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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뜨거운감자들로 활동한 가수 김C(본명 김대원)의 근황이 패션 화보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8일 아이즈매거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C가 참여한 패션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 사진은 김C는 패션 브랜드 스펙테이터 화보를 촬영한 모습이다. 그는 희끗희끗한 수염과 깊은 주름을 그대로 드러냈다. 특유의 마른 몸매와 패션 센스로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아이즈매거진은 김C와 브랜드에 대해 "마니아층의 지지 속에 자신만의 작업을 이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멋지다" "살아있었네" 등 김C의 근황에 반갑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김C의 사생활 루머를 염두에 둔 듯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까?" "수요가 있나?" "왜 나오세요" 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C는 과거 KBS2 '1박2일'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전처와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는 김C는 2013년 협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으나 이후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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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떠난 다니엘, 호주서 근황 공개 "새로운 모험 시작"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호주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다니엘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Danielle Marsh'에 'Detour'(우회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다니엘은 호주 호숫가에 모습을 드러내 "고향이 정말 그리웠다"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연도 바다도, 당연히 가족들도 정말 그리웠다"며 "가장 먼저 고향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내와 해변을 방문하고 수영을 하거나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등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다니엘은 향후 행보도 암시했다. 그는 "이제 새롭게 나만의 모험을 시작하려 한다. 기대가 많이 된다"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어디로 가게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실한 건 딱 하나다. 제 인생 첫 솔로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라며 '솔로'라는 말을 거듭 강조했다. 이후 브리즈번과 케언즈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다니엘은 2022년 그룹 뉴진스로 데뷔했으나 현재 전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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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연루, 음주 뺑소니...강인, 7년만에 국내 공식 석상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약 7년 만에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스타뉴스, OSEN에 따르면 강인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열린 2027 S/S 서울패션위크(SFW) '그리디어스' 쇼에 참석했다. 이날 강인은 포토월에도 등장해 취재진 앞에 섰다. 강인이 슈퍼주니어 탈퇴 이후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약 7년 만이다. 강인은 과거 여러 차례 물의를 일으킨 여파로 국내 공식 활동을 자제해왔다. 2009년 폭행 사건에 연루된 데 이어 같은 해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다. 2016년에는 두 번째 음주운전 사고를 냈고, 2017년 슈퍼주니어에서 자진 탈퇴했다. 다만 그는 최근 개그맨 이진호의 위급한 상황을 파악하고 119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당시 강인은 이진호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위급한 상태임을 파악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했고, 이진호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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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치마 입혀라"...오마이걸 미미, 울었던 이유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데뷔 초 지나치게 여성스러운 의상 콘셉트로 인해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미미는 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미는 "데뷔 초 의상이 너무 소녀소녀해서 울었다"며 "지금은 제 사복을 입지만 그때는 회사에서 입혀 주시는 스타일리스트 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미만큼은 바지 입히지 말고 무조건 치마 입히라는 지령이 떨어졌다"며 "방송국에 가면 제 옷이 다 핑크였다"고 털어놨다. 미미는 당시 의상에 대한 고충도 전했다. 그는 "너무 힘들어서 못 입겠다고 해도 입을 수밖에 없었다"며 "답답한 현실에 눈물을 또르륵 흘렸다"고 떠올렸다. 한편 미미는 지난 8월 20일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싱글 'Bish Bash Bosh'(비시 보시 배시)를 발표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이번 곡은 '준비 완료', '자기 확신', '대담한 에너지'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운 힙합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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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인턴' 연기 자신감 "우리 정서로 풀어내"
배우 한소희가 할리우드 영화 '인턴'을 한국판으로 재해석하는 데 부담이 있었다면서도 "우리의 정서로 풀어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인턴'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도영 감독과 배우 최민식, 한소희, 김준한, 류혜영이 참석했다. '인턴'은 창업 3년 만에 패션계의 강자로 떠오른 '우투투' 대표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37년 경력의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소희가 맡은 선우는 원작에서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역할이다. 한소희는 "원작을 아예 배제했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원작이 워낙 잘됐기 때문에 시작할 때부터 큰 부담을 안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렇지만 촬영하면서 그런 걱정이 다 없어졌다"며 "저희 방식대로, 우리의 정서로 캐릭터를 풀어냈다. 원작과 비교하면서 촬영에 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최민식 역시 원작에 대해 "훌륭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우리만의 방식으로 표현하자는 마음으로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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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캠'으로 뜬 박민철 변호사 "남 말 듣기 싫어" 김앤장 퇴사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박민철 변호사가 18년간 몸담은 김앤장을 떠나 개인 법률사무소를 연다. 박 변호사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민철 변호사의 미치고'를 통해 김앤장 퇴사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는 팀 후배 변호사들이 마련한 깜짝 송별회 모습도 담겼다. 감사패를 받은 박 변호사는 후배들의 송사에 답사를 하던 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박 변호사는 여러 곳에서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개인 법률사무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남 이야기가 듣기 싫다. 남의 지시나 지침에 맞춰서 하는 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시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을 다하는 건 당연히 전제해야 한다"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도 필연적으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는 않는다. 다른 결과가 나오더라도 고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고 그렇게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자신의 '운'이 의뢰인에게도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박 변호사는 "변호사 업무는 의뢰인들의 사건 결과가 내 운과 연결돼 있지 않나"라며 "다행히 나는 일할 때 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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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같았다"…권민아, 친언니 8억 횡령 폭로
그룹 AOA 출신 권민아(32)가 친언니의 횡령 사실을 털어놓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권민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이란 뭘까. 저에게는 어머님만 결국 가족이란 존재로 남았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권민아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연락이 끊긴 친언니를 언급했다. 그는 친언니가 자신과 어머니, 어머니 지인의 돈을 횡령했고 사과하지 않은 채 몇 년 전 연락을 끊은 상태라고 했다. 그는 "가족이라 하기엔 너무 악한 행동을 많이 했다"며 "저는 가족끼리 네 돈, 내 돈을 나누지 않는 사람이라 힘들 때 쓰고 갚을 능력이 안 되면 '미안하다' 진심 어린 한마디면 충분했다"고 했다. 권민아는 "2년 전쯤 엄마에게 묻게 돼 자세히 듣게 됐다. 어머니 자산과 제 다른 통장이나 제가 어머니께 드렸던 돈까지 전부 사라졌다"고 적었다. 이와 별도로 친언니가 유방암 치료를 받던 당시 수술비, 항암치료비까지 본인이 부담했다면서 당시에는 가족을 위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으나, 어머니와 친언니 사이 갈등이 심각해지며 자신의 감정도 악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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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런 말을"…아옳이, 악플러 고소장 공개
유튜브 구독자 77만 명의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아옳이(35·본명 김민영)가 악성 댓글에 칼을 빼 들었다. 아옳이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위해 주기적으로"라며 악플러들을 상대로 한 고소장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옳이를 향한 욕설과 외모 비하, 이혼에 대한 조롱 등 입에 담기 힘든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소 응원합니다" "사람이 사람한테 어떻게 저런 말을 하냐?" "선처 없이 받아낼 거 다 받아내길" "표현이 너무 저급하다" "금융 치료 제대로 받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옳이는 2018년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최근 2살 연상의 한의사 김형배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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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전처' 이혼 후 심경 "무너졌다 생각했지만…한 장면일 뿐"
가수 윤민수의 전 아내가 이혼 후 심경을 전했다. 윤민수의 전 아내 김민지씨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흘러갔다. 해야 할 일, 지켜야 할 관계, 참아야 하는 마음들 속에서 나는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조차 잊고 살았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한때는 무너졌다고 생각한 나의 시간도 내 인생의 한 장면이었을 뿐이고 끝난 것들에 대해서는 조금 슬퍼했고 지나간 시간에 대해서는 조금 고마워했고 앞으로 올 시간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기대해봤던 경주에서"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경주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윤민수는 2006년 1살 연상 비연예인 김민지씨와 결혼해 그해 아들 윤후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결혼 18년 만인 2024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집 매매와 서류 문제로 여전히 한집살이 중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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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아내와 9개월째 각방…"나도 이해 못했는데"
가수 KCM(44)이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KCM'에는 '이 부부가 각방을 쓰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KCM은 아내와 각방을 쓴 지 9개월이 됐다면서 "사실 아내와 저는 부부들이 각방 쓰는 걸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안 되는 상황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태어난 셋째를 돌봐야 해 부부가 함께 잠을 자는 것이 쉽지 않다고. KCM은 "애가 울면 다 피곤해지지 않냐"며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 저는 아내 옆에서 편하게 자는 걸 좋아하는데 육아에 지치니까 자기 바빠지더라. 자연스럽게 각방을 쓰게 됐지만 지금도 각방을 쓸 생각은 없다"고 했다. 아내는 "진짜 얼마 안 남았다"며 "딸이 '이제 혼자 자고 싶어요. 나가주세요' 할 수도 있다"고 말하자 KCM은 "혼자 잔다고 할까 봐 가끔 슬프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며 아쉬워했다. KCM은 2012년 당시 교제 중이던 9살 연하 아내와 사이에서 첫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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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드레스 입은 '대림家 4세' 이주영…빅뱅 대성과 파티 인증샷
DL그룹(옛 대림그룹) 창업주 4세인 이주영이 그룹 빅뱅 대성과 함께한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이주영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사진이 별로 없다는 건 그만큼 멋진 밤을 보냈다는 뜻"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주영은 붉은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빅뱅 대성과 나란히 서서 촬영한 인증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파란색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슈트를 입은 대성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다. 이주영은 대성 쪽을 가리키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의 뒤편에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으로 보이는 인물들도 포착됐다. 이어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이주영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과거 풋풋한 모습의 대성이 어린 이주영의 어깨를 감싸 쥔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다. 두 사람이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걸 짐작할 수 있다. 이주영은 이재준 DL그룹 창업주의 증손녀다. 아버지는 이해창 켐텍 대표로,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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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목에 '빨간 자국' 부항이라더니...촬영 중 외도 발각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복수하려고 전 여자친구와 만난 척했다고 주장한 남편이 실제로 전 여자친구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고딩엄빠' 출신 강효민과 남편 김상혁의 가사 조사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이성 문제를 두고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가 지난 2월 남자인 친구(이하 '남사친')와 몰래 술을 마신 뒤 그의 집까지 찾아갔다며 외도를 의심했다. 같은 지역에 사는 후배를 통해 아내가 남사친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도 확보했다. 아내는 다음 날 오전 11시쯤 귀가해 잘못을 빌었지만 처음에는 남사친의 집에 간 사실을 부인했다. 이후 남편이 증거를 제시하자 집에 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다른 여성 후배를 포함해 3명이 함께 술을 마셨다며 외도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남편에게도 이성 문제가 있었다. 아내는 이 사건 직후 지인을 통해 남편이 전 여자친구와 호텔 침대에서 입을 맞추는 모습과 전 여자친구의 목에 스킨십 자국이 남은 사진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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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28년 무너지는 데 오랜 시간 걸리지 않아"…35주년 투어
가수 김건모(58)가 데뷔 35주년을 맞아 전국투어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4일 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에 따르면 김건모는 오는 10월 10일 대구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고양, 광주, 전주 등 주요 도시에서 '김건모 35th 애니버서리 라이브 투어'를 연다. 6년간의 공백을 깨고 지난해 무대로 복귀한 김건모는 지난 7월 약 10년 만에 신곡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발표했다. 올가을에는 신곡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기타 라이브 연주에도 나선다. 그동안 '피아노 치는 김건모'로 대중에게 각인돼 온 그는 공백기 동안 기타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김건모는 "공백기 동안 하루 4~5시간씩 홀로 기타를 연습하며 음악 앞으로 돌아왔다"며 "이번 무대는 단순한 재기가 아니라 기타를 연주하는 김건모의 새로운 데뷔 무대"라고 말했다. 긴 공백기를 보낸 심경도 털어놨다. 그는 "28년간 공들여 쌓아 올렸던 탑이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더라"며 "이제는 홀로 높은 탑을 쌓아 올리기보다 후배들과 오랜 팬들이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따뜻한 길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