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후티 막던 핵항모, 작전 길어져 피로누적 수리를 위해 중동 홍해 작전구역을 떠났던 미 해군 USS 제럴드 R. 포드 항공모함이 복귀한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해군은 2일(현지시간) 포드함이 지중해 크로아티아 항구에 머문 뒤 이날 출항했다고 밝혔다. 포드함은 지난달 28일 크로아티아 스플리트항에 입항했다. 포드함이 수리 직전 중동 해역에 있었던 만큼 이란 군사작전 관련 재투입이 유력하다. 단 새 출동지역은 확인되지 않았다. 홍해로 이동할 수도, 지중해에 남아 중동 권역에 대한 작전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포드함은 세계 최대 규모이자 미군의 최신 항공모함이지만 비전투적 문제로 작전구역을 떠나 수리해야 하는 굴욕을 맛봤다.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지난달 12일 홍해 항해 중 발생한 세탁실 화재였다. 뉴욕타임스(NYT)는 화재 진압이 30시간 넘게 걸렸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승조원 2명이 부상했고 200명 이상이 연기 흡입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600명이 넘는 승조원들이 잠자리를 잃었다. 미국 관계자는 화재 자체가 30시간 지속된 건 아니라며 화재 진압과 이후 소화 물질 제거, 재발화 방지 등 대응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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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타' 주재 우원식 국회의장 "다자주의 기반 국제협력 절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중견국 협의체 믹타(MIKTA) 국회의장 회의에서 "다자주의에 기반한 국제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12일 서울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1차 믹타 국회의장 회의 개회식에서 이렇게 말하고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하고 복합 위기가 덮쳐오는 가운데 자국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 또한 매우 치열하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올해 믹타 회의 의장국이다. 우 의장은 "역동적인 민주주의 도시이자 포용적 문화, 스마트 혁신과 함께하는 이곳 서울에서 여러분을 맞이하게 되어 뜻깊고 영광스럽다"고 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믹타 5국 의회는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며 의회 외교와 국제 협력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했다"며 "중견국 위상과 가능성을 국제사회 분명히 인식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통합과 공존의 미래를 위한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날의 건설적 논의를 통해 믹타 의회 간 협력을 한단계 더 도약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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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너무 온다"…일본, 출국세·비자 수수료 인상 추진
일본 정부가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 대책으로 출국세와 비자 수수료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관광객이 부담하는 세금 규모를 늘려 과잉 관광 문제를 해결할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11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26년도 세제 개편 초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출국세를 3000엔(약 2만8500원)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취임 전인 9월 자민당 총재 선거 토론회에서 "출국세를 3000엔으로 인상해 필요한 정책에 쓰고 싶다"고 발언한 바 있다. 2019년 신설된 일본의 출국세는 1인당 1000엔이다. 일본은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에 출국세로 399억엔(3790억7394만원)을 거둬들였다. 다만 일본의 출국세는 외국인 이외 해외로 나가는 일본인도 부담하기 때문에 출국세를 올리면 자국민의 해외 여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정부는 출국세 인상에 따른 세수 증가분 일부를 활용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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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대모, "공간지능 시대 열린다"…로봇 가사도우미 곧 등장
AI(인공지능) 딥러닝 혁명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중국계 'AI의 대모'가 다음 AI 혁명은 '언어'가 아닌 '3차원 세계'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를 발판으로 로봇 스스로 실제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로봇지능(Embodied Intelligence, 具身知能)' 시대가 열린다는 것. '로봇 가사도우미'가 실제로 등장하는 시점이 머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스탠퍼드대 컴퓨터과학과 교수이자 월드랩스(World Labs)의 공동 창업자인 리페이페이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같은 내용으로 '언어에서 세계로: 공간지능은 AI의 다음 전선(From Words to Worlds: Spatial Intelligence is AI's Next Frontier)'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했다. 중국 베이징 출생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리 교수는 대규모 이미지 라벨링 데이터셋을 설계해 딥러닝 붐을 불러일으킨 AI 연구자다. 구글에서 AI·ML(머신러닝) 책임 과학자 및 부사장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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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끄고 샤워" 미국서 유행…"건강에 좋다" 전문가도 추천한 이유
어두운 곳에서 샤워하는 '다크 샤워링'(dark showering)이 미국에서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전문가도 숙면을 돕는 효과가 있다고 추천했다. 12일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밤에 조명을 끄거나 어둡게 한 뒤 씻는 '다크 샤워링'은 최근 SNS(소셜미디어)에서 새로운 웰빙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 같은 트렌드는 실제로 숙면을 돕고 불안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겪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정신과 전문의 다니엘 에이멘 박사는 "빛은 뇌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데 밝은 빛과 푸른 빛은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고 멜라토닌 수치를 낮춰 신체가 깨어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코르티솔은 흔히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린다. 에이멘 박사는 "반대로 어두운 환경에서는 뇌에 자극이 줄고 뇌가 처리해야 할 스트레스 신호가 줄어든다"며 "이렇게 되면 더 차분하고 안정된 기분을 느끼게 되고 휴식 모드로 들어가게 된다"고 했다. 이 때문에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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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0년 만에 캘리포니아 해안 등 석유 시추 허용 계획"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약 40년 만에 처음으로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새로운 석유와 가스 시추를 허용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관계자 3명을 인용해 미 내무부가 이번 주 안에 석유 시추 계획을 발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캘리포니아 해안에서는 화석 연료 개발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1969년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대규모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뒤 캘리포니아주 해역(해안선에서 4.8㎞ 이내)에서 시추가 금지됐기 때문이다. 1980년대 중반 이후 캘리포니아주 연방 해역에서 시추가 제한적으로 이뤄졌으나, 새로운 임대 계약은 없었다. 트럼프 행정부의 석유 시추 계획에는 대통령이 '아메리카만'이라고 부르는 멕시코 동부 지역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내무부의 초안 계획을 잘 아는 두 사람은 새로운 시추 임대 판매는 산타바바라 연방 해역에서 이뤄질 예정이라고 NYT에 전했다. 이곳에서는 석유 회사 세이블 오프쇼어가 이미 지난 5월부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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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미국과 정보 공유 중단…트럼프 마약운반선 공격에 항의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마약 밀매선 공격에 항의해 자국군에 미국과 정보 공유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마약 밀매 대응에서 오랫동안 긴밀히 협력하던 두 나라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는 모양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페트로 대통령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콜롬비아군은 미국이 마약 밀매가 의심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때까지 미국 안보 기관과의 통신 및 기타 협력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약과의 전쟁이 카리브해 지역 사람들의 인권보다 우선시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외신은 콜롬비아가 미국 정부와 공유를 중단하는 정보가 무엇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트럼프 정부는 8월부터 마약 밀매가 의심되는 선박에 대한 공습을 진행하면서 베네수엘라 등 남미 좌파 국가들과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최소 19차례 공격이 이뤄져 76명이 사망했다. 공습은 베네수엘라 인근 남부 카리브해에서 시작돼 최근엔 동태평양까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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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I 칩 수요 강력…연평균 매출 35% 성장 기대"
미국 반도체회사 AMD가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힘입어 향후 3~5년 동안 연평균 매출이 35%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시간 외 거래에서 AMD 주가는 4% 넘게 급등했다. 11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AMD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에서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리사 수 CEO는 매출 성장의 상당 부분이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통해 실현될 것으로 봤다. 이 부문의 성장률이 같은 기간 80%에 달한다는 예상이다. AMD는 이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이 20달러를 찍고 영업이익률은 35%를 넘을 것으로 봤다. 아울러 수 CEO는 AMD가 앞으로 3~5년 안에 AI 데이터센터 칩 시장에서 점유율을 두 자릿수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AMD는 차세대 AI 칩 MI400 시리즈를 무기로 엔비디아의 독주를 깨겠단 구상이다. 수 CEO는 AI 데이터센터 부품과 시스템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연간 1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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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가 5배 폭등한 오클로…매출은 여전히 0달러, 고평가 우려
원자력 발전 스타트업인 오클로가 11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예상보다 큰 분기 손실을 발표했음에도 시간외거래에서 주가는 1.8% 상승했다. 최근 주가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보인다. 오클로는 이날 장 마감 후 올 3분기 주당 순손실이 20센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인 13센트의 주당 순손실보다 많은 것이며 전년 동기 8센트보다 적자폭이 늘어난 것이다. 오클로는 올 3분기 매출액은 보고하지 않았다. 이 기간 총 순손실은 2970만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1820만달러보다 적자 규모가 컸다. 오클로 주가는 실적 발표 전 이날 정규거래에서 6.6% 급락한 104.22달러로 마감했다. 그럼에도 오클로 주가는 올들어 이날까지 391% 폭등해 거의 5배 가까이 올랐다. 오클로 주가는 지난 10월14일 174.44달러로 종가 기준 사상최고가를 기록하고 다음날인 10월15일 장 중 한 때 193달러를 넘어섰다가 급락한 상태다. 오클로는 1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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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노동시장 침체 신호에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Asia오전]
1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간밤 미국에서 노동시장 침체를 시사하는 지표가 발표되자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탓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1시36분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25% 상승한 4012.90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18% 올라 2만6985.18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76% 올라 2만7995.43을 기록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연방정부 폐쇄(셧다운) 해제가 임박한 점, 간밤 미국 노동시장 조사 업체 ADP가 발표한 지표에서 노동시장 침체 징후가 나타났다는 점 등을 이날 증시 변수로 짚었다. 셧다운 해제를 위한 임시 예산안은 전날 미국 상원을 통과해 하원에 송부됐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하원 표결은 현지시간 12일 오후 4시로 예정됐다. ADP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까지 미국 민간기업 고용은 일주일 단위 평균으로 계산했을 때 한 달 전보다 1만1250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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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해도 처벌'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없앤다…與 법 개정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검토를 지시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폐지'를 위해 여당이 법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2일 머니투데이 더(the)300과의 통화에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폐지와 관련해 정보통신망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형법 상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처벌 조항을 폐지하는 법안은 이미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상태다. 형법과 정보통신망법의 관련 조항이 모두 개정된다면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완전히 사라진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그간 꾸준히 논란이 돼 왔다. 형법 상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307조1항)는 조항에 따라 거짓이 아닌 사실을 말해도 처벌을 받기 때문이다. 정보통신망법은 형법보다 형량이 높다.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사실을 드러내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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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법원 "챗GPT, 히트곡 가사로 언어훈련은 저작권법 위반"
생성형 AI(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독일 히트곡 가사를 무단 사용했다며 독일 음악저작권협회가 소송을 제기하자 독일 법원이 저작권협회 측 손을 들어줬다. 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11일 독일 뮌헨 지방법원 엘케 슈바거 판사는 독일 음악권리협회(GEMA)가 챗GPT 운영사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GEMA는 챗GPT가 헤르베르트 그뢰네마이어의 '남자들', 헬레네 피셔의 '밤새도록 숨가쁘게' 등 현지 히트곡 가사를 무단 학습한 뒤 사용자와 대화를 생성하는데 사용했다며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 챗GPT가 대화 중 해당곡 가사들을 그대로 출력하는 일이 있었다는 것을 증거로 들었다. GEMA는 챗GPT가 해당 가사들을 기반으로 언어모델을 훈련했을 뿐 아니라, 데이터에 저장해뒀다가 그대로 출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픈AI 측은 해당 가사를 챗GPT 언어훈련에 사용했다는 점은 부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히트곡 가사를 데이터에 저장한 것은 아니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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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약 전쟁', 미국-베네수엘라 무력 충돌로 번지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마약 전쟁'이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무력 충돌로 확산할 거란 우려가 한층 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축출을 위해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 상황에서 미군의 항공 모함(항모) 전단이 베네수엘라 인근에 배치됐다. 베네수엘라는 이에 맞서 군 병력의 대규모 동원령을 발동했다. 양국 관계는 미국이 지난 9월부터 '불법 마약 퇴치'를 이유로 카리브해에서 베네수엘라 선박을 공습하면서 급속도로 악화한 상태다. 11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날 카리브해 일대에 미군 함정과 병력이 증강 배치된 것에 대한 대응 조치로 군 병력, 무기, 장비를 동원하는 '대규모 동원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파드리노 로페스 베네수엘라 국방장관은 "이번 조치는 마두로 대통령의 직접 지시에 따른 제국주의적 위협에 대한 대응"이라며 "지휘·통제·통신 체계를 최적화하고 국가 방위를 보장하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