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핵 협상 '한 달 시한' 언급…"합의 불발 시 매우 충격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 협상 관련 '한 달 시한'을 언급하며 "합의 불발 시 매우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란 핵 협상 관련 질문에 "우리는 합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매우 충격적인'(very traumatic)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며 이란을 향해 "매우 신속하게 합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란)과 합의할 수 있을지 지켜볼 것이다. 만약 합의가 안 되면 2단계로 가야 할 것"이라며 "2단계는 그들에게 매우 힘든 단계가 될 것이다. 나는 그런 상황을 바라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이란과의 협상 타임라인에 대해 "아마도 한 달 안(over the next month)"이라고 답했다. 지난 6일 이란과의 핵 협상을 8개월 만에 재개한 미국은 이란에 대한 경제·군사적 압박과 대화를 병행하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핵 협상 재개 이후 "매우 좋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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