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확진자 1만명 넘어…한국 추월 임박

日 코로나 확진자 1만명 넘어…한국 추월 임박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04.18 03:33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일본의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곧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일본 전체에서 55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도쿄도에서만 201명, 오사카부에서 5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탑승자를 포함할 경우 1만561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00~700명대에 달했음에 비춰볼 때 조만간 한국(1만635명)의 누적 확진자 수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일본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수는 도쿄 7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16명이 추가되면서 총 220명으로 늘었다. 현재 한국의 사망자 수는 230명이다.

일본에서 퇴원한 코로나19 환자 수는 국내 감염자 1012명, 크루즈선 탑승자 645명 등 총 1657명이다. 반면 한국의 완치자 수는 7829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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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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