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백악관인사이드] 중간선거 유세중 태평양이나 대서양 개명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서양이나 태평양 명칭을 아메리카양(洋) 또는 자신의 이름을 딴 트럼프양으로 바꾸면 어떠냐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테네시주 클라크스빌에서 열린 선거 유세중 "우리는 만(灣)을 갖게 됐고, 아름다운 호수도 갖게 됐다"고 운을 뗐다. 자신이 멕시코만을 '아메리카만'으로, 캐나다와 공유하는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호'로 부르는 것을 상기시킨 셈이다. 그러면서 "누군가 강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며 "우리에겐 강이 필요하고, 대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양'이나 '아메리카양'(Ocean of the Americas), 그런 식으로 부르는 것"이라며 "내가 (백악관을) 떠나기 전에 대양 하나는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서양과 태평양 중 어느 쪽을 생각하는지는 특정하지 않았다. 또 뉴욕주를 관통해 뉴욕 맨해튼
최신 기사
-
"에너지 공격 중단 합의" 트럼프 말 비웃듯…러·우 정유시설 또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상호 간 '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에 합의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에너지 시설 공격을 주고 받았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밤사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 200대의 드론을 발사했다. 이 공격으로 2명이 사망했고 키이우의 주유소 외에도 다른 지역의 에너지 및 항만 인프라가 손상됐다. 우크라이나는 보복으로 러시아 사마라 지역 시즈란에 있는 정유소와 타간로그, 오리올 지역의 드론 생산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는 계속해서 우리의 에너지 부문, 정기적인 물류와 핵심 인프라를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사마라 주의 뱌체슬라프 페도리셰프 주지사는 주 전역에서 우크라이나 무인기 40대 이상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시설 1곳이 파손됐으며 여러 주거용 건물의 유리창도 깨졌다고 전했다. 페도리셰프 주지사가 언급한 '산업시설'은 시즈란 정유공장으로 추정된다.
-
미군, '우주 무기' 궤도상 배치 첫 인정…중국 "우주 군비 경쟁 반대"
미국이 우주 무기 보유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우주 공간을 둘러싼 미·중·러 간 군비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로이 메인크 미 공군장관은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항공우주군협회 회의에서 "미국은 이제 적대적인 공격으로부터 합동군을 방어할 수 있는 궤도상 우주 통제 무기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메인크 장관은 "우주는 미국의 군사 및 경제 안보에 중요한 무대"라며 "억지력 관점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무기 종류는 밝히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골든 돔' 미사일 방어 체계 구축을 위한 우주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미국에 대한 다양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다층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여기에 우주에서 극초음속 미사일 등을 요격할 수 있는 우주 기반 요격 미사일의 개발 및 배치도 포함된다. 미국 우주군은 '우주 통제'를 "우주 영역을 장악하고 통제하기 위해 필요한 방어적 또는 공격적 활동"으로 정의하고 있다.
-
일본, 내년 4월부터 식료품 소비세율 8%→1% 한시인하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식료품 소비세율을 기존 8%에서 1%로 낮추는 세제개정대강을 각의(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15일 일본 정부는 내년 4월부터 2년간 식료품 소비세율을 1%로 정하는 '세제개정대강'을 이날 각의 결정했다. 대강에는 식료품 소비세율을 2027년 4월 현행 8%에서 1%로 낮추고, 2029년 4월 다시 8%로 되돌리는 방침이 담겼다. 소비세율 인하로 인한 세수 감소는 연간 4조3000억엔(37조800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분은 전액 지방특례교부금으로 보전한다.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은 오는 10월 소집할 예정인 임시국회에 대강 관련 법안을 제출해 연내 통과시킬 방침이다. 다카이치 내각은 지난 2월 중의원 선거에서 소비세 감세를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7월 "고물가와 세금·사회보험료 부담에 시달려온 중·저소득 층의 부담 경감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식료품 소비세 인하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번 감세는 2029년도에 본격 도입되는 소득연동형 급부제도로 넘어가기 전까지의 '징검다리' 역할이다.
-
"개발속도 늦추자" 경고에도 월가 여전히 AI 투자…이유 보니
인공지능(AI) 기업 수장들의 "속도 조절"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AI 투자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AI 개발 속도가 둔화해도 AI 인프라 관련 기업들의 수익은 여전할 것으로 판단, AI 투자 대상을 반도체에서 빅테크,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종목으로 재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AI 속도조절론'에 반도체 종목은 흔들렸지만, AI 데이터센터 투자에 적극적인 빅테크의 주가는 오름세를 보였다며 "월가 투자자들은 다리오 아모데이(앤트로픽), 샘 올트먼(오픈AI), 일론 머스크(스페이스X) 등 AI 기업 수장들의 AI 위험성과 개발 속도 조절 경고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AI 관련 주식 투자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알파벳·메타 플랫폼 등 이른바 'AI 하이퍼스케일러' 3사의 주가는 이날 모두 2% 이상 올랐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13. 85%), 팔로알토네트웍스(13. 09%), 팔란티어(3.
-
美전쟁부, 첫 이란전쟁 피해 보고서…"탄약 재고 부족" 인정
미 전쟁(국방)부가 이란 전쟁으로 탄약을 비롯한 군수품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약 부족 의혹을 줄곧 부인해온 것과는 배치되는 내용이다. 14일(현지시간) CNN·NBC 등에 따르면 전쟁부 감찰관은 이란 전쟁 발발 후 넉 달간 소모된 비용이 약 334억달러(약 45조5141억원)로 추산된다는 내용의 첫 피해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지난 2월28일부터 6월30일까지 넉 달간을 다룬다. 이란 전쟁의 비용과 범위, 미군과 전쟁부 및 관련 기관과 걸프만 국가에 미친 영향을 조사한 결과다. ━드론 30대·전투기 다수 파괴━이란과의 전쟁에 소요된 비용은 약 334억달러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소모된 탄약 비용 223억달러, 장비 손실액 37억달러, 기타 지출액 74억달러가 포함됐다. 파손 시설 복구 비용은 제외한 수치다. 이라크·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 등 4개국에서만 2억800만달러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
美 국채금리 5%대·AI 투자둔화 우려…亞 동반약세[Asia마감]
15일 아시아증시는 대체로 하락했다. 인공지능(AI) 업계 주요 인사들이 개발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은 여파가 이어진 걸로 풀이된다.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날 대비 0. 01% 내린 6만 3484. 10으로 마감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의 반도체주 하락 흐름을 이어받으며 하락 출발했지만 저가매수 물량이 주가를 떠받치면서 보합세를 보였다. 어드반테스트가 3% 가까이 하락했지만 키옥시아는 2. 29% 올랐다. 전날 10% 넘게 급락한 소프트뱅크그룹(SBG)은 7. 54% 오르며 급반등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전날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주가지수(SOX)는 약 6% 하락했다. AI 개발 둔화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영향이다. 전 세계적인 금리 상승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국 장기채 금리는 이날 5%대까지 상승했다. 일본 장기채 금리도 한때 3%를 넘어서면서 1996년 9월 이후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5%벽 넘은 미 국채 수익률 19년 만에 최고치…"올해 금리 세번 인상"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14일(현지시간) 5%를 돌파,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올해 남은 3개월 동안 계속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일단 오는 15~16일 연준 연방공개시장회의(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전 10시30분쯤 5. 011%를 기록했다. 미국 정규 거래시간 기준 0. 014%포인트 하락한 수익률 4. 960%로 장 마감했으나, 이후 아시아 채권시장에서 10년물 수익률은 인베스팅닷컴 집계 기준 5. 030%를 기록했다. 10년물 수익률 5. 030%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2023년 10월에도 장중 한때 수익률이 5. 021%로 5%를 넘은 적이 있었으나 그해 중 5%선 위에 머무른 날은 10월23일 하루뿐이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사실상 세계 경제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지표다.
-
영국 정부 장학 프로그램 '취브닝'…기자·보건 공무원 등 12명 선발
주한영국대사관은 2026-2027년도 취브닝 장학생에 한국인 12명이 선발됐다고 15일 밝혔다. 취브닝은 리더십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인재들이 영국 대학의 적격 1년제 석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국 정부의 국제 장학 프로그램이다. 장학금에는 학비와 영국 왕복 여행 경비, 입국 정착지원금, 월 생활비가 포함되며 비자 신청 비용과 영국 이민보건부담금도 제공된다. 1983년 시작된 취브닝은 현재 전 세계 6만 명 이상의 동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1300명 이상의 동문을 배출했다. 취브닝 장학금은 영국 외교·영연방·개발부(FCDO)가 재원을 지원한다. 또 한국 정부, 디아지오코리아와 한영협회(Korea Britain Society)가 추가 지원을 해 더 많은 한국 인재들이 영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선발에는 기자 출신인 현혜란 장학생, 경북대학교병원 임상간호사를 거쳐 현재 칠곡군보건소에서 보건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이근예 장학생 등이 포함됐다. 현혜란 장학생은 런던정경대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LSE)에서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데이터와 사회(MSc Media and Communications: Data and Society) 석사과정을, 이근예 장학생은 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원(London School of Hygiene & Tropical Medicine, LSHTM)에서 공중보건학 석사과정을 밟는다.
-
2007년 이후 처음 있는 일…미 10년물 국채금리 5.03% 폭등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금리)이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5%를 넘어선 데 이어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15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아시아 시장 거래에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한때 5. 03%까지 치솟은 데 이어 오후 3시 3분 기준 5. 02%를 나타내고 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날 장중 5. 017%를 기록,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섰다. 15일 미 10년물 국채 금리의 추가 상승은 미국의 기준금리가 결정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나타났다. FOMC는 미국 시간으로 15~16일 이틀간 열리고, 기준금리 발표는 16일 오후, 한국시간으로 17일 오전 3시에 이뤄진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선물시장은 현재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를 0. 25%포인트 올릴 가능성을 92% 이상으로 반영하고 있다. 조나단 량 스탠다드차타드 채권·외환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 10년물 국채는 인플레이션 기대치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인플레이션 지표가 여전히 연준 목표치 2%를 웃돌고 있는 만큼 이런 높은 상관관계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AI로 폭등한 이 회사, 지금은…"귀하의 직무 없다, 오늘 마지막 근무"
인공지능(AI) 투자로 막대한 부채에 허덕이는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이 추가 구조조정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소식통을 인용, 오라클이 이날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당일 해고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해고 대상자가 받은 이메일에는 "오라클의 현재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신중히 검토한 결과 더 광범위한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귀하의 직무를 없애기로 했다"며 "따라서 오늘이 귀하의 마지막 근무일"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오라클은 '당일 해고 통보' 직원들에게 1개월 기본급과 근속 연수 1년당 1주일 급여를 퇴직 보상금으로 제공했다. 구체적인 감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레딧·링크드인·블라인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번 해고 통보 이메일을 받았다는 사람들의 게시물이 이어졌다. 오라클은 최근 공시를 통해 '2026 구조조정 계획'에 따른 감원 비용을 28억달러(약 4조원)로 추산했다. 오라클은 당시 공시에서 "구조조정 계획과 관련 21억달러의 비용은 이미 반영됐고, 나머지 7억달러는 향후 회사가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가 조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
中 소비·투자 여전히 부진…경제 '외강내약' 구조 고착화 우려
중국 경제가 8월에도 소비와 투자 부진을 이어가며 하방 압력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과 산업생산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지만 부동산 침체와 투자 감소가 지속되면서 중국 경제의 '외강내약' 구조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8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0. 4% 증가했다. 중국 금융정보업체 윈드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0. 73%를 밑돌았고 지난 7월 증가폭 0. 6%보다도 낮아졌다. 소비 회복세가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투자 부진은 더욱 두드러졌다. 올해 1~8월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7. 2% 감소했다. 1~7월 감소율 6. 7%보다 감소폭이 확대됐다. 고정자산투자는 인프라와 제조업, 부동산 건설 등 중국 경제의 주요 투자 부문을 포괄하는 지표다. 반면 생산 부문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8월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5. 2% 증가해 7월의 4. 5%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중국 경제는 수출이 산업생산을 떠받치는 가운데 소비와 투자가 부진한 불균형이 장기화하고 있다.
-
빅테크 매출 0.03% 걷는다…EU 아동보호법 초강수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청소년의 인공지능(AI) 및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유럽연합(EU)은 15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와 AI 챗봇 접근을 막는 내용의 법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미국 뉴욕시는 AI 챗봇 사용 금지에 더해 교내 유튜브 사용 금지까지 논의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EU는 15세 미만의 SNS, 동영상 공유 플랫폼, AI 챗봇, 온라인 게임 이용을 연령별로 제한하는 'EU 아동법'을 발의할 예정이다. 법안은 연령대별로 서비스 접근 권한을 세분화했다. 15세 이상은 자유롭게 소셜미디어 계정을 만들 수 있다. 13~14세는 부모의 통제 아래 엄격한 시간제한이 적용되는 '입문용 계정'만 개설할 수 있다. 3~12세는 엄격한 안전 기준을 갖춘 어린이 전용 서비스만 부모의 완전한 통제 아래 이용할 수 있으며, 3세 미만 영유아는 모든 디지털 서비스 접근이 차단된다. 빅테크에 부과되는 의무 사항도 대폭 강화됐다. 문서에 따르면 빅테크는 EU의 규제 집행과 감독에 필요한 재원을 대기 위해 연간 매출액의 최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