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北 해킹 대응' 한미일 회의서 한국 뺀 이유에 답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 해킹 대응 회의에 한국 국정원의 참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미 국무부가 '동맹국의 정보와 방첩 사안 관리'를 배경으로 언급했다. 한국 정보당국의 보안 관리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돼 파장이 예상된다. 국무부는 10일(현지시간) 지난 6월 열린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일 3국의 정보기관 회의에 국정원 배제를 요청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의에 "우리는 모든 동맹국이 정보 및 방첩 사안을 적절히 처리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또 다른 트럼프 행정부 고위관계자는 뉴시스에 "우리는 한국이 수십년간 이어져온 동맹의 기준을 준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무부가 구체적인 사안을 거론하진 않았으나 한국의 정보 및 방첩사안 처리에 대해 이같이 발언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언론에 답변하는 형식을 통해 우리 정부와 국정원에 공개적으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도 해석된다. 미국은 지난 6월 워싱턴DC에서 열린 '5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일 실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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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비꼰 나토…찰스3세 英국왕 "파트너십 중요" 기립박수
이란전쟁 와중에 미국을 방문한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를 중심으로 한 미영 동맹을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내내 나토와 영국을 직격해 불만을 표하고 조롱해왔다. A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찰스 국왕은 2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영국 국왕의 미 의회 연설은 1991년 그의 모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이후 35년 만이다. 찰스 국왕이 미국을 찾은 건 즉위 후 처음이다. 찰스 국왕은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어느 한 나라가 홀로 감당하기엔 너무 크다"며 "우리 동맹이 우리의 공동 가치를 계속 함께 지켜나가길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말했다. 현 상황을 가리켜 '불확실한 시기'라고도 했다. 그는 "우리는 100년 넘는 세월 동안 두 차례 세계대전과 냉전, 아프가니스탄전쟁 등을 함께 헤쳐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2001년 미국의 9·11 테러 당시 나토가 처음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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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달러 이어 '여권'까지 나온다…"건국 250주년 한정판"
미국 국무부가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얼굴이 인쇄된 한정판 여권을 발행한다. 28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토미 피콧 미 국무부 대변인은 "오는 7월 역사적인 건국 250년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디자인 여권을 한정 수량으로 발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여권에는 맞춤 제작된 아트워크와 고품질 이미지가 적용되며 기존 여권과 동일한 보안 기능이 유지된다. 워싱턴DC 여권 발급처에서 직접 갱신하는 경우에만 기본 제공되며 온라인이나 다른 발급처에서는 기존 디자인이 유지된다. 내부 앞쪽 표지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과 금색 서명이 담기고, 뒤쪽 표지에는 존 트럼불의 회화 '독립선언'이 실린다. 해당 작품은 제2차 대륙회의에서 독립선언서 초안이 제출되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다. 이 한정판 여권은 추가 비용 없이 발급되며, 구체적인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기념물과 공공시설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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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야심찬 지출 계획에 오픈AI 내부 갈등설…AI 수혜주 흔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지난해 주요 성장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월스트리트 저널(WSJ)의 보도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를 끌어내렸다. 이에따라 이날 미국 증시에서는 AI(인공지능) 컴퓨팅 관련주가 하락했다. 오픈AI와 AI 컴퓨팅 공급 계약을 맺은 오라클은 4.1%, AI 전용 클라우드(네오클라우드) 회사인 코어위브는 5.8% 떨어졌다. 또 다른 네오클라우드 회사인 네비우스 그룹은 6.5% 급락했다. 반도체주도 브로드컴이 4.4% 내려가는 등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WSJ는 오픈AI가 지난해 체결했던 대규모 자본지출 약속을 축소했다며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의 공격적인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했다. 올트먼은 큰 숫자를 좋아하는 인물이다. 그는 2024년에 오픈AI 고객들을 위해 1조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지난해에는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AMD, 코어위브 등과 총 1조4000억달러에 달하는 다년간의 AI 컴퓨팅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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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조심해, 폭탄 있을 수도"...승무원에 농담한 승객의 최후
한 태국인 남성이 비행기 안에서 "가방에 폭탄이 있을 수도 있다"고 농담했다가 징역형 위기에 처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태국 매체 더 타이거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47분쯤 태국 남부 끄라비 공항 활주로에서 이륙 대기 중이던 방콕행 타이 에어아시아 항공편 AIQ 4401편에서 폭발물 의심 소동이 발생했다. 당시 승무원은 40대 태국인 부부의 가방을 오버헤드 빈(머리 위 선반)에 올리는 것을 돕고 있었는데 부부 중 남편 A씨(45)가 승무원에게 "가방을 조심스럽게 밀어 넣으라. 폭탄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놀란 승무원이 되물었으나 A씨는 같은 말을 반복했다. 이에 승무원은 해당 발언을 기장에게 보고했고 기장은 항공기를 주기장으로 복귀시켰다. 모든 승객이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으며 수화물도 전부 하역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A씨는 "단순한 농담이었다"고 해명했지만 공항 측은 폭발물 처리반까지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4시간에 걸친 검사 끝에 실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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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 막는다"…북중미 월드컵서 '입 가리고' 말하면 퇴장
오는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부터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고 말하면 퇴장 처분을 받는다. 국제 축구 평의회(IFAB)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대치할 때 입을 가리는 선수는 퇴장당한다'는 규칙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종 차별을 막기 위해 채택된 규칙으로, 이번 월드컵부터 적용된다. 앞서 지난 2월 18일 열린 벤피카와 레알 마드리드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라운드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잔루카 프레스티아니(벤피카)가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에게 유니폼을 들어 올려 입을 가린 채 말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비니시우스는 프레스티아니가 자신에게 인종 차별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프레스티아니는 이를 부정하며 동성애 혐오 발언을 했다고 인정했고, UEFA는 인종 차별 발언을 한 점을 입증하지 못해 프레스티아니에게 동성애 혐오 발언에 대해 6경기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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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껍질 86' 뭐길래..."트럼프 암살 조장" 혐의 전 美 FBI 국장 기소
트럼프 1기 정부에서 파면됐던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28일(현지시간) 지난해 5월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으로 연방 법원에 기소됐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생명을 위협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법무부는 코미 전 FBI 국장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협박했다는 혐의로 두 번째 형사 기소했다. 게시물로 미국 대통령의 생명을 위협하고 대통령 암살을 조장했다는 이유다. 지난해 5월 코미 전 국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변 산책 중에 멋진 조개를 봤다"면서 모래사장 위에 조개 껍질로 '86 47'이란 숫자를 쓴 사진을 올렸다. 미국에서 숫자 '86'은 누군가를 내쫓거나 어떤 것을 없애는 의미의 은어로 쓰인다. 뒤의 '47'은 제47대 대통령인 트럼프를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은 해당 게시물을 두고 '대통령을 권좌에서 폭력적으로 제거하겠다는 협박'이라고 평가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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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쇼' 조련사가 바지 속에 넣은 코브라, 50대 관광객 물어 사망
이집트에서 50대 독일 관광객이 뱀 쇼를 관람하던 중 독사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독일 바이에른주 경찰은 남성 A씨(57)가 이달 초 이집트 홍해 유명 관광지 후르가다 한 호텔에서 뱀 조련 쇼를 보다가 바지 속으로 기어들어온 뱀에 물려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공연에선 조련사가 코브라로 추정되는 뱀 2마리를 관객들 목에 두르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조련사는 뱀 1마리를 A씨 바지 속으로 기어들어 가게 했고, 이 과정에서 뱀이 A씨 다리를 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곧바로 심각한 중독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바이에른주 운터알고이 출신인 A씨는 친척 2명과 함께 이집트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이었다. 독일 경찰과 검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독성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집트 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아직 인지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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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고개 든 AI 우려... S&P·나스닥 상승 랠리 멈춰[뉴욕마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28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대한 우려로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일보다 35.11포인트(0.49%) 내린 7138.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23.30포인트(0.90%) 내린 2만4663.80에 각각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이날 하락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 랠리를 멈췄다. 30개 대형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전일보다 25.86포인트(0.05%) 하락한 4만9141.93에 이날 거래를 마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픈AI가 주간 사용자수와 매출에서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고 이로인해 막대한 AI 투자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내부에서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영향으로 오픈AI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을 받아온 오라클의 주가가 4%대 내려 앉았다. 반도체 종목도 동반 하락했다. 엔비디아(1.59%), AMD(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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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폭등하자 폭발한 민심...트럼프 지지율 임기중 최저 찍었다
이란과의 전쟁으로 인한 불만과 생활 물가 폭등으로 미국 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지지율이 현 임기 중 최저치로 떨어졌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지난 24~27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지지율은 34%로 조사됐다. 이는 직전(15~20일) 조사에서의 36%보다 하락한 수치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2025년 취임 당시 47%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지지율은 오랜 기간 40% 안팎을 유지했다. 반면 이번에 기록된 지지율은 1기 행정부 시절 최저점이었던 33%보다 단 1%p 높은 수준이다. 특히 지지율은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전쟁을 시작하며 휘발유 가격이 급등한 이후 급격히 낮아지기 시작했다. 미국 휘발유 가격은 이란과의 전쟁 이후 약 40% 급등, 현재 갤런당 약 4.18달러에 도달했다. 갤런당 4달러의 휘발유 가격은 미국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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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전용계좌 만들었다..."4개 통화로 징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들에 통행료를 부과하기 위해 4개 통화로 계좌를 개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란 반정부 성향 매체 이란인터내셔널 등에 따르면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회 소속 알라에딘 보루제르디 의원은 27일(현지 시간) 이란 중앙은행이 미국 달러·중국 위안화·유로화·이란 리얄화 등으로 된 4개의 특별 계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 해군이 징수한 통행료는 해당 계좌에 입금될 예정이다. 그는 "미국이 지역 기지를 오용하고 이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엄격한 규정을 적용해 적대적인 군함의 통행을 막는 것은 우리의 법적 권리"라고 강조했다. 보루제르디 의원은 또 의회가 첫 회기에서 '호르무즈 해협 안보 계획'이라는 법안을 승인, 통행료 징수 시스템을 법적 구속력 있는 제도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것이 이란에 지속가능한 수입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디지털 통화 인프라를 최종 승인하고 각 국가가 통행료를 리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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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에 통행료 내지 마라"...외국인도 제재 경고
이란이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 위해 통행료를 지불하는 행위는 미국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경고하고 나섰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28일(현지시간) 홈페이지 '자주 하는 질문'(FAQ)에서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지불하는 행위를 허용하는지에 대해 "이란 정부나 이슬람혁명수비대에 직·간접적으로 돈을 내는 것은 미국 금융기관을 포함한 미국인 또는 미국이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외국 법인에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지불을 하면 비(非)미국인도 상당한 제재를 받을 수 있다"며 "구체적으로 외국 금융기관과 다른 비미국인은 제재 대상으로 지정되거나 기타 차단된 인물들과 연계된 특정 거래나 활동에 관여할 경우 제재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OFAC은 또 이란이 수출하는 원유의 대부분을 구매하는 중국 산둥성의 민간 소규모 정유소(티팟 정유소)와 거래를 금지하는 동시에 외국 기관의 경우 제재를 당할 수 있다는 '경보'를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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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뻔한 거짓말"...관세도 주한미군 규모도 '뻥튀기', 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행정부의 왜곡 및 거짓 주장은 단순 실수이기보다 '미국 우선주의'(아메리카 퍼스트) 아래 협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한국의 망사용료와 관련, 사실과 다른 주장을 했을 뿐 아니라 지난달 31일 발간한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에서 "2024년(최신 데이터) 기준 한국의 평균 최혜국(MFN) 실행 관세율은 13.4%"라며 "농산물 평균 관세율은 57.0%, 비농산물은 6.5%"라고 했다. 숫자 자체는 틀리지 않지만 이 수치는 한미 무역과 직접적인 관계가 크지 않다. MFN 관세는 FTA(자유무역협정)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 적용되는 기준이기 때문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맥이 닿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초 의회연설에서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한국의 평균 관세가 미국보다 4배 높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국과 미국은 FTA에 따라 전체 상품의 약 98%를 사실상 무관세로 교역한다. 실제 한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