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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이 투자한 주식 종목이 폭락했다고 고백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연우와 하영이는 어떻게 잘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도경완이 두 자녀를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자녀들의 양치질을 도운 도경완은 "얼마 전에 학교에서 이가 빠졌다"는 딸의 말에 "네가 뺐냐, 자연스럽게 빠졌냐"고 물었다. 딸이 "흔들리는 이를 손으로 빼버렸다"고 말하자 도경완은 "병원비를 아껴줬다. 그 돈으로 주식 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경완은 "아빠 오늘 속상하다"고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아들이 "주식 떨어졌냐"고 묻자 도경완은 "맞다. 오늘 대폭락이다. 많이 샀는데 엄청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도경완은 "아빠가 엄마를 따라잡을 수 있는 유일한 게 주식이었다"고 덧붙였다. 연우는 "따라 잡을 생각 말고 엄마한테 얻어낼 생각을 해라"고 조언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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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일급 13만원? 기대했는데"…이준, 신입사원 체험 후 실망
가수 겸 배우 이준(38·본명 이창선)이 대기업 신입사원 일일 체험에 나섰다. 지난 13일 '워크맨' 유튜브 채널에는 '대기업 KT 최종 합격! 선배 잡는 역대급 신입 등장 | KT 온마루 | 워크맨 | 이준'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정장 차림으로 KT 광화문사옥을 찾은 이준은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보면 멋있어 보이고 꿈이었다. 입사하는 기분이 남다르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준은 KT 온마루 TF팀에 배정됐다. 담당 직원은 "통신 140주년 역사를 담은 공간인 온마루를 운영·기획·홍보하는 일을 한다"며 "온마루에선 우리나라 통신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준은 "역사를 알아야 현재가 있다. 엠블랙이 있기 때문에 방탄소년단(BTS)이 있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엠블랙이 방탄소년단을 낳았다. 오늘 온마루도 낳아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전시 중 하이텔 등 PC통신 코너가 등장하자 이준은 "처음 눈 뜬 게 야설사이트였다"고 폭탄 고백했다. 이어 "우리 땐 비디오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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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 된 '슈스케2' 김지수, 깜짝 결혼…절친 박서준 "내가 더 행복해"
Mnet 서바이벌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지수(36)가 오는 3월 결혼한다. 김지수 절친 배우 박서준은 지난 13일 SNS(소셜미디어)에 "내가 더 행복하네"라는 글과 함께 김지수 청첩장 사진을 공개했다. 청첩장 속 턱시도를 차려입은 김지수는 순백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와 다정히 얼굴을 맞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지수는 과거 박서준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서준은 2017년 김지수의 'Dream All Day'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김지수는 2010년 '슈퍼스타K2'에서 5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2018년까지 공연과 방송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으나 이후 공백기를 가졌고, 2023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3'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7월 존박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 합정동에서 바버숍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오는 3월28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연인에 대해 "철없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늘 곁에서 지지해 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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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무당' 노슬비, '고딩엄빠' 출연자였다…19세 출산→신내림 '충격'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 출연 중인 노슬비의 가슴 아픈 과거사가 재조명됐다. 지난 11일 공개된 '운명전쟁49'는 운명술사 49인이 미션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색동옷에 무구를 든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노슬비는 일상복에 아무런 도구 없이도 망자 사인을 단번에 맞혀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노슬비가 2023년 MBN 예능 '고등엄빠3'에 출연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당시 방송에서 노슬비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6년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에 시달렸고 이듬해 원치 않는 임신으로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홀로 딸을 키우던 중 신내림까지 받아 무속인이 됐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노슬비는 미성년자 시절 온라인 점술 상담을 통해 만난 전남편이 자신에게 "아버지가 널 죽일 것"이라며 공포심을 조장하고, "나와 부부 연을 맺어야 산다"며 가스라이팅을 일삼아 어쩔 수 없이 그와 동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남편은 무정자증이라며 피임을 거부했고, 결국 임신하게 된 노슬비는 19세 나이에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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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 길고양이 구조해서 수술했더니 '시각 장애묘' 결국 입양 결정
옥자연이 고양이 한 마리를 더 입양했다. 13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34회에서는 배우 옥자연이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취미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자연은 "봄이라고 둘째가 들어왔다. 명랑하고 호기심이 아주 많은 개냥이"라고 새로 입양한 고양이를 소개했다. 옥자연은 "12월 어느 날 친구랑 길을 가다가 친구가 '고양이다'라고 말했다. 애가 직진으로 다가왔다. 가까이 와서 보니까 등에 상처가 있었다. 응급 처치 정도면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수술을 해야 할 정도로 상처가 깊었다"라며 고양이를 처음 만난 날을 회상했다. 결국 옥자연은 고양이의 수술을 맡겼다. 옥자연은 "상처가 썪고 있어서 수술을 시켰다. 다음 날 데리러 갔는데 선생님이 '애가 좀 다른 걸 아시냐'고 물었다. 눈이 안 보이고 조금 아플 수 있는 상태였다"고 전했다. 옥자연은 고양이를 직접 입양하기로 마음먹었다. 옥자연은 "외상없는 시각 장애가 있어 입양이 어려웠다. 내가 키워야겠다고 데려오는데 내 무릎에 가만히 있었다. 운명처럼 고양이를 만난 날이 내 생일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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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물 장인" 김시현 셰프, 냉이 된장라면 공개…레시피는?
김시현 셰프가 '나물 장인' 다운 라면 레시피를 선보였다. 13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34회에서는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 2'에서 '아기 맹수'로 출연한 김시현 셰프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시현은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냉장고에서 냉이를 꺼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김시현은 냉이를 씻어 가위로 자른 뒤 익숙한 라면을 꺼내 뜯었다. 김시현은 "제가 라면을 진짜 좋아한다. 여러 라면으로 테스트도 해보고 여러 방식으로 만들어 먹어본다"며 "오늘은 어제 쓰고 남은 냉이가 있어서 '냉이 된장라면'을 끓였다"고 말했다. 김시현의 라면 요리에 무지개 회원들은 웅성거렸다. 무지개 회원들은 "아침에 라면을 먹어? 당연히 찌개 끓일 줄 알았다. 근데 라면이랑 냉이 진짜 궁금하다"며 김시현의 라면 레시피를 관심있게 지켜봤다. 김시현은 보통 라면과 똑같이 물에 수프를 넣고 된장을 한 스푼 물에 풀어낸 다음 면을 넣고 끓였다. 이후 김시현은 고춧가루를 소량 첨가하고 라면이 다 익었을 때 자른 냉이를 넣은 뒤 마지막에 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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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맹수' 김시현, 고3때 미쉐린 취업한 비결? "포트폴리오에 이것"
김시현 셰프가 자신만의 포트폴리오와 정성스러운 편지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미쉐린 레스토랑에 취업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34회에서는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 2'에서 '아기 맹수'로 출연한 김시현 셰프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시현은 "2000년생 27살이고 자취 7년 차"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데이식스 도운은 "7년 차 자취면 고등학생 때부터 자취하신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김시현은 "맞다.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일을 시작했다. 겨울방학 때부터 쭉 자취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어린 나이에 자취, 사회 경험을 시작한 김시현 셰프를 보며 감탄했다. 또 옥자연은 "어린 나이에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일하려면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하다. 시험을 봐야 하나"며 궁금증을 터뜨렸다. 김시현은 "고등학교 졸업 후에 바로 취업하니까 경력이 없다. 학창 시절 동안 쌓은 것들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는 "고등학교 자체를 들어가기 힘든 곳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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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5' 최미나수, 빌런짓 사과…"서툰 모습 보며 반성"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5'에서 빌런 캐릭터로 활약한 최미나수(26)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미나수는 13일 SNS(소셜미디어)에 "솔로지옥 촬영하면서 제 서툰 모습을 보며 많이 반성하고, 배우고, 깨닫고, 성장한 것 같다. 제 언행으로 불편함을 드릴 수 있다는 걸 깊이 느끼고 돌아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고 적었다. 그는 "우리는 모두 내가 나로서 존재하기 어려운 순간을 마주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 역시 '내 모습 그대로 사랑받을 수 있을까', '내 모습을 온전히 보여주면 미움받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많았는데 용기 낸 건 참 잘한 선택이었다"고 했다. 최미나수는 "앞으로도 제 다채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모습 기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솔로지옥5' 제작진과 출연자, 시청자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화끈한 연애 리얼리티다. 남성 출연자들과 4각 관계를 만들며 역대급 빌런으로 불린 최미나수는 자신에게 직진했던 이성훈과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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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5' 이성훈, 이명박 외손자?…"우리도 의심" 제작진 입 열었다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5' 제작진이 출연자 이성훈의 '이명박 전 대통령 외손자설'을 일축했다. '솔로지옥5' 제작진은 1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엔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가 참석해 최근 종영한 '솔로지옥5'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매 시즌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해 온 '솔로지옥' 시리즈지만 특히 이번 시즌에는 최미나수와 최종 커플이 된 이성훈이 관심을 모았다. 이성훈 외모와 목소리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비슷해 그의 외손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 것. 관련 질문에 제작진은 "저희도 (두 사람이) 너무 닮아 진짜인가 싶어서 이성훈에게 직접 물어봤는데 아니라더라. 이성훈도 당황해했다. 외손자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먼 친척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성훈은 UC 버클리 출신에 뉴욕 증권가 퀀트 트레이더로 일하는 화려한 스펙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 같은 출연자 '고스펙' 현상에 대해 제작진은 "이성훈을 비롯한 몇 출연자의 스펙이 너무 높아 도드라진 것뿐, 섭외 기준은 철저히 외모 위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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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은퇴 후 정계 진출?…"하필 옷 색깔이" 역술가 말에 '당황'
방송인 지석진(60)이 '정치색 논란'을 원천 차단해 웃음을 안겼다. 13일 지석진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엔 지석진이 새해를 맞아 역술가와 관상가를 찾아가 올해 운세와 인생 전반을 점치는 모습이 담겼다. 지석진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40년 경력 사주·타로집을 찾았다. 역술가는 "사주에 토(土)가 없어 인덕이 없다. 내가 노력해서 살아간다. 그런데 눈치 백단에 의리도 있다. 어디 가서 고개를 숙이는 팔자가 못 된다"고 설명했다. 역술가는 지석진이 58세부터 83세까지 운이 좋을 거라고 했다. 길이 막히는 시점도 이미 다 지나왔다고 덧붙였다. 지석진 건강운도 살펴본 역술가는 "100살 넘게 산다. 관상도 오래 살게 생겼다"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연예인 말고 제2의 직업을 추천해 달라는 말에 역술가는 "원래 이분은 군·검, 경찰, 정치로 나가도 되는 사주"라며 "정치로 나간다면 사람을 연결해 주거나 대변인 역할도 적합하다.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빨강 니트를 입고 있던 지석진은 "정치 얘기하는데 옷 색깔이"라며 난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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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해놓고 교통사고 연출 광고?…황보라 "신중치 못해" 사과
배우 황보라(42)가 교통사고 콘셉트로 공동구매 제품을 홍보한 데 대해 사과했다. 황보라는 13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전 올라온 공구 영상 관련해 신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 불편하셨을 많은 분께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반성하고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앞서 황보라는 지난 11일 마카다미아 공동구매 홍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엔 야간 운전하던 황보라가 사고가 난 듯 비명을 지르며 핸들에 얼굴을 묻더니 갑자기 웃으며 "마카다미아 먹을래?"라며 제품을 내미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 사이에선 "마카다미아와 교통사고가 대체 무슨 상관이냐", "공구 제품 파는 데에만 정신 팔린 듯", "교통사고를 희화화했다", "부적절한 홍보 방식",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것도 구분 못 하나" 등 비판이 쏟아졌다. 일부 누리꾼은 황보라의 과거 음주 운전 전력까지 소환했다. 황보라는 2007년 12월 서울 강남구청 네거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 적발됐다. 황보라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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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사형 선고한 판사…"피해자 부모 후회, 가슴에 사무쳐"
배우 윤유선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판사 출신 이성호 변호사가 과거 '어금니 아빠' 사건 1심 재판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윤유선 이성호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두 사람이 출연한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이성호는 '어금니 아빠' 사건 1심 판결 당시를 떠올리며 "울먹이느라 선고도 잘 못 할 정도로 피해자 생각이 많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가 되게 명랑한 친구이고, 이타적인 친구였다"며 "(피해자의 부모가) 딸한테 약한 사람 도와주라고 교육을 시켰는데 그게 너무 후회된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가 너무 사무쳤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금니 아빠' 사건이란 2017년 10월 이영학이 중학생이었던 딸을 시켜 친구를 집으로 유인한 뒤, 성추행 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사건이다. 이영학은 2006년 치아와 뼈 사이에 악성 종양이 자라는 희귀 난치병 '거대 백악종'으로 어금니만 남은 상태에서도 같은 병을 앓는 딸을 극진히 아끼는 아빠로 한 방송에 출연해 후원금을 모아왔으나, 이를 유흥과 호화 생활에 탕진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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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아니던데"...류승룡, 악플 속 초2 아들 댓글에 오열
배우 류승룡이 자신에게 악플이 쏟아졌던 당시 초등학생 아들이 쓴 댓글을 보고 눈물을 흘렸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큰손 노희영'에는 류승룡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승룡은 언제부터 인기를 실감했냐는 질문에 "'최종병기 활'로 각인됐고 '대중적으로 친근하게 다가온 건 '내 아내의 모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 '명량'까지 연달아 흥행시키며 천만 배우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후 '손님', '도리화가', '염력' 등이 잇따라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면서 슬럼프를 겪었다. 류승룡은 "갑자기 암흑기가 왔는데 이에 대해 미처 준비를 하지 못했다"며 "스스로를 보이지 않는 창살에 자꾸 가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그때는 댓글 문화가 한창이어서 '믿고 거르는 배우', '영화 말아먹는 국밥 배우' 같은 악플이 달렸다. 안 볼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누군가가 계속 '만나봤는데 그런 사람 아니던데요?', '이전 작품 한번 봐보세요' 등 댓글을 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