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포르투갈 국채 수익률 '사상최고'

그리스·포르투갈 국채 수익률 '사상최고'

송선옥 기자
2011.04.21 18:49

그리스 부채조정 가능성 제기

그리스가 채무조정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로 그리스와 아일랜드, 포르투갈의 국채 수익률이 사상최고로 치솟고 있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리스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런던시간 오전 10시26분 현재 전일대비 16bp 올라 14.92% 에 근접하고 있다.

이는 유로화 사용 이래 최고 수준이다. 2년물 수익률 또한 사상최고치인 22.41%를 기록하고 있다. 포르투갈 국채 10물은 사상최고인 9.33%로 치솟았으며 2년물은 10.62%로 상승했다.

아일랜드 국채 2년물도 한때 10.65%를 기록한 이후 10bp 올라 10.45%를 기록하고 있다.

유니크레딧의 루카 카줄라니 투자전략가는 “그리스 부채조정 루머가 투자자의 국채 매도를 이끌어내며 국채 수익률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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