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오는 10월 28일 서울 코엑스B홀 '제2회 K-우주포럼' 개최 먼 우주 아닌 지구 바로 위 '돈줄' 뚫렸다…'LEO 산업' 빅뱅 본격화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산업의 무게중심이 달과 화성 같은 '먼 우주'에서 지구 바로 위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 탐사의 무대였던 '저궤도(LEO, Low Earth Orbit, 지구 상공 160~2000㎞)'는 이제 통신과 관측, 제조와 물류가 뒤섞인 '지구경제의 확장판'으로 바뀌었다. 산·학·연·정이 함께하는 'K-우주포럼'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이 오는 28일 오후 2~5시 서울 삼성동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K-우주포럼 플래그십 포럼의 주제를 '저궤도 산업혁명: 우주 생태계의 대전환'(참가신청 : https://url.kr/2hgl5j)으로 정한 이유다. 이번 포럼은 발사체 자체보다 그 위에 무엇을 싣고 어떤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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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 발견, 보수작업 필요"…LG유플, 'AI 도로 관제' 확대 적용
LG유플러스가 지상 기준국, AI 단말, 시내버스 등을 결합해 도로 위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관제 시스템을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도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밀리웨이와 협업해 경기 용인 특례시에서 운영하는 'AI 도로 위험 관제 시스템' 적용 대상 차량을 100대에서 300대로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AI 도로 위험 관제 시스템은 시내버스, 공무차량 등에 초정밀측위(RTK·Real-Time Kinematic)와 AI 영상 모니터링 단말을 설치해 포트홀, 노면 파손 등 도로 위 위험 요소를 실시간 감지·분속하고 신속한 보수 작업으로 연계하는 도로관리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위험 요소의 위치를 센티미터(㎝) 단위로 특정할 수 있는 초정밀측위 기술을 갖췄다. GPS 등 기존 위성항법시스템(GNSS)은 최대 15m의 오차가 발생하지만 초정밀측위는 지상 기준국과 전용 단말을 실시간 연동해 오차를 최소화한다. 또 초정밀측위는 차량을 활용하다 보니 한정된 공간만 살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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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융합' 기술을 뽐내세요…'가상융합대상' 21일 접수 마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할 2026년 대한민국 가상융합대상 수상 기업을 찾습니다. 머니투데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가상융합디지털산업협회와 함께 가상융합 생태계의 혁신 기업과 창작자를 발굴해 시상하고자 합니다.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은 물론 새로운 서비스와 콘텐츠로 시장을 개척하는 창작자·팀도 응모할 수 있습니다. 가상융합기술은 데이터, 네트워크, AI(인공지능), 디지털트윈, 확장현실(XR) 등 주요 ICT가 결합된 차세대 핵심 기술입니다.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콘텐츠·제조·교육·의료·국방·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기술로 평가됩니다. 선정 기업(팀)은 오는 6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리는 '대한민국 가상융합대상' 후보로 자동 등록됩니다. 우수 기업과 창작자에게는 기술력과 성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가상융합 산업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기업과 창작자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랍니다.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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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6 사면 게임 아이템 할인" 삼성 '패밀리 페스타' 기간 연장
삼성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갤럭시 S26 패밀리 페스타'를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 이달 말까지 갤S26 시리즈를 구매해 개통 완료한 고객에게 갤럭시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갤S26 시리즈 사용후기를 SNS에 올리면 우수 후기를 선정해 △CJ 통합 기프트카드 10만 원권 2장 △스타벅스 e카드 3만 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급제 모델 구매자 대상 추가 보상 혜택도 제공한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한 고객이 기존 사용하던 단말기를 반납하면 중고 매입 시세에 더해 최대 10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지원한다. 구매처에 따라 6개월 구독료에 해당하는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올해 가입 기간과 분실 보상을 확대한 36개월형 상품을 추가했다. 정호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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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키, 몸무게 다 알고 있는데" 정보 털리면 어쩌나...'패션 AI' 과제는
━5조원 규모로 커질 AI 스타일링,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나━ 패션 업계에서도 AI 활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저작권 침해와 알고리즘 편향 등 복합적인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AI가 생성한 산출물이 '저작권'으로 보호받을 수 있을지 불분명하고 반대로 AI가 학습한 광범위한 데이터가 타인의 저작물을 침해할 우려도 제기된다. 1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내 저작권법에 따르면 인간의 기여가 없는 AI 산출물은 저작권법으로 보호받기 어렵다. 저작권은 사람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인데, AI 산출물은 이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작권법상 보호를 받으려면 AI와 더불어 인간의 창작 기여도가 핵심 기준이 된다. 디자인 같은 창작물은 독자적 창작성이 인정되면 '응용미술저작물'로 보호받을 여지가 있지만 스타일링 자체, 즉 어떤 옷을 어떻게 조합하느냐는 아이디어의 영역이기 때문에 법적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 반대로 AI 스타일링 추천 시스템이 무단으로 대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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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됐다가, 신부 됐다가..."넌 이게 잘 어울려" 추천에 지갑 열렸다
━웨딩드레스 투어, 방안에서 '딸깍'..."AI 스타일링에 지갑 열렸다"━ '온라인 입어보기'가 패션계에 실적으로 이어졌다. 옷이 실제 어울리는지 확인한 소비자들이 망설임 없이 옷을 구매하면서 거래액이 56% 증가하는 등 성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AI스타일링이 매출 증가와 상품 클릭률(CTR)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화 추천을 도입한 무신사와 가상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블리가 대표적이다. 무신사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7~12월) AI 개인 추천판을 통한 거래액(GMV)이 전년 동기 대비 56.4% 증가했다. 개인화 추천이 처음 도입된 2024년 하반기와 비교하면 약 1.56배 성장했다. 무신사는 개인화 추천을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본다. 개인화 추천 효과는 상품 클릭률(CTR)에서도 명확히 드러났다. 지난해 9월 개인화 추천 상품의 CTR은 전년동월 대비 70% 이상 급등한 반면 비개인화 추천 상품의 CTR은 같은 기간 소폭 하락했다. 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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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각기간 2→4년, 시간 번 티빙…TV 광고 빈자리 메울까
광고 시장의 무게추가 TV에서 OTT로 이동하면서 CJ ENM의 실적이 흔들리고 있다. TV 광고 부진은 티빙이 메워야 한다. CJ ENM이 최대주주인 티빙은 광고 매출과 가입자 지표가 개선됐지만, 아직 흑자 구조를 완전히 증명하지는 못했다. 티빙은 콘텐츠 상각 기간을 늘리며 흑자 전환을 위한 시간을 벌었다. 관건은 이 시간 안에 웨이브 합병과 글로벌 확장이라는 숙제를 풀 수 있느냐다. CJ ENM은 1분기 TV 광고 매출이 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633억원보다 20.7% 감소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TV 광고 시장이 OTT와 디지털 동영상 광고로 이동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KOBACO '2025 방송통신광고비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방송광고비는 2024년 3조2191억원에서 지난해 2조7744억원, 올해 2조5583억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광고 예산이 TV에서 OTT와 디지털 동영상으로 분산되고 있다. CJ ENM 입장에서는 티빙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다. 티빙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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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쇼핑… 네이버 'AI탭' 국내특화 AI, 디테일 잡았다
"익산에 오전 8시부터 여는 가게 찾아줘." 여행 전 네이버(NAVER) AI(인공지능)탭 검색창에 문장을 입력하자 답변이 펼쳐졌다. 현재 날짜 기준 아침식사와 해장국집, 카페 등을 차례로 추천하고 표로 오픈시간과 주차가능 여부까지 정리해준다. 이어 △아침식사로 가장 무난한 곳 △빨리 먹고 움직이고 싶을 때 △ 주차 기준으로 골랐을 경우까지 나눠준다. 챗GPT, 제미나이와는 다른 결과다. 글로벌 AI는 같은 질문에 해당 시간에 문을 여는 음식점과 카페 몇 곳을 추천할 뿐이었다. 네이버는 지난달 27일 대화형 AI 검색서비스 'AI탭' 베타서비스를 선보였다. AI탭에서는 챗봇서비스를 이용하듯 대화를 통한 질문과 답변으로 맞춤형 검색이 가능하다. 질문을 입력할 수 있는 칸 아래에는 예시질문이 함께 제공된다. 현재 서비스 대상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지만 오는 6월엔 전체 이용자로 확대할 예정이다. AI탭의 진가는 커머스 영역에서 돋보였다. "내가 최근에 산 떡보다 덜 달다는 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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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도 "영업이익 15%를 성과급으로"...본사 '파업' 갈림길
카카오 노사가 2026년 임금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노동위원회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 노조가 성과급 확대를 요구하면서 보상 구조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커지는 모습이다. 10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최근 사측과의 임금교섭이 결렬되자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이번 조정 신청에는 카카오를 비롯해 일부 계열 법인 노조가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쟁점은 보상 구조다. 노조는 성과급으로 영업이익의 13~15% 수준을 지급하는 방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한 사례가 카카오 노사 협상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카카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약 4400억원이었고 직원 수가 약 4000명인 점을 감안하면, 요구안이 현실화될 경우 직원 1인당 성과급이 1500만원 안팎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카카오는 노조와 임금교섭을 이어왔으나 세부 보상 구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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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주행거리·배터리 수명↑…KAIST, 리튬 배터리 열화 '순간 포착'
전기차 주행거리와 배터리 수명을 동시에 늘릴 수 있는 핵심 단서가 나왔다. 리튬 금속 배터리의 열화가 시작되는 순간을 정밀 관찰해 성능 저하 원인을 밝혀낸 덕이다. KAIST는 홍승범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배터리 핵심 부품인 리튬 금속 음극(Lithium Metal Anode)의 열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10일 밝혔다. 리튬 금속은 기존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월등히 높아 '꿈의 배터리 소재'로 불리지만 충·방전을 반복할수록 성능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리튬이 불규칙하게 쌓이거나 떨어져 나가며 전기적으로 단절된 '죽은 리튬(dead lithium)'이 형성되면 화재, 발열 등 안전성 문제까지 초래할 수 있다. 연구팀은 배터리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실시간 전기화학 원자힘현미경'(in situ EC-AFM)을 활용해 리튬이 쌓이고 사라지는 과정을 직접 관찰했다. 그 결과 리튬 반응이 표면 전체에서 균일하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위치에서 선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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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뇌·간까지 침투"…KIST 체내 미세먼지 측정 기술 개발
미세먼지가 호흡기를 넘어 뇌, 간 등 전신에 영향에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미세 플라스틱 등 다양한 유해 물질로 연구를 확장할 계획이다.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는 특성분석·데이터센터 유병용·이관호 박사 연구팀이 미세먼지가 체내 각 장기에 얼마나 축적되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분석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소동물을 실제 환경과 유사한 농도의 미세먼지에 노출시켰을 때 각 장기에 유입된 미세먼지를 극미량까지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했다는 의미가 있다. 연구진은 방사성 탄소(¹⁴C)로 표지된 미세먼지를 직접 제작해 노출 실험을 수행했다. 여기에 극미량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구별하고 개수를 측정할 수 있는 가속기 질량분석법(AMS, Accelerator Mass Spectrometry)을 결합해 미세먼지를 나노그램(ng) 수준까지 정량화할 수 있는 분석 기술을 구현했다. 실험 결과 대기질 '매우 나쁨' 수준(PM10 약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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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안 오셔도 괜찮아요"…LG유플, 비대면 홈개통·A/S 월 평균 6만건
LG유플러스가 비대면 홈 개통·A/S(사후관리) 절차를 개선했다. 이용자는 담당자와 일정을 조율하고 자택 방문을 기다려야 했던 이전 방식보다 번거롭지 않고 빠른 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월평균 6만건 이상의 홈 개통·A/S(사후관리)를 비대면으로 처리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체 단말 회수·상품 변경 개통의 54% 수준이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서비스 해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단말 회수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단말을 포장할 수 있는 전용 박스를 자택뿐 아니라 직장으로도 보내고 운영 방식에 편의점 택배사를 추가했다. 이에 해지 단말 비대면 회수 건수는 2024년 월평균 1만9000여건에서 지난해 3만6000여건, 올해 4만3000여건까지 늘었다. 직접 설치할 수 있는 셀프 개통 서비스도 확대했다. 공유기, 셋톱박스, AI 스피커 등 셀프 개통이 가능한 단말을 늘리고 자가 설치 과정에서 불편이 없도록 공식 홈페이지에 관련 콘텐츠와 안내 리플렛을 게시했다. 그 결과 셀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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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옥순일까, 순자일까?"…KT, '나는 솔로런' 체험형 부스 운영
KT가 그룹사 ENA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나는 솔로'와 자사 유무선 서비스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T는 참여형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6 나는 솔로런' 마라톤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KT는 'KT와, 더 가벼워 짐(GYM)'을 콘셉트로 체험형 부스도 운영했다. '2026 나는 솔로런'은 인기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세계관을 마라톤에 접목한 이색 러닝 이벤트다. 5000여명이 참석해 공원 일대 10㎞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ENA, SBS Plus, 촌장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했다. 체험형 부스는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요고 인터넷 △지니 TV 모든G 등 KT의 유무선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선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부스에서는 '오직 KT에서만! 추가 요금 없이 가볍게'라는 콘셉트로 멀리뛰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요고 인터넷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