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이 이끄는 농구팀 '라이징 이글스'가 영남 강호 '김해 마스터즈'와 맞붙는다.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SBS '열혈농구단'에선 라이징이글스가 김해 마스터즈와 치열한 경기를 펼친다. 창단 2년 만에 8번 우승한 김해 마스터즈는 올해에만 3번의 우승을 거두는 등 한창 성공 가도를 달리는 팀이다.
선수 모두 육중한 장딴지, 묵직한 체급을 자랑하는 김해 마스터즈는 "견고한 조직력과 강력한 수비를 기반으로 영남 지역을 씹어먹고 전국으로 세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팀을 소개하며 "타도 수도권"을 외친다.
지난 방송에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이끄는 연예인 농구팀 BPM과 첫 경기를 치른 라이징이글스가 10점 차 패배의 아픔을 딛고 김해 마스터즈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은다.

실력자 박찬웅 합류와 강도 높은 훈련으로 심기일전한 라이징이글스는 코트 위에서 서장훈과 척척 호흡을 자랑한다. 초반 김해 마스터즈에 끌려가다 단숨에 역전에 성공한 라이징이글스가 끝까지 선두를 지켜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라이징이글스에 11번째로 합류한 박찬웅은 "부담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성격상 잘 이겨내는 편인데 폭풍처럼 몰려오는 느낌"이라면서도 "뒤늦게 합류한 만큼 한 발 더 뛰어서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열혈농구단은 서장훈이 감독을 맡은 연예인 농구팀 라이징이글스가 필리핀 연예인 농구팀과 한판 대결을 벌이기까지 여정을 그린 스포츠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