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당귀' 이순실이 위고비 효과를 온몸으로 입증했다. 오는 11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쑤시개 몸매로 변신한 이순실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실은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순실은 살이 쏙 빠져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이순실은 "원래 2XL를 입었는데 지금은 44반 스몰을 입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위고비 효과로 171cm에 59kg의 늘씬한 몸매가 된 것. 이순실은 가죽재킷을 걸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소화하며 여리여리한 핏의 이른바 '이쑤시개 몸매'를 자랑했다. 기존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환골탈태 비주얼 변신이었다. 이순실은 지난 8일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을 당시 "(위고비로) 10개월 만에 45kg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
최신 기사
-
'유머 1번지' 원로 개그맨 유성 별세…향년 88세
원로 개그맨 유성(본명 유종수)이 향년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1938년생인 고인은 고(故) 구봉서·송해·남성남 등에 이어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원 번호 8번으로 이름을 올린 원로 코미디언이다. KBS 코미디언으로 활동한 고인은 MBC '청춘만만세'와 '웃으면 복이와요', KBS2 '유머 1번지', '명랑극장' 등에서 활약했다. 빈소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9월2일 오전 6시30분, 장지는 수원승화원이다.
-
58세 유지나 "결혼생활 1년 만에 끝…한 번 더?" 재혼 언급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재혼을 원한다고 밝힌다. 31일 밤 11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 예능프로그램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에는 유지나가 출연한다. 이날 유지나는 무속인들 앞에서 자신의 결혼 생활을 언급한다. 그는 "결혼을 한 번 해서 1년 살다가 나왔다"고 이혼을 밝히며 "내가 한 번 더 갈 수 있을까?"라고 재혼 가능성을 묻는다. 이에 한 무속인은 "정말 시원시원한 남자 성격이다. 남자를 만나서 연애를 하겠다는 게 아니라 의리로 완전히 파워풀하게 움직이다 보니 조금만 더 그걸 보완하면 좋겠다"고 말한다. 다른 무속인들은 "그냥 혼자 편하게 살아라. 만인의 연인으로"라고 조언해 유지나를 실망하게 한다. 이에 유지나는 "내가 또 남자한테 가면 여자여자하다"고 항변해 무속인들의 반응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유지나는 30년 넘게 등산을 해왔다고 동안 유지 비결을 전한다. 그는 "새벽에 딱 일어나면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갔다. 그게 나와의 약속이다"라고 말한다. 이국주가 신체 나이를 묻자 유지나는 "신체나이가 37세로 나온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
"주제 파악해라" 악플 받자…유리가 보인 반응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36·본명 권유리)가 악성 댓글에 재치 있게 반응해 화제다. 유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효연, 유리, 수영이 함께하는 유닛 '효리수'를 언급하며 "효리수가 대중적으로 반응이 좋은 것이 아니고 옛날 소녀시대 팬들 한정이다. 객관화도 하시고 급 파악도 하라"는 댓글을 남겼다. 유리는 해당 질문을 그대로 공유한 후 별다른 해명이나 반박 없이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어린 시절 코를 후비고 있는 모습을 캡처한 사진을 답변으로 올렸다. 설전을 벌이는 대신 익살스러운 사진으로 반응한 것이다. 또 다른 누리꾼이 "효리수가 태티서를 이길 수 있냐"고 묻자 유리는 "왜 이겨야 하지?"라고 되묻고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힌편, 효리수는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유닛이다. 세 멤버가 메인보컬과 센터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과정이 그려지며 인기를 끌었다.
-
"700억 느낌"...최민식 첫 광고료 회상
배우 최민식이 첫 상업 광고 출연 후 받은 광고료를 언급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최민식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영상에서 최민식은 연극배우 데뷔 후 1990년 TV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당시 최민식은 극 중 '꾸숑' 역을 맡은 뒤 스타덤에 올랐다. 최민식은 "그 당시 젊은 층에서 유행하던 '조다시'라는 청바지 브랜드에서 카탈로그 광고가 들어왔다. 두 달 연습해서 한 달 연극 무대에 서고 받았던 돈이 50만원인데 광고료로 700만원을 주더라"고 말했다. 높은 광고료를 받고 놀랐다는 최민식은 "프롤레타리아(노동자계급)로 살다가 갑자기 부르주아(자본가계급)가 그냥 한 방에 꽂혔다. 잠이 안 오더라. 이게 뭔가 싶었다"며 "지금 개념으론 70억, 700억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일모직 계열 브랜드에서 파생된 양복 브랜드 광고를 맡게 됐다는 최민식은 "(조다시 보다 광고료를) 더 받았다. 사람이 눈이 돌더라"며 자본주의의 단맛을 알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
"목욕탕 다녀온 아이 또 씻겨, 과자 씻어 보관"…'위생 강박' 엄마
출산 후 생긴 위생 강박으로 가족까지 피폐해지고 있어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진다. 31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출산 후 극도로 심해진 위생 강박이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자는 마트에서 구매한 과자 봉지나 우유병을 일일이 씻어 보관하는 것은 물론 택배 상자는 절대 집 안으로 들여놓지 않는다고 밝힌다. 사연자는 남편이 외부 목욕탕에서 씻긴 아이들을 집에서 다시 씻기기도 한다고 고백한다. 남편은 아이들을 억지로 깨워 샤워시키고 잠옷으로 갈아입히는 아내 때문에 모두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호소한다. 사연자 역시 체력과 시간이 소모돼 자신도 지친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위생에 특히 신경 쓰는 것으로 잘 알려진 MC 서장훈은 아내의 위생 강박에 공감하면서도 따끔한 조언을 전한다. 앞서 서장훈은 완벽주의와 변수를 줄이려는 선수 시절의 심리가 굳어져 강박증과 결벽증을 갖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장훈은 "본인의 고집과 만족을 위해 가족들까지 힘들게 해서는 안 된다"며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기준을 편하게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
황석정 "3살 때부터 엄마만 보면 경기…마녀 같았다"
배우 황석정이 40대 초반까지 어머니와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임현식, 황석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은 음악 교사 출신인 어머니의 지원으로 1950년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웠다고 밝혔다. 임현식은 어머니가 아들의 미래를 위해 한양대 연극영화과 교수와 면담하고, 당시 일본 번역판만 있었던 러시아 연극 연출가 스타니슬랍스키의 '연기론'을 어렵게 구해 6개월에 걸쳐 번역해주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야기를 듣던 황석정은 "우리 어머니와 반대"라며 가족사를 털어놨다. 황석정은 "저희 어머니도 음악을 하셨다. 음악 교사를 한동안 하셨다. 공부를 워낙 잘하셨다. 집이 가난한데 항상 1등을 하셨다더라. 대학에 못 가게 할까 봐 집을 뛰쳐나와 고등학교 스승을 찾아가서 몰래 대학에 갔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부를 너무 잘하니까 여고 다닐 때 전액 장학금으로 미국 갈 기회가 생겼는데, (집안에서) 그걸 못 가게 했다더라"라며 어머니의 한을 전했다.
-
빠니보틀, 여자친구 얼굴 공개…"결혼 전 신혼여행 먼저"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38·본명 박재한)이 여자 친구를 깜짝 공개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빠니보틀'에는 '세계 최대 크기 크루즈 타고 신혼여행 가기 (지중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여기는 스페인 마드리드다. 제목에서 보셨다시피 신혼여행을 왔다"고 말했다. 그는 "크루즈 회사랑 미팅했는데 제가 제대로 된 크루즈 여행을 가본 적이 없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크루즈를 타보고 싶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페인의 말라가에서 로마까지 가는 첫 항해다. 세상에서 가장 큰 크루즈에 인플루언서를 초대해서 맛보기 같은 걸 하는데 제가 초대됐다"고 했다. 그는 "신혼여행을 가는 데 혼자 가냐"며 여자친구에게 "여기 앉아보라"고 말한 후 소개했다. 빠니보틀은 "결혼은 안 했지만 신혼여행을 먼저 왔다"며 "여자친구에게 신혼여행 맞죠? 신혼여행 하기로 합의한 거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혹시 차후에 '신혼여행을 왜 안 가냐' 계약을 위반하는 그런 류의 말은 할 건 아니죠?"라고 물었고 여자 친구는 "합의됐다"고 답했다.
-
배달 알바 뛰며 배우 도전하더니…전소민 동생, 38세에 캐스팅
배우 전소민 동생 전욱민이 배우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욱민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38세 첫 기회'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영상 속 전욱민은 "드디어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며 "38살에 돈도 커리어도 아무것도 없이 연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면 주변에서는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겠냐', '이제 너도 마흔이다' 같은 얘기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를 걱정해서 하는 이야기라는 걸 알기에 나 역시 '그만둬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다"면서 "며칠 전 내게 전화가 왔다. 대사는 많지 않고 잠깐 스쳐 지나가는 역할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는 별것 아닌 작은 기회처럼 보일 수 있지만 나에게는 다르다"며 "처음으로 내 꿈이 현실에 닿을 것 같은 아주 소중한 기회다. 언젠가 더 큰 무대로 가는 첫 장면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욱민은 전소민의 동생으로 SBS '런닝맨' 패밀리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
"재발 걱정에 건강염려증"…'암 투병' 이혜영·지예은, 불안감 공감
암 투병 경험이 있는 배우 이혜영과 지예은이 암 투병 이후 생긴 건강 염려증에 깊이 공감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는 이혜영과 지예은이 함께 누리꾼들의 고민에 답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는 갑상선암 수술 후 건강 염려증이 생긴 3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얼마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쉬고 있다. 10년 전 자궁 수술도 했던 터라 건강엔 늘 예민한데 이제 건강 염려증까지 생긴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암'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덜덜 떨리고 운동, 식단 다 강박이 돼 버렸다"며 "이런 불안을 어떤 마음으로 버텨왔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지난해 갑상선암 진단 후 수술을 받은 지예은은 "저도 건강 염려증이 생겼었다"며 "뭐만 하면 '나 어디 안 좋은 거 아니야?'라고 했는데, 그건 잠깐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고 나서 건강해져야겠다는 생각에 건강한 것만 먹으려 했다. 젤리, 초콜릿 좋아하는데 이런 것도 다 안 먹었는데 결국 다시 먹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
'거탑 막내' 김호창, 故 이용주 영정 앞 애써 미소…"끝까지 가볼게"
'푸른거탑' 배우 김호창이 故 이용주 영정 앞에서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31일 김호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용주 장례식장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김호창은 '푸른거탑'을 함께한 이들과 고인을 추모하는 짧은 영상을 찍었다. 이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손을 흔들고 손 하트 포즈를 취했다. 그러면서도 묻어나오는 슬픔을 숨기지 못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김호창은 "영주형. 얼마 전에 이제 나 배우 안 하겠다고 형들한테 얘기할 때 형이 그랬지. '호창아 너 잘될 거야. 제발 거탑식구들 중에 막내 너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라'고, '내 촉이 좋다'고. 나 형 믿고 끝까지 가볼게"라고 적었다. 이어 "형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 해. 담달 내 공연 때 소주 한잔하자고 했으면서. 곧 형들하고 형 보러 또 갈게. 푸른거탑 영원히"라고 덧붙이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김호창과 이용주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방송된 tvN 군대 시트콤 '푸른거탑' 시리즈에 함께 출연했다. 앞서 지난 29일 이용주는 44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
"어딜 감히"…박정수, '수영과 결별' 정경호 결혼 언급에 발끈
배우 박정수가 정경호와 결혼하고 싶다는 제작진의 농담에 신발을 집어 들며 장난스럽게 발끈했다. 박정수는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 PD와 20년 넘게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며 정경호를 친아들처럼 아껴왔다. 박정수는 지난 26일 공개된 웹 예능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서 20년 지기 친구가 운영하는 경기 양평의 복합문화공간을 찾았다. 제작진이 주변 풍경에 감탄하자 박정수는 한 PD에게 "너 여기서 결혼할래? 내가 사장에게 결혼식을 열어달라고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PD는 "정경호 오빠와 하고 싶다" "제 시어머니가 돼달라"고 농담했고, 박정수는 곧바로 신발을 벗어들어 올리며 "신발 한 번 날릴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는 '어딜 감히' '시월드 체험판'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정경호가 14년간 교제한 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지난 6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나온 농담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정수는 1975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자녀를 뒀으나 이후 합의 이혼했다. 2001년부터는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 PD와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
30년 전 화장품으로 얼굴 뒤덮은 아내, 대체 왜?
잠을 잘 때도 30년 전 화장품으로 풀 메이크업을 고수하는 아내와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31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가면 부부'가 출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진한 화장에 화려한 헤어스타일, 높은 통굽 패션의 놀라운 비주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MC 소유진은 "우리 방송 맞냐"고 묻고, 장동민 역시 "깜짝 놀랐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아내는 새벽 3시부터 커다란 화장품 가방을 꺼내 30여 년 전 화장품으로 진한 화장을 하고, 연신 긴 머리를 빗었다. 휘청거리면서도 높은 통굽 신발을 벗지 않았다. 놀랍게도 아내는 외출할 때는 물론, 잠을 잘 때도 화장을 지우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과거 상처 이후 그는 "화장을 지운 적이 없다. 화장을 지우고 잤더니 뭔가 영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수십 년 동안 맨얼굴로 지낸 적이 거의 없다는 것. 남편은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못 하는데 화장이 조금 진해지더니 그러더니 어느 순간 저렇게 돼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