술지주(KST) △부대표 윤기동 △전략기술사업화본부 본부장 정찬명 △경영지원실장 이형준 △실험실창업혁신단장 백승철 △전략기술사업화본부 전략기술 1그룹장 김상욱 △전략기술사업화본부 전략기술 2그룹장 최신혜 △전략기술사업화본부 전략기술 3그룹장 김군태 △전략기획단장 최광욱 △AI 플랫폼 개발팀장 곽호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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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내면 일반화질" 네이버 치지직, 월드컵 기회로 '수익화' 시도
네이버(NAVER)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세워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수익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네이버는 치지직의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멤버십 록인 효과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 고화질 라이브 시청, 전 경기 풀영상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멤버십에 가입하지 않으면 한국전 라이브 일반화질, 전 경기 실시간 주요 장면 클립, 전 경기 하이라이트 VOD 등으로 시청이 제한된다. 네이버가 이처럼 치지직 수익화에 나선 것은 중계권료 부담을 상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중앙그룹과 계약해 2026~2032년 FIFA 월드컵 국내 뉴미디어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정확한 금액이 알려지진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수백억원을 들여 중계권을 확보한 것으로 본다. 단순 중계만으로는 중계권료에 버금가는 수익을 올리기 쉽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2026 밀라노 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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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만들고 있습니까?" …李 대통령 언급한 'MMR' 뭐길래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제11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MMR'(초소형모듈원자로)이 향후 군사·장비 분야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담당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현황 조사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이날 원자력안전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최원호 위원장을 향해 "MMR 개발 상황이나 관리 체계는 어떻냐"고 물었다. MMR은 SMR(소형모듈원자로)보다 크기가 더 작은 초소형모듈원전이다. SMR 1기가 약 300MW(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한다면 MMR은 1기당 약 20~30MW의 전력을 생산한다. 크기가 작은 만큼 선박이나 트럭으로 실어 옮기기 쉽다. 작은 원자로 속에 주요 설비가 모두 들어있기 때문에 대규모 인프라 없이 설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군사 요충지나 극한 환경에도 설치할 수 있는 원자로다. 최 위원장은 MMR 현황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현재 특별히 개발 중인 것은 없고, 과기정통부 산하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기초연구를 수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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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국툰] "소름 돋아" 프로 염탐러 알고리즘 나왔다
콘텐츠 머니투데이 기사 수백만 팔로워 중 가장 친한 '그 사람' 누구?…알고리즘 나왔다 [3분 곰국] 각색/그림 권정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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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정당 기관지 방송" 지적에…방미통위 "공정 조치할 것"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중립성·공정성을 잃은 방송에 대해 "공정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공중파 등 방송은 다른 사업자가 못 들어오게 막아주는 허가 사업"이라며 "보호받는 만큼 책임을 부과해야 하는데, 정당 기관지처럼 편파적으로 방송하는 경우 제재 수단이 있는지" 묻자 이같이 답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오랜시간 동안 (허위 왜곡·조작 방송을) 제재했다는 이야기를 못 들었다"며 "냉정하고 공정하게,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국민 눈높이 맞춰서 방송통신행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방송심의제도에 의해 심의받고, 그에 대한 제재가 누적되면 방송 재허가·재승인 과정에서 불이익 조치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행정 공백도 있고, 행정 기구의 정치적 양극화에 따른 공정한 질서 확립에 있어 미흡한 면이 없지 않았다"며 "헌법과 법률에 따라 주권자들이 미디어 주권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공정한 조정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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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엔비디아 손잡고 '글로벌 AI 팩토리' 추진
네이버클라우드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조만간 이해진 네이버(NAVER) 의장과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미팅을 통해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의 실행 계획 등 보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2일 대만에서 열린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 서밋(NCP Summit)을 통해 이 같은 방향을 공유했다. 김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는 AI 인프라부터 서비스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탄탄한 풀스택 기술 역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칩·인프라·모델·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 엔비디아의 AI 팩토리 플랫폼 전략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파트너"라며 협력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GTC 타이베이 2026' 키노트 행사에서 네이버클라우드를 글로벌 AI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양사 파트너십의 핵심은 인프라는 물론 AI 모델과 피지컬 AI까지 아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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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LG헬로서 '스포티비' 못본다…블랙아웃 현실화
LG헬로비전이 다음달부터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SPOTV) 송출을 중단한다. 케이블TV(SO)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간 프로그램 사용료 갈등이 '블랙아웃'(채널 송출 중단)으로 번진 것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은 스포티비와 프로그램 사용료 협상이 결렬되면서 오는 7월1일부터 △스포티비 △스포티비2 △스포티비 골프+ △스포티비+ 4개 채널의 실시간 송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LG헬로비전은 "PP 측의 요청으로 채널 송출을 중단한다"고 설명했지만, 업계에선 SO와 PP 간 프로그램 사용료 갈등이 극에 달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스포티비가 MLB(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유료화, EPL(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라리가·리그1 등 유럽 축구리그 중계 중단 등 핵심 콘텐츠가 빠진 상황에서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을 주장하자, LG헬로비전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마련한 '콘텐츠 사용료 공정 배분을 위한 산정기준안'에 따라 감액된 사용료를 지급한 것이다. LG헬로비전은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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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83억원 규모 기술이전 성공…'인공 장기' 재생치료제 뭐길래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인간 장 오가노이드(인공장기) 기반 재생치료제 기술을 국내 기업에 83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생명연은 손미영 국가아젠다연구소 연구소장이 이끄는 연구팀이 개발한 '인간 장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및 약물평가 플랫폼 원천기술'을 국내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전문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에 약 83억원 규모로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손 소장 연구팀이 보유한 장 오가노이드 제조기술 관련 핵심 특허 3건(△전분화능 줄기세포 유래 고성능의 성숙 장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생착 및 재생능 강화를 위한 장 오가노이드 주변 기질 세포층 및 이의 용도 △3차원 장관 오가노이드 유래 장 줄기세포 집합체 배양을 위한 화학적 조성이 명확한 2차원 배양법)과 노하우가 이전 대상이다. 이전료는 정액기술료와 향후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포함해 책정됐다. 인간 전분화능줄기세포를 이용해 실제 사람 장과 유사한 구조 및 기능을 가진 '성숙 장 오가노이드'를 제작하고, 이를 재생치료제와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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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정에너지 전문가 모여 '기후 위기 대응 기술' 논한다
한국·중국 에너지 전문가가 모여 기후변화 대응 기술과 신재생 에너지 확대 전략을 논의한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오는 3일까지 제주에서 '한-중 청정에너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4회 차인 한-중 청정에너지워크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ST(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공동 주최하고 에너지연이 주관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온실가스 포집 및 활용 △바이오매스 및 폐기물 활용 △미세먼지 제어 △청정연료 생산 등 15개 세션을 진행하며 한국, 중국 연구팀이 에너지 분야 논문 180건을 발표한다. 지난 1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이창근 에너지연 원장이 참석해 한국의 청정에너지 기술 개발 현황과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워크숍의 공동의장인 하이 장 중국 칭화대 교수는 중국의 기술 개발 현황과 정책을 발표했다. 이 원장은 "한국과 중국에서 총 270여 명의 에너지기술 전문가가 모인 의미 있는 자리"라며 "기후변화 대응과 청정연료 생산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양국이 당면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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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모두의 보훈마켓·알뜰폰 협업 지원…"제대군인 통신비 할인"
알뜰폰(MVNO) 사업자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을 위한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을 준비했다. LG유플러스는 윤활유 역할을 맡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9일 보훈대상자를 위한 생활 할인 앱 '모두의 보훈마켓' 운영사와 알뜰폰 사업자가 할인 요금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직접 요금제를 판매하거나 계약에 참여하진 않지만 양자 간 협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두의 보훈마켓은 지난해 11월 국가보훈부와 소상공인연합회가 협력해 출범시킨 생활 할인 혜택 제공 앱이다. 민간 주도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번 달 중순쯤 모두의 보훈마켓 앱에 알뜰폰 요금제가 추가될 예정이다. 참여 사업자는 △아이즈비전 △인스코리아 △찬스모바일 등 3곳으로 각 사가 8개씩 총 24개의 알뜰폰 요금제를 제공한다. 할인 폭은 20~30% 수준이고 약 3개월간 프로모션이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