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4%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월요 예능프로그램의 신흥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의 전국 일일 시청률이 4.779%(유료방송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전 방송분이 기록한 4.50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또 이같은 수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유연석편이 기록한 4.6%보다 약간 앞서는 것으로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7.6%, MBC '다큐스페셜-지금, 혼밥하십니까?'는 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하는 외국인 남성들이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하는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7일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 최근에는 4%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개그맨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지인들에게 대책 없이 돈을 퍼주는 나, 정상인가 비정상인가?'란 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