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문래 '더샵 프리엘라' 분양…공급 가뭄 속 관심

포스코이앤씨, 문래 '더샵 프리엘라' 분양…공급 가뭄 속 관심

배규민 기자
2026.03.20 10:21
더샵 프리엘라 투시도/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더샵 프리엘라 투시도/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들어서는 '더샵 프리엘라'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더샵 프리엘라는 문래 진주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 동, 총 32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84㎡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청약 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해당지역, 25일 기타지역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4월 1일 발표되며 계약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단지는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돼 실수요자 선호를 반영했다. 전용 44㎡는 1~2인 가구에 적합한 구조로 설계됐으며, 59·74㎡는 침실 깊이를 약 3.7m로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84㎡A 타입은 4베이 구조를 적용했다.

외관에는 더샵 브랜드를 상징하는 조명형 강재 측벽과 커튼월룩 디자인이 일부 적용된다. 커뮤니티는 골프·GX룸 등 스포츠시설과 패밀리라이브러리, 에듀·비즈니스 라운지 등을 갖출 예정이다.

입지는 '15분 생활권'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문래역, 양평역 등을 통해 여의도·광화문·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

향후 문래현대2차, 문래현대5차, 대원아파트 리모델링 등과 연계해 총 1337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타운' 형성도 기대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서울 내 신축 공급 감소 속에서 상품성과 입지 경쟁력을 갖춘 단지로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로 더샵 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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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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