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뢰 충돌 유조선, 원유 75만 배럴 선적한 것으로 알려져 11일(현지시간) 페르시아만 호르무즈 해협에서 대량의 원유를 실은 초대형 유조선이 기뢰와 충돌했다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밝혔다. IRGC는 이란 국영 IRNA 등 매체를 통해 이날 원유 75만배럴을 실은 초대형 유조선이 기뢰에 부딪혀 배에서 폭발과 화재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IRGC는 해당 선박이 이란 측에서 허가하지 않은 항로로 항해 중이었으며 이란 측 경고를 무시하다 사고를 당한 것이라고 밝혔다. IRNA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행하던 유조선이 이란이 말하는 '허가받지 않은 항로'를 이용하다 기뢰에 부딪혀 폭발 사고를 당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라고 설명했다. 비슷한 시각 영국 해사무역운영국(UKMTO)은 오만 소하르 인근 해역에서 유조선이 드론에 피격당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IRGC가 언급한 유조선 폭발 사건과 같은 사건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UKMTO에 따르면 지역당국이 승조원 안전과 선박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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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늘면 모를까"…평생 혼자 살겠다는 일본 남녀 20% 뚫었다
일본에서 평생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답한 미혼 남녀 비율이 조사 사상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국립사회보장 인구문제연구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출생동향기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8~34세 미혼자 중 '평생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남성 24. 0%, 여성 21. 5%였다. 반면 '언젠가는 결혼할 생각'이라고 답한 비율은 남성 75. 1%, 여성 77. 8%로, 처음으로 80%를 밑돌았다. 이른바 '결혼 이탈'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결혼에 장점이 있다고 답한 비율도 남성 56. 3%, 여성 63. 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결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한 이들 중 절반 가까이는 마음에 맞는 상대가 나타나거나 소득·저축이 늘어나면 생각이 바뀔 수 있다고 답했다. 출산 의욕 저하도 계속됐다. 부부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녀 수는 2. 18명으로, 2021년 이전 조사(2. 25명)보다 0. 07명 줄었다. 부부가 실제로 계획하는 자녀 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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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AI 클라우드 스타트업에 6.7조원 대출 제공 검토"
미국 전쟁부(국방부)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스타트업 플루이드스택에 50억달러(약 6조74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 군 당국이 국방부 산하 전략자본국(SOC) 예산을 활용한 플루이드스택에 대한 50억달러 대출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플루이드스택은 확보한 자금을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특정 부품의 미국 내 공급망과 제조 역량 강화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대출이 성사되면 OSC가 지금까지 제공한 대출 중 최대 규모가 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플루이드스택은 수개월 전부터 대출 확보를 추진해 왔고, 방위·기술 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주요 고객으로 두는 신설 연방 인가 은행 에레보르 은행의 자문을 받아 대출 신청을 진행 중이다. 이번 대출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전략망 장비에 대한 의존도를 지적하며 미국 내 전력 공급망 강화를 강조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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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쓰러졌어요" 3살 딸, 할머니에 '영상통화'...목숨 구했다
뇌전증 발작으로 갑자기 쓰러진 엄마를 3세 딸이 구했다. 8일(이하 현지시간) 글리머미러, KETK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의 'UT 헬스 이스트 텍사스 응급의료서비스(EMS)'는 올해 초 갑작스러운 발작으로 쓰러진 엄마 에이든 윌키를 구한 3세 소녀 노에미 에미 바타부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기념주화와 곰 인형, 청진기를 선물했다. 에이든은 올해 초 딸 노에미와 함께 집에 있던 중 갑작스러운 발작으로 쓰러졌다. 이를 본 노에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대응했다. 노에미는 엄마 에이든의 휴대전화로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가 쓰러진 사실을 알렸다. 노에미의 조부모는 텍사스에서 약 1120㎞ 떨어진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에 살고 있어 바로 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를 알게 된 노에미 할머니가 손녀와 영상 통화를 하는 동안 할아버지는 911(미국 응급 구조기관)에 신고했다. 그러나 출동한 구조대가 에이든과 노에미 모녀가 사는 정확한 집 주소를 몰라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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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중국 AI, 클로드 핵심능력 무단 추출"...무기·바이러스 연구도
중국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의 생성형 AI 모델 '클로드'를 대규모로 활용해 자사 모델을 개발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소수 민족과 반체제 인사들을 감시하기 위해 AI를 사용하기도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앤트로픽이 10일(현지시간) 공개한 위협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AI 기업 문샷AI 등 중국 AI 기업들이 클로드를 무단으로 이용해 자사 모델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이른바 '증류'를 시도한 사례를 공개했다. 문샷은 지난 5∼7월 수천 개의 가짜 계정을 동원해 클로드와 2300만건 이상 교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용자가 키미에 질문하면 문샷은 이를 중국 밖의 중개업체가 만든 가짜 앤트로픽 계정을 통해 클로드에 보내 답변을 받아냈다. 중개업체들은 가짜 신원과 도난·위조 신용카드, 탈취한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키 등을 이용해 앤트로픽 계정을 대량으로 만들어 중국 AI 업체들이 클로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환승역'으로 불리는 중개 서비스를 통해 자사 이용자들의 질의 수백만건을 클로드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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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유가·금리에 휘청이는 亞 증시[Asia오전]
11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고공행진 중인 국제유가와 금리 인상 우려가 증시를 짓누른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2. 76% 하락한 6만3496. 39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중동 혼란 장기화로 원유 가격이 치솟고 인플레이션으로 세계적으로 금리 상승 우려가 강해지고 있다"며 "경기 침체, 기업 실적 하락 우려로 AI(인공지능)와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오전 11시36분 기준 1. 69% 하락한 4만6147. 37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는 각각 1. 82%, 1. 28% 하락한 3862. 85, 2만4645. 78에 거래 중이다. 지난 8일부터 미군과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공격을 주고 받은 이후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겼다. 친이란 세력인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핵심 항로 장악 우려도 유가 상승세를 부채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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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무기 부족한데...이란, 탄도미사일 생산 재개
미국과 전쟁 중인 이란이 탄도미사일 생산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對)이란 군사작전을 통해 이란의 군사력을 90% 파괴했다는 미국의 '전쟁 성과'를 무색하게 만드는 동시에 전쟁이 쉽게 끝나지 않을 거란 우려를 키운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과 중동 당국자들은 인용해 "정보당국이 이란 남동부 호지르 미사일 시설을 포함해 여러 지하 기지에서 비축 부품을 활용해 탄도미사일 생산을 재개하는 움직임을 포착했다"며 "이란은 추가 공습을 피하기 위한 새로운 지하 미사일 생산기지 건설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전쟁 초기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미사일 기지와 생산 시설을 집중적으로 타격했음에도 기존에 확보한 부품을 활용해 새 미사일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당국자는 "이란은 발사 직전 연료를 주입해야 하는 액체연료 미사일과 즉시 발사 가능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고체연료 미사일의 조립에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생산량은 전쟁 이전보다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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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만에 몸 던져 차도 위 아이 구했다…"나도 아빠" 마트 직원 찬사
멕시코 한 마트 직원이 차도로 뛰어든 아이를 몸을 던져 구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멕시코 푸에블라 한 마트에서 근무하는 루이스 엔리케 크루스(34)는 매장 밖에서 물건을 옮기던 중 갑자기 왕복 6차선 도로로 달려가는 여자아이를 목격했다. 뒤따르던 어머니는 미끄러져 넘어져 아이를 붙잡지 못했다. 이를 본 크로스는 작업을 멈추고 아이를 향해 달려갔다. 당시 도로에는 차량 두 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었다. 크루스는 달려오는 차량을 향해 손을 들어 멈추라는 신호를 보낸 뒤 아이를 안아 몸으로 감싼 채 도로 위를 굴러 사고를 피했다. 불과 3초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크루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아이는 다치지 않고 무사히 부모에게 인계됐다. 크루스는 구조 직후 다리를 다친 듯 절뚝이며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사고 당일 크루스는 원래 휴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손이 부족해 출근했고, 평소 매장 관리 업무를 맡던 그가 이날은 우연히 매장 밖에서 물건을 옮기고 있었던 덕분에 아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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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금융위기 데자뷔?...미국 모기지 금리, 7% 돌파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1년여 만에 처음으로 7%를 넘어섰다. 국채 금리 상승과 맞물려 시중금리가 함께 오르는 모양새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부동산 정보업체 모기지뉴스데일리 집계 결과 모기지 금리는 7. 07%로 올라,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7%대에 진입했다. 이틀 만에 0. 18%포인트(p) 뛰었다. 모기지 금리의 기준이 되는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대출 금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0일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 4. 9%를 돌파하며 심리적 저항선으로 꼽히는 5%에 바짝 다가섰다. 2023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당시 5% 돌파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7월 이후 16년 만이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 2월 말 약 6%까지 꾸준히 하락했지만 이란 전쟁이 시작되면서 반등했다. 최근엔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다시 돌파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 승리 시 모든 성인에게 1인당 5000달러(약 670만원)를 지급하겠다는 공약에 재정적자 우려가 겹치면서 국채 금리에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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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비자 수수료 올린 미국..."실직? 바로 출국" 유예기간도 없애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H-1B 전문직 비자 소지자가 실직한 이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주어지는 60일간의 유예기간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10일(현지시간) 연방관보에 H-1B 및 기타 특정 임시 취업 비자 소지자들은 고용 관계가 종료되는 즉시 미국을 떠나야 한다는 내용의 H-1B 비자 규정 개정안을 게재했다. 이 방안은 2개월간 공개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유예기간 폐지는 H-1B 비자 소지자 외에도 △E-1 국제 무역업자 비자 소지자 △E-2 상업용 차량 운영자 비자 소지자 △국제 기업의 임원 또는 관리자를 위한 L-1 단기 근무 비자 소지자 △과학·스포츠·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사람들을 위한 O-1 비자 △멕시코와 캐나다 출신의 TN 전문직 근로자에게도 적용된다. 국토안보부는 이에 따라 영향을 받는 기업들은 일부 운영 차질을 겪을 수 있지만, 일자리는 대신 미국인 근로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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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수요 만든다" 젠슨 황이 찍은 다음 AI 시장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AI)의 다음 주요 시장으로 '사이버 보안'을 지목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골드만삭스그룹의 기술 콘퍼런스에서 "사이버 보안은 AI의 다음 주요 활용 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AI 모델 발전으로 컴퓨팅 프로그래밍 자동화가 가속하면서 보안 취약점 악용과 함께 이를 막는 수정 패치의 속도도 빨라져 사이버 보안 산업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황 CEO는 콘퍼런스 참석자에게 "문제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더 좋은 수요 창출 방법이 어디 있겠느냐. 자신의 제품에 시장이 열광하고 고객들이 줄을 서기를 바라지 않은 기업이 있느냐"라고 반문하며 "물론 이를 실행하는 데 책임 있는 방법도 있고, 덜 바람직한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AI의 사이버 보안 문제와 이를 활용한 마케팅 방안에 대한 지적을 인정하면서도, 사이버 보안 우려가 AI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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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 부자들이 부호 TOP10 싹쓸이…'佛명품 재벌' 아르노 탈락
프랑스의 명품제국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77)가 세계 최고 부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억만장자들이 상위권을 독점했다. 1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르노의 순자산은 1430억달러(약 192조7354억원)로 감소해 세계 부호 11위로 내려갔다. 올해 들어서만 650억달러나 줄었다. 블룸버그 집계 세계 500대 부자 중 가장 큰 감소폭이다. 블룸버그는 "중동 분쟁이 사업에 큰 타격을 줬고 디올·루이비통·티파니 같은 패션 브랜드부터 돔 페리뇽 샴페인, 헤네시 코냑 등 고급 주류에 이르기까지 두바이 같은 핵심 쇼핑 허브에서의 LVMH 브랜드 수요를 위축시켰다"고 분석했다. 아르노는 2017년 3월22일부터 세계 10대 부호 자리를 꾸준히 지켰고, 2022년 12월에는 잠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북미 이외 지역 출신이자 소비재 분야 재벌로서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오른 인물은 그가 유일하다. 당시에는 중국 소비자들이 강력한 구매력을 발휘하고, 코로나19 팬데믹 봉쇄 이후 억눌렸던 보복 소비 수요를 LVMH가 흡수하던 럭셔리 산업의 호황기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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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실적, 시장 예상 상회…주가 장 중 급락 뒤 시간외 반등
클라우드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라클이 10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을 웃도는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 오라클 주가는 4%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지만 이날 정규거래 때의 낙폭 5. 4%를 완전히 만회하지는 못했다. 오라클은 이날 장 마감 후 회계연도 1분기(올 6~8월)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 92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1. 47달러에 비해 늘어난 것이며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 74달러도 웃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93억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91억달러를 상회했다. 특히 올 6~8월 분기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 매출액은 116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 115억달러를 넘어섰다 계약은 맺었으나 아직 매출로 전환되지 않은 수주잔고인 남은 수행의무(RPO)는 지난 8월 말 6640억달러로 5월 말에 비해 4% 증가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6180억달러를 웃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