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미국 노동시장의 현황을 보여주는 고용지표가 11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에 발표된다. 이번에는 지난 1월 고용지표뿐만 아니라 과거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에 대한 수정치까지 함께 공개된다. 이번 고용지표는 당초 지난 6일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미국 연방정부의 짧은 셧다운으로 5일 연기됐다. 전날(10일) 발표된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시장 전망을 크게 하회하며 실망감을 안겼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경제 성장에 대한 믿음을 다시 확고히 하기 위해 강력한 고용지표가 필요한 상황이다.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는 5만5000명 늘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12월 증가폭 5만명보다는 소폭 많은 수치이지만 최근 취업자수 추세는 완만한 감소세였다. 지난 1월 취업자수 증가폭이 예상대로 5만5000명으로 나오면 실업률은 지난해 12월과 같은 4.4%의 낮은 수준으로 유지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적지 않은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이 지난 1월 취업자수 증가폭이 이같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예를 들어 골드만삭스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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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에 물렸다" 제보 잇따라…파리 '시네마테크' 결국 한달간 폐쇄
프랑스 파리 영화문화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가 빈대(베드버그) 방역을 위해 한 달간 운영을 중단한다. 1일 현지 매체 프랑스24에 따르면 시네마테크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빈대 방역을 위해 상영관 4곳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시네마테크 측은 "관객에게 완전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모든 좌석을 떼어내 180도 건식 스팀으로 여러 차례 처리하고, 탐지견을 이용해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펫 역시 동일한 수준의 방역 절차를 거친다. 이번 조치는 이달 초 여러 관객이 프랑스 매체에 "위버와 함께한 행사 후 빈대에 물렸다", "좌석과 옷 위를 기어 다니는 빈대를 봤다"고 증언하면서 내려진 결정이다. 파리 동부에 위치한 시네마테크는 이 중 세 개 상영관은 일반 시민을 위해 개방됐으며 나머지 한 곳은 교육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네마테크는 근대 프랑스 영화 발전을 이끈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상영관은 한 달간 문을 닫지만 오슨 웰스(Orson Welles) 특별전 등 다른 전시 구역은 정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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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브래드 피트 여친" 호텔 찾아가…사칭범에 수억 뜯긴 여성 사연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1)를 사칭한 사기꾼에게 속아 돈을 갈취당하는 일이 또 발생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출신 패트리샤(가명)는 지난해 5월 브래드 피트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A씨에게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았다. A씨는 "피트와 직접 연락을 나누고 싶냐"고 물으며 패트리샤의 팬심을 건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 사칭범은 AI(인공지능)로 합성한 피트 사진을 보내며 패트리샤와 유대감을 쌓아나갔다. 패트리샤에게 사랑을 속삭이면서도 "연인 관계를 비밀로 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패트리샤는 유명 배우와 연인 관계가 됐다는 생각에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사칭범은 금방 본색을 드러냈다. "나와 만나려면 돈을 내야 한다" "매니지먼트에서 5만 달러(한화 약 7400만원)를 요청했다"며 패트리샤에게 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거절했던 패트리샤는 곧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두 차례에 걸쳐 5만 달러를 송금했다. 사칭범은 "신장암에 걸렸다"며 의료비 명목으로 1만 달러(약 1500만원)씩을 지속해서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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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싯 "연준 의장 지명되면 기꺼이 맡을 것…시장 긍정 반응"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자신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유력하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나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한다면 기꺼이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싯 위원장은 11월3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지난주 몇몇 이야기가 유출됐고, 그걸 보면서 정말 기뻤던 점은 대통령이 훌륭한 후보자를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최종 명단에 있는 5명 중 누가 되더라도 현 상황보다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해싯 위원장은 자신이 차기 연준 의장에 유력하다는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보도 이후 "국채 입찰이 좋았고 금리가 하락했다"며 "이는 (자신에 관한) 소문에 시장이 반응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민의 자동차 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을 연준 의장으로 지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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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현직 호주 총리, 40대 여성과 결혼…124년 역사상 최초
앤서니 앨버니지(62) 호주 총리가 약혼녀 조디 헤이든(46)과 결혼식을 올렸다. 앨버니지는 호주 연방정부 124년 역사상 재임 중 결혼식을 올린 첫 현직 총리가 됐다. 1일 더가디언 등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의 결혼식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호주 캔버라 총리 관저 '더 로지'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 행사로 진행됐다. 결혼식에는 앨버니지 총리의 아들 네이선, 헤이든의 부모 빌·폴린 등 60여명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다. 두 사람은 뉴사우스웨일스(NSW) 센트럴코스트 출신 주례자 집례 아래 직접 작성한 혼인 서약을 낭독했다. 헤이든은 호주 디자이너 브랜드의 드레스를, 총리는 MJ 베일(MJ Bale) 수트를 착용했다. 현장에는 헤이든 조카 엘라(5)가 플라워걸을, 앨버니지 총리의 반려견 토토가 링베어러(결혼 반지 전달)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총리실은 두 사람이 다음 주 호주 국내에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모든 비용은 부부가 직접 부담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올해 국회 마지막 회기가 끝난 지 하루 뒤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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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파티서 총기난사"…美 어린이 3명 포함 4명 사망 '표적범죄' 충격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3명을 포함한 4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호아킨 카운티 보안관실은 살해 용의자를 추격 중이라고 밝혔다. 총격 사건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100명 이상이 모인 한 연회장에서 벌어졌다. 이 연회장에선 어린이 생일 파티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사망한 4명은 각각 8세, 9세, 14세, 21세로 확인됐다. 11명이 부상을 당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을 '표적범죄'로 보고 있으나 구체적인 동기나 대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아직 체포된 용의자는 없다. 현지 경찰 대변인은 "이런 일이 생일파티에서 일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가슴 아프다"며, 현장 인근 CCTV(폐쇄회로TV) 영상이나 들은 소문 등 작은 정보라도 신고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현재 수사 내용을 공개하면 조사가 방해될 수 있어 용의자 정보와 동기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크리스티나 푸가지 스톡턴 시장은 "추수감사절(매년 11월 네번째 목요일) 연휴에 가족들이 함께해야 할 시간에 이런 비극이 벌어졌다"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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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토안보부 장관 "주방위군 총격 용의자 美 입국 이후 급진화"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총격 사건 용의자인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가 미국 입국 후 급진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이 밝혔다. 놈 장관은 30일(현지시간) NBC 시사 프로그램 '미트 더 프레스'에 출연해 용의자 라마눌라 라칸왈(29)이 "미국에 온 뒤 급진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거주하던 지역사회와 주(州) 네트워크를 통해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와 접촉했던 인물들을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칸왈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수행할 때 미 중앙정보국(CIA)에 협조한 현지 특수 대테러 부대 군인 출신이다. 조 바이든 행정부 때인 2021년 미군의 아프간 철수 직후 '동맹 환영 작전'의 일환으로 미국으로 건너와 워싱턴주에 정착했다. 그는 지난해 망명을 신청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인 지난 4월 난민 지위를 부여받았다. 동맹 환영 작전은 미국에 협력한 아프간인 수송 작전이다. 놈 장관은 "아프가니스탄 철수 당시 바이든 행정부가 신원 조사 없이 사람들을 비행기에 태워 미국으로 데려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며 "신원 조사는 해당 인물이 입국할 때 이뤄지는데 바이든 행정부는 이들을 전혀 검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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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가고싶다" 삼성, 포스브 선정 '꿈의 직장' 톱 100...'반도체 깐부' 엔비디아 1위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내 꿈의 직장' 상위 100곳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최근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와 진행한 설문을 토대로 '드림 워크플레이스(Dream Workplaces, 꿈의 직장)' 500곳을 발표했다. 조사는 미국 내 직원 1000명 이상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인 14만 명과 대학생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급여 수준, 승진·성장 기회, 근무 환경, 복지, 기업 평판 등 직장 만족도를 종합 평가하고, 재직자에게는 '현재 직장을 추천할 의향이 있는지', 대학생에게는 '입사 제안을 받고 싶은 기업인지'를 물었다. 종합 순위에서 AI(인공지능) 반도체 강자 '엔비디아'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세인트 주드 어린이 연구병원(2위), 마이크로소프트(3위), 구글(4위), 유니버설 뮤직 그룹(5위), IBM(6위), 애플(7위), 닌텐도(8위), 링크드인(9위), 슈라이너스 어린이 병원(10위)이 뒤를 이었다. 기술 기업이 상위권을 대부분 차지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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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차 한잔 살게요"…20대 러시아 승무원, SNS 글 때문에 '징역 7년'
러시아의 20대 승무원이 '우크라이나군을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1일(한국시간) 영국 더선에 따르면 우랄항공 소속 23세 승무원 바르바라 볼코바는 '군 명예 훼손' 혐의로 체포됐다. 볼코바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반전 게시글이 문제가 됐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에 친구가 많다. 많은 이들이 전쟁에서 죽었다. 그들이 러시아에 오면 차라도 대접하겠다"며 러시아군의 민간인 공격을 비판했다. 우랄항공 측은 처음에 "계정이 해킹됐다"고 주장했으나 볼코바가 직접 작성한 글로 조사됐다. 그는 또 러시아 탱크 지휘관이었던 루슬란 그리고리예프를 '파시스트(극단적 민족주의)'라고 비판한 사실도 있었다. 그리고리예프는 우크라이나와 벌인 전투에서 전사했다. 볼코바가 법원에 호송되는 과정에서 수갑이 채워진 모습이 공개됐다. 재판부는 그에게 '정치적 증오에 기반한 허위 정보 유포' 혐의를 적용하며 교도소 7년형을 선고했다. 러시아는 전쟁 반대 목소리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동정 표현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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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명이 한꺼번에 성매매" 남성 헬스센터 털었더니 '깜짝'...한국인도 적발
남성 전용 '헬스센터'로 위장한 말레이시아의 한 불법 성매매 업소에서 남성 201명이 한꺼번에 적발됐다. 이들 중엔 한국인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더스타 등에 따르면 경찰은 쿠알라룸푸르 초우킷(Chow Kit) 지역의 한 건강센터를 급습해 나체 상태의 남성들을 발견했다. 현지 경찰은 이 업소가 사우나·자쿠지·헬스장·수영장 등 일반 시설을 갖춘 것처럼 운영됐지만, 내부에서 '부적절한 행위'가 이뤄진 정황을 포착하고 수일간 감시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당시 내부에선 콘돔과 윤활제 등 증거물도 다수 나왔다. 체포된 201명 가운데는 50대 의사와 교사와 검사 등 전문직 종사자도 포함돼 있었다. 한 기혼 의사는 "퇴근 후 교통체증을 피하려 들렀다. 사우나와 자쿠지에서 잠시 쉬곤 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말하고 싶지 않지만, 여기서 그런 활동이 이뤄지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업소 직원 7명도 경찰에 검거됐다. 이용자 중에는 한국·독일·중국·인도네시아 등 24명의 외국인도 포함됐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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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고용, 다음주 금리 인하 확증할까…AI 수혜주 줄줄이 실적 발표[이번주 美 증시는]
미국 증시가 약세 흐름을 끊고 강력한 반등을 보인 가운데 이번주에는 시장을 이끌고 나갈 만한 큰 이벤트 없이 다음주 금리 인하 여부가 주요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지난 11월 내내 AI(인공지능) 버블 우려로 하락했던 나스닥지수는 지난주 AI 거래가 살아나며 4. 9% 급등했다. 하지만 1년 중 수익률이 좋기로 손꼽히는 11월 한달간 1. 5% 하락해 7개월만에 월간 손실을 냈다. 반면 S&P500지수와 다우존스지수는 지난주 3. 7%와 3. 2% 상승한 덕분에 11월 월간 수익률도 소폭 플러스로 돌아섰다. 이번주 가장 주목되는 일정은 오는 2일 발표되는 ADP의 11월 민간 고용 증가폭과 5일 공개되는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다. ADP의 민간 고용은 공공 부문 일자리가 포함되지 않고 변동폭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연방정부의 셧다운(업무 정지) 여파로 미국 노동통계국의 공식적인 고용지표가 9월 데이터까지만 나온 상태로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는 만큼 최근 노동시장 상황을 보여주는 ADP의 민간 고용이 갖는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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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화재' 시위 불씨 될라… 中, 반중행위 엄중 경고
홍콩에서 고층아파트 화재로 128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전국 고층건물 안전점검에 착수하는 한편 홍콩 내 반중여론 확산을 막기 위한 후속조치에 나섰다. 3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는 전날 각 지방정부에 고층건물의 화재 안전관리 체계 점검과 시정조치를 내렸다. 특히 보수공사를 진행 중인 고층건물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소방 안전관리 강화를 지시했다. 주요 점검항목은 가연성 자재나 대나무 비계(임시구조물) 사용 여부, 비상대피로 확보와 비상설비 작동 여부 등이다. 당국은 "화재위험을 제거하지 못한 책임자에겐 엄중한 법적 조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중국 정부는 혼란을 계기로 반중국 행위가 일어날 가능성을 경계하고 나섰다. 홍콩 주재 국가안보공서(국가안보처)는 이날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사회분열과 대립을 불러일으키고 행정장관과 홍콩 정부에 대한 증오를 선동하는 행위는 반드시 도덕적 질책과 법적 처벌을 엄하게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남성 1명이 선동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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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조업 8개월째 위축… 부양책은 감감
미국과 중국 정상이 부산에서 만나 1년간 무역휴전으로 큰 충돌은 피하기로 했지만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8개월째 위축국면에 머무르는 등 아직 회복신호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이 연내엔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 따른다. 3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49. 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0월 49. 0보다는 상승했지만 경기확장 및 위축평가의 기준치인 50 아래에 머물렀다. PMI는 제조업 3200개사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신규주문, 생산 등 상황을 항목별로 조사해 집계한다. 제조업 PMI가 50에 못미친 것은 이번이 8개월째로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005년 이후 최장기간이라고 보도했다. 내수부진이 길어지는 것과 높아진 관세 등 미국과 무역마찰이 제조업 경기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일본과 갈등은 새로운 변수다. 앞서 발표된 11월 산업생산이 4. 9% 늘어 올해 최저 증가율을 보였고 10월 소매판매는 2. 9% 증가해 지난해 8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