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파정당 주도, 6월 국민투표실시…정부는 난색 스위스가 인구를 최대 1000만명으로 제한할지를 두고 오는 6월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이민자 유입으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주거비 폭등과 인프라 과부하에 대한 국민적 불만이 고조된 결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인구 증가를 막으려다 국제적 고립을 초래할 수 있단 우려도 나온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정부는 6월14일 인구 상한제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를 예고했다. 스위스는 직접민주주의제도인 '국민발안'에 따라 국민 10만명 이상이 서명한 안건은 국민투표를 통해 결정한다. 이른바 '1000만 스위스 반대안'은 스위스의 영주 인구를 2050년까지 1000만명 이하로 제한하고 950만명을 넘을 경우 인구 증가를 막기 위한 정책 수단을 동원하도록 한다. 정책 수단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외국인의 영주권 취득 기준을 높이고 유럽 내 자유로운 이동을 허용하는 솅겐조약을 조정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현재 스위스 인구는 약 910만명이다. 일각선 인구 1000만명 도달까지 10년도 걸리지 않을 거란 예측도 나온다. 높은 임금과 삶의 질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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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이 와서 5판 주문? 그냥 꺼져"…관광객 조롱 피자집 논란
이탈리아 한 피자집 사장이 외국인 관광객을 조롱하는 영상을 SNS(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가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결국 그는 영상 삭제 후 사과의 뜻을 밝혔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온라인에 대만 국적 단체 관광객에 대한 조롱 영상을 게재한 이탈리아 피자집 사장에 대해 보도했다. 문제의 사장은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피자집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최근 가게에 방문한 16명의 대만인 관광객이 피자를 5판만 주문했다는 이유로 조롱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렸다. 사장은 관광객들이 식사 중인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며, 이탈리아어로 손님들을 모욕하는 말을 했다. 이탈리아어를 모르는 관광객들은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영상에서 사장은 "16명이 와서 피자 5판과 맥주 3잔 주문한 이 손님들 때문에 화가 난다"며 "너희에게 관심 없으니 그냥 너희 나라로 꺼져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비판이 쏟아지자 문제의 사장은 영상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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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설마 내 캐리어?" 바다에 둥둥 대참사...페리 관광객들 날벼락
태국 휴양지에서 페리 승무원 실수로 캐리어 수십개가 바다에 떠내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관광객 A씨는 태국 휴양지에 페리 여행을 갔다가 겪은 황당한 일을 자신의 틱톡에 올렸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태국 코타오에서 코사무이로 향하던 페리에서 수십개의 여행 가방이 바다에 빠져 둥둥 떠다녔다. A씨를 포함한 페리 관광객들은 자신의 짐이 바다에 떠다니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지만 속수무책이었다. A씨는 "무능한 승무원 때문에 짐을 모두 잃어버렸다"고 했다. 짐이 제대로 보관되지 않아 배 밖으로 떨어진 것이었다. A씨는 페리 측에서 배상금 격으로 5만밧(227만원)을 받았다. 그는 "마지막까지 남아 승무원들에게 항의했기 때문"이라며 "다른 사람들은 이 정도 돈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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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백인 집단 학살설'에 빠진 트럼프 "내년 G20 초청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자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을 초청하지 않고, 지원금과 보조금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남아공이 역사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토지수용법'을 둘러싼 미국과 남아공 간 갈등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남아공은 G20(정상회의)이 끝난 뒤 폐막식에 참석한 미국 대사관의 고위 대표에게 G20 의장국 직을 이양하는 것을 거부했다"며 "나의 지시에 따라 남아공은 내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릴 예정인 G20(정상회의) 초청장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주말 남아공에서 개최한 올해 G20 정상회의에 불참했는데, 자국이 의장국으로 개최하는 내년 회의에선 남아공을 제외하겠다는 것이다. 올해 남아공 회의에선 의장국 이양식이 열리지 않았다. 의사봉을 주고받는 이 행사에 미국이 대사대리를 보내려 했지만 남아공은 급이 맞지 않는다며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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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관심 있다고 생각"…혼탕서 10대 남성 '그곳' 만진 30대 여성
스페인 마갈루프의 한 호텔에서 30대 아일랜드 여성이 아일랜드 국적의 10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18개월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2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스페인 마요르카 지역지 등 외신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마갈루프 호텔 내 터키식 혼탕 목욕탕에서 스웨덴 남성의 동의 없이 그의 성기를 만졌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지난 6월 3일 오후 6시쯤 마갈루프에 있는 4성급 호텔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18세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호텔 사우나에서 남성의 옆에 앉아 마갈루프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 어디서 왔는지 등을 물은 후 그와 대화를 시작했다. 이후 A씨와 남성은 사우나를 함께 쓰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다. 이후 여성이 터키식 목욕탕에 갔고 뒤늦게 남성도 이 목욕탕에 들어갔지만 A씨와는 거리를 두고 앉았다. 하지만 A씨는 남성 옆으로 다가가 그의 성기에 손을 얹고 만지작거렸고, 남성이 '안 돼, 안 돼, 안 돼'라고 말하고는 떠났다. 이후 남성은 호텔 직원에게 성추행 사실을 알렸고 직원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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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오스틴 운행 로보택시, 다음달 두 배로 늘어날 것"
테슬라 주가가 26일(현지시간) 1. 7% 상승하며 426. 58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상승은 미국 증시의 전반적인 강세 속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글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는 X를 통해 테슬라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운영하는 로보택시 차량이 "다음달 거의 두 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지난 24일에도 X에 테슬라가 AI(인공지능) 칩을 직접 설계해 테슬라 차량과 데이터센터에 배치해 왔다며 AI 칩 설게 능력을 과시하면서 테슬라 주가를 끌어 올렸다. 테슬라는 지난 6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일정 구역 내에서 제한된 규모로 안전요원이 탑승한 상태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점차 로보택시 운영 범위를 확대해왔다. 이제는 로보택시 차량대수를 늘리겠다는 입장이다. 테슬라는 올해 전기차 인도량이 170만대를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180만대에서 줄어드는 것이다. 주당순이익(EPS)도 지난해 2. 42달러에서 1. 65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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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최대 가스전에 드론 공격…"쿠르드 자치구 가스 공급 전면 중단"
유럽 주요 국가에서 드론(무인기) 공격으로 인한 국가안보 위기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라크의 주요 가스전 운영이 드론 공격으로 중단됐다. 공격 배후는 알려지지 않았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천연자원부와 전력부는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주요 가스전 중 하나인 '코르모르'(Khor Mor) 가스전 운영이 드론 공격으로 멈춰 쿠르드 자치지역 내 모든 발전소로 향하는 가스 공급이 전면 중단됐다고 밝혔다. 로이터 소식통에 따르면 드론 공격은 가스전의 저장 탱크를 명중해 화재가 발생했고, 저장 탱크 인근에 있던 일부 근로자들이 다쳤다고 한다. 현장에서 피신한 한 근로자는 로이터에 "드론이 가스전의 핵심 저장시설을 타격해 큰 피해를 입었고 불길이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쿠르드 방송사인 루다우가 소셜미디어(SNS) X에 공유한 영상에는 코르모르 가스전이 불길에 휩싸이고 전력 공급 중단으로 쿠르드 자치지역의 술레이마니야시가 정전으로 암흑이 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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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는 서학개미 내년엔 더 늘어나나…월가 "S&P500, 8000도 가능" 초강세 전망
뉴욕증시가 내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월가에서 잇따라 나왔다. 대표 지수인 S&P500지수가 현재 6800선에서 내년 최대 8000선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초강세 낙관론이다. JP모건은 26일(현지시간) S&P500지수 내년 전망치를 최근 종가보다 10% 이상 오른 7500으로 제시했다. 올 들어서만 15%가량 오른 S&P500지수가 내년에도 두자릿수 상승률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도이체방크도 내년 S&P500지수 상단을 8000선으로 제시했다. 모건스탠리는 7800, CFRA와 HSBC는 7400~7500 수준의 전망치를 내놨다. 월가의 잇단 내년 증시 낙관론은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이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JP모건은 "기본 시나리오에는 내년 초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두 차례 더 인하한 뒤 유지 국면에 들어간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며 "인플레이션 흐름이 개선돼 연준이 추가 완화에 나설 수 있다면 S&P500지수가 8000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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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했다"...약물 투여해 환자 성폭행 60대 의사 '체포 뉴스' 보고 신고
일본에서 여성 환자들에게 약물을 투여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60대 남성 의사의 추가 범행이 드러나고 있다. 27일 일본 MBS뉴스 등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한 이비인후과 클리닉 원장인 세오 사토루(63)를 준강제적성교(준강간) 혐의로 재체포(추가 혐의 적용)해 조사하고 있다. 사토루는 2020년 6월 당시 24세였던 여성 환자 A씨에게 약물을 투여해 저항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들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사토루는 "성관계는 하지 않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앞서 사토루는 지난달 28세 여성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A씨는 사토루가 체포됐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신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사토루에게 추가 혐의를 적용했다. 현재 다른 범행 여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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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휩싸인 홍콩 아파트 7개동, 최소 44명 숨져…"과실치사" 3명 체포
26일 오후 홍콩 북부 타이포의 고층 아파트 단지 '웡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현지 경찰이 이번 화재와 관련해 남성 3명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홍콩 SCMP는 전날 발생한 화재로 아파트 단지 8개동 중 7개동에 불이 번졌으며, 이날 현재 3개동 화재는 진압됐고 4개동은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홍콩 공영방송 RTHK를 인용해 홍콩 경찰이 이번 화재와 관련한 과실치사 혐의로 남성 3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는데, 체포된 남성들이 누구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홍콩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화재 사망자 수는 최소 44명으로 늘었고 중태에 빠진 부상자 수도 45명으로 증가했다. SCMP는 약 279명이 실종 상태라고 전했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은 앞서 새벽 기자회견에서 "소방관 1명을 포함해 최소 36명이 사망했고 29명은 병원에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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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랠리, 4거래일째 상승…6월말 이후 최대[뉴욕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26일(현지시간) 4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구글이 되살린 인공지능(AI) 기대감과 12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증시 상승 랠리를 이끄는 분위기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4. 67포인트(0. 67%) 오른 4만7427. 12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6. 73포인트(0. 69%) 상승한 6812. 61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89. 10포인트(0. 82%) 뛴 2만3214. 69에 장을 마쳤다. 최근 다시 불붙은 AI 기대감에도 약세를 보였던 엔비디아가 반등, 1. 37% 강세 마감하면서 이날 상승장을 떠받쳤다. 번스타인의 분석가 스테이시 라스곤은 이날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는 분명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구글-메타의 텐서처리장치(TPU)는 AI 컴퓨팅 파워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는 신호이지 엔비디아에 큰 위협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전날까지 가파르게 상승했던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1%가량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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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신형 잠수함 사업자로 한화오션 아닌 스웨덴 '사브' 선정
폴란드 정부가 신형 잠수함 공급자로 스웨덴 방산업체 사브를 선정했다.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 한국 기업들이 가격경쟁력 등을 앞세워 폴란드 잠수함 도입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아쉽게 불발됐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아크카미시 폴란드 부총리는 이날 신형 잠수함 공급사로 스웨덴 사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시니아크카미시 부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스웨덴이 제출한 제안은 모든 기준에서 가장 우수했다. 특히 발트해에서의 작전 능력과 공급 시점 측면에서 뛰어났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계약 규모는 100억즈워티(약 4조26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브와의 계약이 늦어도 2026년 2분기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봤다. 사브의 첫 잠수함 인도 시기는 2030년으로 예상했다. 폴란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긴장이 고조된 발트해의 방위력을 강화하고자 신형 잠수한 3척을 도입하는 '오르카(Orka)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앞서 외신은 무기체계 통합, 수명주기 유지 등을 고려한 전체 사업비를 360억즈워티로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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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삼킨 화염·하늘 뒤덮은 연기…홍콩 화재, 36명 사망·279명 실종
홍콩 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36명이 숨졌다. 실종자는 수백명으로 추정된다. 27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이날 새벽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 북부 타이포 지역 고층 아파트 단지 '웡푹 코트'(Wang Fuk Court) 화재로 현재까지 36명이 숨지고 279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아파트에 갇혀 있던 주민들이 있어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리 장관은 "사망자 외에 29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들 중 7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며 "일단 화재는 진압했다"고 설명했다. 화재 진압에는 140대 이상 소방차와 소방관 800명 이상이 투입됐다. 구조된 이들은 현지 9개 병원으로 나뉘어 이송되고 있다. 앞서 전날 오후 2시51분쯤 타이포에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불이 났다. 이곳은 31층짜리 아파트 8개 동에 2000세대 규모의 단지로 약 4800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발화 지점과 원인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