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탁월한 학문 성과 갖춘 과학자 뽑아 '국가 핵심 자산' 예우 2030년까지 총 100명 선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인 20인을 선정하는 첫 국가과학기술자사업이 오는 12일 공모를 마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2일 오후 6시까지 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 신청을 접수한다. 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는 국내 과학자·공학자 중 학문적으로 탁월하고 산업·경제에 기여한 공로가 큰 만 55세 이하의 산·학·연 연구자가 대상이다. 선정 범위가 산업계로 확대되면서 학계나 국가연구기관 뿐만 아니라 기업에 재직 중인 연구자도 신청 대상이 됐다. 국가과학기술자는 국가 핵심 자산으로서 예우한다. 국가과학기술자 칭호와 대통령 명의의 국가과학기술자 증서를 수여하고, 국가 주요 과학기술 행사에 주빈으로 초청한다. 출입국 패스트트랙 혜택도 적용된다. 아울러 연 1억원의 연구지원금을 최대 5년까지 지원하며, 국가 주요 과학기술정책 및 R&D(연구·개발) 전략 수립에 참여하게 된다. 선정은 기관 추천을 통해 이뤄진다.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기업 등 소속기관이 이달 초까지 '16대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체계'에 따른 16개 과학기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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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7 프로 너마저…울트라 닮은 카메라섬 어쩌나 [IT썰]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7 프로'도 후면을 가로지르는 대형 카메라 바, 일명 '카메라 섬'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갤럭시S27 울트라에 이어 프로까지 비슷한 디자인이 포착되면서 디자인 논란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유명 IT 팁스터(정보유출자) 온리크스와 함께 갤럭시S27 프로의 CAD(컴퓨터지원설계) 기반 렌더링을 공개했다. 렌더링을 보면 후면 상단을 가로지르는 카메라 바 위에 3개의 카메라가 배치됐다. 최근 공개된 갤럭시S27 울트라 예상 디자인과 유사하다. 기존 갤럭시S 시리즈가 후면 왼쪽에 카메라를 세로로 배열했던 것과 달리 가로형 카메라 바를 적용하면서 후면 인상이 크게 달라졌다. 새 디자인을 둘러싼 반응은 엇갈린다.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온라인에서 많은 삼성전자 팬들이 현재 이 디자인을 싫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빙저우도 갤럭시S27 울트라 디자인에 대해 "좋고 나쁨을 떠나 삼성전자가 자체 디자인 정체성에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점을 다시 보여준다"며 "과거에는 스마트폰을 보면 바로 갤럭시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S27 울트라에서는 그런 느낌이 달라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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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만보 걸었는데...좁고 복잡한 의약품 창고, 로봇 25대 달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트를 끌던 시절엔 하루 2만 보 이상을 걸었는데, 지금은 10~15m 구간만 오가니 다리가 훨씬 편해요. " 18일 경기 김포시 고촌읍 동원아이팜물류센터. 약 600평(1980㎡) 창고에서 "이동 중입니다"라는 안내음이 들리더니, 성인 허리 높이에 바구니 9개를 얹은 물류로봇이 빠르게 지나쳐 갔다. 센터장인 하경태 이사는 "예전에는 수동 카트를 끌고 창고 전체를 S자로 돌아야 했지만 지금은 다르다"고 말했다. ━주문부터 명세서 출력까지 로봇이 척척, 사람 손은 '담기'만━정밀도와 엄격한 이력 추적성이 요구되는 이 제약 물류센터에서 사람과 함께 일하는 자율주행로봇은 모두 25대다.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강소기업 에이엠알랩스가 납품한 제품으로, 로봇들은 렉과 렉 사이를 오가다 약을 다 채우면 제자리로 돌아왔다. 로봇이 멈춰 서는 자리는 '피크존'이라 부른다. 작업자, 이른바 '피커' 17명이 구역마다 배치돼 걸음을 던 대신 약을 담는 손끝의 정확도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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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딱딱해" 남긴 글이 사라졌다… 쿠팡이츠 리뷰, 믿어도 되나요
"밥 딱딱해" 썼더니 사라진 리뷰…"이유도 안 알려줘" 쿠팡이츠 뭇매 쿠팡이츠가 무분별한 사용자 리뷰 게시 중단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려고 남긴 정상적인 리뷰까지 게시를 중단하면 어떻게 리뷰를 믿고 주문하겠냐는 것이다. 26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정상적인 리뷰의 게시를 중단당했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A씨는 마라상궈를 주문할 때 돈을 더 내고 재료를 추가했는데 제대로 받지 못한 사연을 리뷰에 적었다가 가게 요청에 의해 게시 중단 처분을 통보받았다. 국밥을 주문했는데 같이 온 밥이 딱딱하고 너무 오래된 것 같아 리뷰를 남긴 B씨도 가게의 요청으로 게시 중단 처분을 받았다. 리뷰에 반말이나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았고 단순히 정보만 공유했는데도 가게의 요청을 이유로 게시가 중단된 것이다. 해당 가게는 별점 4. 9점을 유지중이다. 리뷰 게시 중단을 당한 사용자들의 공통점은 정확한 사유를 통지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쿠팡이츠는 리뷰 중단 처분 알림에서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2를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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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지금 방식이 맞는지 고민"… 독파모, 새판 짜나
"1년 반 전에 셋업한 지금의 방식으로 가는 것이 맞냐는 고민이 있다. "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2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진행된 제2차 '과학기술·인공지능 미래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고민을 밝혔다. 세계 1위 AI 모델 확보를 위한 미·중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국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을 중심으로 독자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숨가쁜 행보를 이어간다. 그러나 독파모 2차 단계평가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2차 평가에선 SK텔레콤과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가 선발됐고, 패자부활전으로 합류한 모티프 테크놀로지스가 떨어졌다. 모티프는 벤치마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종합평가가 열위였던 것에 대해 구체적인 평가결과를 공개하라며 이날 오전 이의신청을 했다. 배 부총리는 이를 의식한듯 "(전 LG AI연구원장으로서) 독파모에 대해 이해충돌 회피신청을 한 상태라 의견을 낼수 없는데, 지금의 방식이 맞는 건지 고민을 한다"면서 "정부가 7~8년 간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 산업을 지원해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에서 데카콘(유니콘의 10배 가치)으로 커지는 기업들이 있는데 AI 모델·서비스를 만드는 기업들에도 그런 기회를 줘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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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6 FE' 9월 4일 출시…가격 104만5000원
삼성전자가 갤럭시 S 시리즈의 AI(인공지능)·카메라 기능을 계승한 '갤럭시 S26 FE'를 9월 4일 국내 출시한다. 가격은 104만5000원으로 전작(94만6000원)보다 9만9000원 오르며 100만원을 넘었다. 삼성전자는 27일 갤럭시 S26 FE를 공개했다. 신제품에는 3나노 공정 기반 자체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엑시노스 2500'과 8GB 메모리, 256GB 저장공간을 탑재했다. 두께는 7. 4㎜, 무게는 193g이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120Hz 주사율과 1900니트 밝기를 지원하는 6. 7형 FHD+ 다이내믹 AMOLED 2X를 적용했다. 배터리 용량은 4900mAh로 30분 만에 최대 69%까지 충전할 수 있다. IP68 등급 방수·방진 기능도 갖췄다. 후면에는 5000만 화소 광각·1200만 화소 초광각·800만 화소 망원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망원 카메라는 3배 광학 줌과 최대 30배 디지털 줌을 지원한다. 전면에는 1200만 화소 카메라를 적용했다. 카메라 기능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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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탈락' 모티프 이의신청에 정부, 2차 점수 전체 공개
정부가 국가대표 AI(인공지능)를 선발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 세부점수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2차 평가에서 탈락한 모티프테크놀로지스(모티프)의 이의신청 및 점수 공개 요구로 평가기준 논란이 불거지자 전체 공개로 정면돌파를 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저녁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독파모 2차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과기정통부 측은 "평가 결과 공개에 따른 일부기업의 직·간접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평가 과정·결과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고려해 결과 공개범위에 신중을 기했다"며 "다만 모티프 측이 27일 세부 평가 결과 공개를 요청했고 다른 정예팀도 동의함에 따라 세부점수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점수에 따르면 △SK텔레콤 70. 6점 △업스테이지 69. 9점 △LG AI 연구원 69점 △모티프 65. 8점 순으로 종합평가를 받았다. 벤치마크 평가에선 알려진 대로 모티프가 24. 6점으로 4개팀 중 최고점을 받았다. 2차 평가 결과 발표에 앞서 공개된 글로벌 평가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인텔리전스 인덱스(AAII) 부문에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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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과기정통부, 독파모 논란에 평가 전체 공개…모티프 전문가·사용자 최하위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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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치매데이터·자격 시험 기출문제 등 공공데이터 100개 조기 개방
정부, 공공기관이 보유한 AI 고가치 공공데이터 100개가 조기 개방된다. 27일 한성숙 국무총리가 주재한 두 번째 '데이터 관계장관회의'가 진행됐다. 데이터 관계장관회의는 지난 5월 범정부 데이터 총괄기구로 신설됐다. 이날 첫번째 안건으로 'AI·고가치 공공데이터 톱 100 조기 개방 추진방안'이 논의됐다. 행정안전부는 AI 개발 수요가 높고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100종의 공공데이터를 선정해 개방 중인데, 이를 당초 계획이었던 2028년보다 1년 앞당겨 202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10개를 완료했고, 올해 25개 개방을 추진 중이다. 올해 개방 예정인 데이터에는 주요 관광지 방문객 데이터, 보건복지부의 치매 검진 데이터 등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 개방한 공공데이터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인 '셔클'이 운행 중이고, 리걸테크 기업의 AI 법률업무지원서비스 'LBOX'가 탄생하는 등 성과가 있다는 판단에서 더욱 공개 속도를 높인다. 두 번째 안건으론 '독자 AI모델 고도화를 위한 공공데이터·저작물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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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SK브로드밴드 인적분할…AIDC 인프라 맡을 'SK호라이즌' 신설
SK텔레콤은 100%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를 존속회사(SK브로드밴드)와 신설회사(SK호라이즌)로 인적분할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설법인인 SK호라이즌은 AI DC(데이터센터) 전문기업이다. 이번 인적분할을 계기로 SKT는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로 본격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으로 존속회사 0. 8351323(약 0. 84) 대 신설회사 0. 1648677(약 0. 16)이다. 이번 인적분할로 존속회사는 유선·미디어·엔터프라이즈 사업의 혁신을, 신설회사인 SK호라이즌은 국내 최고의 AI DC 인프라 확장을 목표로 한다. AI DC 분야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뜻의 'SK호라이즌'은 이미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8개(서초·일산(2곳)·분당·가산·센텀·양주·판교)와 울산, 구로 등 신규 건설 중인 AI DC를 포함해 총 318㎿(메가와트) 규모의 인프라 확장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저케이블 구축을 단계별로 확대해나간다. 신설회사 SK호라이즌의 대표는 존속회사 SK브로드밴드의 김성수 CEO(최고경영자)가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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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SKT, AI DC 인프라 컴퍼니 'SK호라이즌' 출범
SK텔레콤은 100%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를 존속회사(SK브로드밴드)와 신설회사(SK호라이즌)로 인적분할을 추진한다고 2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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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양자·암정밀의학 연구 키운다…선도연구센터 11곳 신규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I(인공지능) 알고리즘·양자 기술부터 암 정밀의학, 신경발달장애까지 기초연구 핵심 분야를 이끌 선도연구센터 11곳을 새로 지정했다. 센터별로 연간 최대 22억원을 7년간 지원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그룹으로 육성한다. 과기정통부는 27일 2026년도 기초연구사업 선도연구센터로 선정된 11개 센터를 대상으로 지정서와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도연구센터 사업은 대학의 조직화된 협동연구와 산학연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1990년 시작됐다. 8~13명의 연구자가 참여하는 중·대규모 공동연구를 장기간 지원해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창의·융합형 연구자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선도연구센터에서는 연간 약 3500건의 SCI 논문이 발표된다. 논문의 질적 수준을 보여주는 피인용 횟수도 국내 전체 평균의 1. 5배 수준이다. 특허 출원과 석·박사 인력 양성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센터는 이학분야(SRC) 4곳, 공학분야(ERC) 3곳, 기초의과학분야(MRC) 4곳 등 총 1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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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프 '독파모' 이의신청에…배경훈 부총리 "지금 방식 맞는지 고민"(종합)
"1년 반 전에 셋업한 지금의 방식으로 가는 것이 맞냐는 고민이 있다. "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2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진행된 제2차 '과학기술·인공지능 미래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고민을 밝혔다. 세계 1위 AI 모델 확보를 위한 미·중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국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을 중심으로 독자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숨가쁜 행보를 이어간다. 그러나 독파모 2차 단계평가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2차 평가에선 SK텔레콤과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가 선발됐고, 패자부활전으로 합류한 모티프 테크놀로지스가 떨어졌다. 모티프는 벤치마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종합평가가 열위였던 것에 대해 구체적인 평가결과를 공개하라며 이날 오전 이의신청을 했다. 배 부총리는 이를 의식한듯 "(전 LG AI연구원장으로서) 독파모에 대해 이해충돌 회피신청을 한 상태라 의견을 낼수 없는데, 지금의 방식이 맞는 건지 고민을 한다"면서 "정부가 7~8년 간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 산업을 지원해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에서 데카콘(유니콘의 10배 가치)으로 커지는 기업들이 있는데 AI 모델·서비스를 만드는 기업들에도 그런 기회를 줘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