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4연임 분수령까지 1년…中 5중전회서 조직 정비

중국 공산당이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제20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이하 5중전회)'를 열고 당 기강과 반부패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당 총서기 4연임 분수령인 내년 제21차 당대회를 약 1년 앞두고 당 조직의 결속과 간부들의 정책 집행력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5중전회를 오는 26~29일 베이징에서 개최한다. 핵심 심의 대상은 '전면적 종엄치당'(全面從嚴治黨·엄격한 당 관리)의 지속적 추진에 관한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결정 초안이다. 중앙정치국의 업무보고도 주요 의제다. 5중전회는 2022년 제20차 당대회에서 선출된 중앙위원회의 다섯 번째 전체회의를 뜻한다. 현 지도부가 주요 정책과 조직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회의다. 이번 회의의 핵심은 경제개발계획보다 당 관리체계의 정비다. 회의 의제인 '전면적 종엄치당'은 부패 처벌뿐 아니라 당 기강과 운영, 간부 감독, 당 중앙의 결정 이행 등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공산당 이론지 치우스는 전면적 종엄치당이 정치·사상·조직·기율·제도 건설 등을 포괄하며 기율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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