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종학력이 용인대?
27일 현재 국내 포털에서 푸틴 대통령의 프로필을 검색하면 학력을 확인할 수 있다. 푸틴 대통령은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 국제법 학사, 경제학 박사를 졸업했다.
그런데 낯익은 대학교의 낯선 학위 역시 학력으로 나온다. 푸틴 대통령이 용인대학교 대학원 명예박사라는 것.
실제 용인대는 2010년 푸틴 대통령에게 '유도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한러수교 20주년을 맞아 준 학위였다. 푸틴 대통령은 유도 유단자로 유명하다. '유도의 역사, 이론 및 실전'이라는 책을 쓰기도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춰 이같은 푸틴 대통령의 이력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부분 '이왜진(이게 왜 진실)'이라는 분위기다.
한 누리꾼은 "용인대 최악의 아웃풋"이라고 비난했다. 또다른 누리꾼은 "푸틴 대통령의 용인대 명예박사학위는 취소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