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종전안에 핵·제재·호르무즈…미국·이란 10일부터 진짜승부

[미국-이란 전쟁]이란, 10가지 종전안 제시... 미국 내부서도 의견 분분 미국과 이란이 7일(현지시간) 2주간의 '조건부 휴전'에 합의한 데 따라 10일부터 대면 협상을 이어갈 종전안에 관심이 모인다. 이란이 제시한 10가지 항목이 출발점이다.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유지 등을 비롯해 이란에 부과된 경제 제재 해제 등의 내용이 담겼다. 뉴욕타임스(NYT)는 "조지 W부시 행정부 이후 모든 미 행정부가 이란에 부과한 모든 제재를 해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분석했다. 예년보다 진전된 내용이지만 동시에 합의 난항이 예상된다. ━이란, 주요 제재 해제 등 10개항..."협상 실패시 강경 대응"━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이 10개 항목으로 된 평화 계획을 제시했으며 이는 협상을 진행할 만한 실현 가능한 토대였다"고 평가했다. 이후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란의 10개 협상안의 툴을 협상 토대로 수용한다'는 미국 대통령의 발표를 환영했다. 이날 이란의 파르스통신은 소식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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