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민주당, '예산권·청문회' 무기로 트럼프 견제 이란전·워싱턴 개발사업 예산 압박 가능성 거부권 무효화엔 67석 필요…입법 견제는 한계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다수당을 탈환할 경우 예산권과 의회 조사권을 활용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견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란 전쟁에 쓸 국방 예산에 제동을 걸 수 있고 청문회를 열어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도 들여다볼 수 있다. 2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민주당은 상·하원 중 한 곳만 장악하더라도 정부 지출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있고 청문회 개최와 증인 소환 권한을 갖게 된다. CNN은 민주당이 각종 청문회와 조사권을 행사해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전방위 감시에 나설 수 있다고 분석했다. 우선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한 연방정부 감축 조직 정부효율부(DOGE)의 정부 계약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과 주식 수익 문제 역시 주요 조사 대상이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더그 버검 내무장관 등 주요 각료들도 의회 청문회 출석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예산 심의권을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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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 좋은데" 금리 인하 또 압박…연준 '인상 신호'에 불만 폭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기준금리 인하를 또 한번 촉구했다. 이날 공개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다수 위원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반응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상화폐업계 주요 인사를 초청한 행사에서 "금리는 미국의 성공 때문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성공에 따라 내려갈 수 있어야 한다"며 "우리가 좋은 숫자(경제지표)를 발표할 때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너무 두려워해서 계속 금리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럴 필요가 없고 오히려 금리가 내려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재진을 만나서도 "연준 이사회가 정치적 동기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며 "문제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에게 이사회가 있고 그 이사회가 정치적이라는 점"이라며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 그리고 내가 임명한 인물들이 남아있어 금리 인상 방향으로 투표하고 있는데 이것이 좋은 일이라 생각해서인지 정치적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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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 돈벌이' 트럼프, 코인기업 CEO 초청..."암호화폐법안 통과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 경영진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의회에 가상자산 시장 구조와 관련한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기업 초청 자리에서 이른바 '클래러티 법안'이 신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을 지켜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래리티법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감독 권한을 구분하고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등 규제를 명확히 하는 법안이다. 이번 행사에는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 암호화폐 거래소인 제미니의 타일러·캐머런 윙클보스 형제, 크라켄 거래소를 운영하는 페이워드의 아르준 세티 공동 CEO, 로빈후드의 블라드 테네브 CEO 등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가 공정한 형태의 클래러티 법안을 통과시켜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 법안은 우리가 중국이나 다른 모든 경쟁국을 앞서나갈 수 있게 해줄 매우 강력한 체계의 입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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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재매입 확대" 증시 숨통…모더나 176% 폭등[뉴욕마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9일(현지시간)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재매입) 규모 확대 발표에 소폭 반등 마감했다. 반도체 관련주는 오픈AI의 2분기 실적 실망감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 22포인트(0. 21%) 오른 7707. 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1. 38포인트(0. 16%) 오른 2만6331. 09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9. 65포인트(0. 22%) 상승한 5만3463. 05에 거래를 마쳤다. 미 재무부가 이날 발표한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 깜짝 발표가 증시에 숨통을 틔웠다는 분석이다.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존 국채를 다시 사들이는 방식으로, 특정 만기 구간의 유동성을 높이고 시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제도다. 재무부는 잔존만기 '10~20년'과 '20~30년' 구간의 장기 국채를 시장에서 되사들이는 바이백 규모를 최소 2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회당 매입 규모는 현재 최대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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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가부채 40조달러 돌파 '재정위기 빨간불'…9년새 2배 증가
미국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40조달러(약 5경5568조원)를 넘어섰다. 19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에 따르면 연방정부 총부채가 전날 기준 40조470억달러로 집계됐다. 미국의 법정 부채한도 41조1000억달러에 불과 1조달러 차이로 바짝 다가선 수준이다. 일반 투자자들이 보유한 국채가 32조2660억달러, 정부 보유분은 7조7820억달러로 나타났다. 미 국가부채가 30조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2년 1월로 4년 7개월 만에 10조달러가 불었다.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시 부채 19조9500억달러과 비교하면 9년 만에 2배로 늘었다. 트럼프 대통령 집권 1기 동안 11조6000억달러가 늘었고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4년 동안에도 8조4000억달러가 증가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규모 재정지출과 감세, 사회보장·의료비 증가 등이 두 대통령 재임 중 부채 급증의 주요 배경으로 지목된다. 이자 부담 우려도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026회계연도 종료를 두 달가량 앞둔 현재 연방정부의 누적 이자 비용은 1조1700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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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캐나다 무역 합의 잠정 타결… 자동차 15%·철강 25%로 관세 인하
미국과 캐나다 간의 잠정 무역 합의로 철강 및 알루미늄 등 특정 캐나다산 수출품에 대한 관세가 25%로 낮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협상이 진행 중인 미국-캐나다 무역 합의로 인해 캐나다산 자동차 및 트럭에 대한 관세율이 기존 25%에서 15%로 낮아지고, 캐나다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율은 절반인 25%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 관세 인하는 수량 쿼터제 합의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나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관계자들은 15%의 자동차 관세율은 미국산 부품에 대한 면제 혜택이 적용되기 전의 수치이므로 실효 관세율은 이보다 훨씬 낮아질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에 밝혔다. 논의 중인 조치 중 하나는 현재 50%의 관세율이 적용되고 있는 두 금속의 수입 관세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다. 또한 양국은 관세 적용 범위를 바꿀 수 있는 예외 조항 및 기타 방안도 함께 논의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합의에 도달했다고 생각해 일부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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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 잡히면 금리 올린다"…美연준 의사록에 드러난 '매파' 본색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 다수가 물가상승률이 낮아지지 않을 경우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연내 금리 인하 전망이 우세했지만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여파 등으로 연준 내부 논의의 중심축이 금리 인상으로 이동한 셈이다. 연준이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지난 7월 28∼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 연준 위원이 당시 회의에서 물가상승률이 연준 목표치인 2%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리 인상을 강력히 주장한 일부 위원은 "물가 상승 압력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물가 안정과 고용 극대화라는 두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선제적이고 강력한 긴축 정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응이 늦어질수록 향후 훨씬 가혹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긴축책을 강요받게 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지난달 FOMC 회의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연 3.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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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 호르무즈 지원 거절해 불쾌"…이틀만에 또 불만 표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을 돕는 데 관심이 없다고 말했을 때 기분이 별로였다(not happy)"고 말했다. 지난 17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간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불만을 드러낸 지 이틀만에 또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등의 요청을 사양했다는 점을 거론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한국이 원유 수입의 60%를 호르무즈 해협에서 들여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 지시와 관련해선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과 친분이 있고 적어도 내 임기 동안에는 그가 잘 행동하고 있는데 (훈련을 하는 것이 김 위원장에겐) 굉장히 모욕적일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바이든도, 오바마도 좋아하지 않았지만 나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데도 우리가 북한을 상대로 한 대규모 군사 훈련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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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마벨 AI 반도체 동맹…최대 17조원 신주인수권 계약
구글이 미국 반도체 설계회사 마벨 테크놀로지와 맞춤형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보통주 5900만주를 121억8000만달러(약 16조9000억원)에 매입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을 취득했다. 마벨은 19일(현지시간) 이 같이 공시했다. 신주인수권을 행사할 경우 구글은 마벨 보통주를 주당 206. 58달러에 매입할 수 있다. 5900만주를 모두 취득할 경우 구글은 마벨의 5대 주주가 된다. 다만 해당 주식 가운데 136만867주는 앞으로 1년 동안 분기별로 균등하게 구글이 인수할 권리가 부여되지만 나머지는 240개 구간으로 나뉘어 마벨 제품을 5억달러 구매할 때마다 1구간씩 매입 권리가 주어진다. 구글이 마벨 지분 5900만주를 모두 확보하려면 신주인수권 행사가격과 별도로 마벨 제품을 1200억달러(약 167조원) 사들여야 하는 셈이다. 구글은 자체 AI칩 텐서처리장치(TPU)의 핵심 로직은 직접 설계하지만 칩 세부 설계와 생산 관리, TPU 생태계에 연계할 맞춤형 반도체 관련 제품 공급 등을 그동안 마벨의 경쟁사인 브로드컴에 맡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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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0조달러 부채·인플레 공포… 유럽·일본 국채금리 '발작'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에 따른 국채발행 물량부담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장기채 매도세를 부채질하며 미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가 세계 금융시장을 소용돌이 속으로 밀어넣고 있다. 다만 미국 경기가 둔화하는 조짐이 나타나면서 금리옵션시장에선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내년에 금리인하로 정책기조를 바꿀 가능성에 대비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30년 만기 미 국채금리가 이날 장중 연 5. 33%까지 오르면서 2007년 6월 이후 19년 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금리의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연 4. 757%까지 오르면서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새로 썼다. 다만 마감가는 30년물이 0. 02%포인트 하락한 5. 285%, 10년물은 0. 01%포인트 이상 내린 4. 706%였다. 미국 정부의 고질적인 재정적자와 구조적인 물가압력이 국금리를 밀어올린다는 분석이다. 재무부가 조단위 적자를 메우기 위해 장기국채를 대량으로 쏟아내는 가운데 이란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가격상승 및 인플레이션 불안감과 AI(인공지능) 대기업들의 대규모 채권발행까지 맞물리면서 시장의 국채소화 능력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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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야 상원의원 "한미연합훈련 축소 철회해야"…트럼프에 서한
미국 상원의 여야 중진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군사훈련 축소 방침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훈련 축소 철회를 요구했다. 미 공화당 톰 틸리스 상원의원과 민주당 마크 켈리 상원의원은 1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한미연합훈련 축소 결정을 재검토하고 동맹의 준비 태세를 유지할 수 있는 강도 높은 훈련을 지속할 것을 요구하는 공동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틸리스 의원은 이날 의원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두 의원은 서한에서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이 핵·탄도미사일 및 재래식 전력을 고도화하고 있을 뿐 아니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참여해 실전 감각까지 익히면서 미국과 우방국에 더욱 치명적인 위협으로 부상했다는 것이다. 두 의원은 특히 북한·중국·러시아를 잇는 '반미 연대'가 밀착하는 상황에서 연합훈련을 감축하는 것은 안보 태세를 스스로 약화시키는 위험한 조치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연합훈련 축소는 북한을 비롯한 적대국들에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 있다"며 "북한의 대(對)러시아 지원 명분을 넓혀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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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핵무기 57개 보유, 올해 안에 만날 것"(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올해 안에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건설 중인 헬리콥터 착륙장을 시찰하던 중 취재진을 만나 올해 하반기에 김 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만날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편지를 교환했느냐는 물음엔 "그건 말할 수 없지만 나는 그와 잘 지내고 있다"며 "김 위원장과 잘 지낸다는 사실은 나쁜 일이 아니라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강력한 핵무기를 57개 가지고 있다"며 "애초에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해선 안 됐고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절대 그렇게 되도록 허용하지 않았겠지만 그는 이미 핵무기를 갖게 됐고 나는 그와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는 김 위원장을 매우 잘 알고 있다"며 "(미국에) 똑똑한 대통령이 있는 한 그는 괜찮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다시 만난다면 2018년 싱가포르, 2019년 하노이와 판문점에 이은 네 번째 대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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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트럼프 "김정은 핵무기 57개 갖고 있어…연내 회담할 것"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