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남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편] ② 도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낡은 건물과 위험한 다리, 들쭉날쭉한 마을이 정비사업으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챗집피티'는 이 변화의 한복판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도시정비사업과 부동산의 '현재'를 쉽고 정확하게 풀어내기 위한 시도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재건축·재개발 구역들의 히스토리와 이슈, 추진 상황, 시장 반응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한남뉴타운은 강북 고급 주거지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전망이다. 한남더힐을 비롯한 일대 초고가 아파트들은 이미 기록적인 가격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남뉴타운은 이 바통을 이어받아 강북 재개발 주거단지의 새로운 가격 기준을 형성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 '고급화' 전략으로 차별화…학군은 다소 약점━한남뉴타운의 사업 전략은 '고밀 개발'보다는 '고급화'가 핵심이다. 동일 면적 대비 세대 수 확대보다는 고가 분양을 통한 수익 구조가 중심이 되는 형태다. 한남뉴타운의 사업성은 서울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평가된다. 한강변 입지와 남산 조망, 용산 개발 수혜가 결합되면서 고급 주거지로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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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김포공항 新 고도제한' 대응 방안 찾는다
서울시가 2030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안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김포공항 주변의 고도제한 합리적 적용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에 따른 김포공항 주변 고도관리 방향과 국내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포공항 고도제한 적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9일 서울역사박물관(야주개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 주민을 포함해 서울시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 국토교통부.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석한다. 시는 이번 국제기준 개정으로 고도제한 일부 구역 적용범위 확대, 제한 높이 강화 등이 예상되는 만큼 국내 도입 시 항공안전을 유지하면서 지역 실정을 반영한 조정 방안 등 대책 마련을 준비 중이다. 현재 김포공항 주변에는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해 일정 높이 이상 건축. 구조물 설치를 제한하는 '장애물제한표면'이 적용되고 있는데 ICAO 개정안에는 이러한 체계를 개편하는 내용이 담겼다. 새 국제기준은 기존 장애물제한표면(OLS) 체계를 △장애물금지표면(OFS, 침투금지구역) △장애물평가표면(OES, 공항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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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옥인동 '휴먼타운 2.0' 주차장 90면 개장…주차난 해결
서울시는 옥인동 47번지 일대 주차난과 체육시설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90면 규모(이륜자동차 5면 포함) '옥인제1공영주차장'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휴먼타운 2. 0'은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주거지에서 주민들이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통해 개별 건축할 수 있도록 용적률·건폐율 완화, 금융 지원(이차보전)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정비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옥인동 47번지 일대(3만282. 5㎡)는 2019년 7월 주거환경개선구역으로 지정됐다.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지만, 불법주정차·소방차 진입 불가·체육시설 부족 등 생활기반시설이 낙후돼 있었다. 서울시는 차량출입불허구간 및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구역을 지정해 구릉지 주거지 경관과 골목길을 보호하면서도, 저층 단독·다가구 주택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바탕으로 생활SOC 복합사업을 추진해 지하 4층~지상 2층, 연면적 4997㎡ 규모의 복합시설을 마련했다. 2026년 1월 12일 정식 개장하는 옥인제1공영주차장은 지하 4층부터 지상 1층까지 총 9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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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홍대 30분' 대장홍대선 첫삽…3기신도기 인프라 속도
3기신도시 중 하나인 부천 대장신도시의 수도권 접근성을 대폭 강화해줄 대장~홍대 광역철도가 첫삽을 뜬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오후 부천 오정대공원에서 착공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사업 시작을 알렸다. 기념식에는 정부, 사업시행자, 관련 국회의원, 지자체, 지역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장~홍대 광역철도는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 도시철도 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할 총 20㎞의 광역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2020년 12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을 제안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이듬해 11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후 2022년 9월 사업자 모집, 2024년 6월 실시협약 체결 등을 거쳐 마침내 이날 공사에 착수했다. 착공 후 72개월의 공사를 거쳐 2031년 개통될 전망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그간 철도교통 소외지역이었던 경기 부천시 고강동, 서울 강서구 신월동,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등에 철도역이 신설된다. 도시철도 대비 속도가 빠른 광역철도로 부천 대장신도시 인근에서 서울 홍대입구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광역버스 이용)에서 약 27분으로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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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모집…75개 단지 1014가구 대상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제49차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SH는 이번 장기전세주택에 대해 신규 공급 4개 단지, 재공급 71개 단지(지구) 등 총 75개 단지 1014가구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공급은 모두 서울시 매입형으로 강남구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59㎡) 37가구, 강북구 한화포레나미아(53㎡) 25가구, 송파구 잠실르엘(45·51·59㎡) 100가구, 은평구 은평자이더스타(49㎡) 17가구로 총 4개 단지 179가구다. 재공급은 마곡·내곡지구 등 SH 건설형 356가구, 메이플자이·올림픽파크포레온 등 서울시 매입형 299가구, 서울리츠3호 180가구 등 835가구이며 예비 입주자를 포함한다. 서울시 '장기전세주택1'은 2007년 오세훈 시장이 최초로 도입한 공공임대 대표 브랜드다. 이사 걱정 없이 최대 20년까지 살 수 있는 시민 만족도가 높은 주거 지원 사업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15일 16시 SH 누리집에 게시한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신청 주택 면적별 소득 기준(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5·150% 이하, 맞벌이 가구는 140%·200% 이하)과 총자산(6억4000만원 이하), 자동차(4563만 원 이하) 보유 기준을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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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강북 전성시대" 동서울터미널, 39층 복합교통허브로(종합)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북 전성시대' 정책의 상징 사업으로 동서울터미널 현대화를 추진한다. 38년간 서울 동북권 교통 관문 역할을 해온 노후 터미널을 광역교통허브이자 초대형 복합시설로 탈바꿈해 강북 발전의 기폭제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15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동서울터미널 현장을 찾아 "소음과 교통량으로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복합 개발이 드디어 내년 착공 단계에 들어간다"며 "교통·업무·상업·문화가 결합된 강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1987년 개장한 동서울터미널은 하루 110여 개 노선, 1000대 이상의 버스가 오가는 핵심 거점이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 상습 교통체증, 인근 주거지 민원은 오랫동안 해법을 찾지 못한 과제였다. 서울시는 여객터미널 기능에 머물지 않고 교통·업무·판매·문화가 결합된 복합 개발로 방향을 전환했다. 지난 5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이 수정 가결되면서 사업은 본궤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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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천대장 신도시 기업 토지계약…대한항공·SK그룹 등 2.6조 투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한항공, SK그룹(이노베이션, 하이닉스), DN솔루션즈와 부천대장지구 약 13만㎡, 4100억원 규모의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3기신도시 최초 기업 직접 투자로, 부천대장 신도시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용지 면적(38만㎡)의 약 35%에 달하는 규모다. 해당 기업들은 오는 2030년까지 토지 매입비를 포함한 사업비 약 2조6000억원을 투입해 연구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본 계약 체결로 입주 대상 기업들의 투자가 확정되면서 부천대장 신도시는 첨단산업 일자리가 확보된 일자리 연계형 자족도시 본모습을 갖추게 됐다. 대한항공은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7만2000㎡ 규모의 무인 항공기 관련 연구시설과 운항 훈련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투자 규모는 총 1조2000억원에 달한다.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은 각각 1만9000㎡, 2만6000㎡ 규모의 연구개발(R&D)센터를 조성한다. 사업비 규모는 약 1조2000억 원 수준으로 완공 시 1000명 이상의 상주인력이 해당 시설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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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문의 뚝 끊겼다...규제 묶인 서울 집값 0.77%↑ 상승폭 둔화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전후로 7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던 서울 집값 상승폭이 둔화됐다.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고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거래가 묶인 탓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매매가격지수는 0. 77%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월(1. 19%)보다 둔화됐다. 10월 서울 매매가격지수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한강벨트권을 중심으로 매수가 집중됐고 10·15 대책 발표 이후 토지거래허가구역 적용 전까지 막판 갭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2018년 9월(1. 25%) 이후 7년1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11월에는 규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매수문의 및 거래가 감소해 상승폭도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승하면서 집값 상승세가 다시 가속 조짐을 보이던 9월(0. 58%)보다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강북에서는 지난달 3%대 상승률을 기록했던 성동구가 행당·옥수동 주요 단지 위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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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30일부터 KTX-이음·일반열차 운행 조정
코레일(한국철도공사)는 오는 30일부터 KTX-이음과 일반열차 운행을 조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중앙선 청량리~부전 구간은 안동~영천 구간 신호시스템 개량 완료로 운행 시간이 최단 3시간 38분까지 단축된다. 운행 횟수는 주중 하루 16회, 주말 18회로 확대된다. 특히 이용객 편의를 고려해 부산 신해운대역과 센텀역, 기장역, 울산 북울산역 등에도 추가 정차한다. 청량리~부전 운임은 5만5400원이며 청량리~태화강은 4만8800원이다. 또 청량리~망우 구간 선로 용량 포화를 완화하기 위해 강릉선과 중앙선 KTX-이음 열차 두 대를 연결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행 효율도 높였다. 강릉선은 KTX-이음이 하루 4회 증편돼 공급 좌석이 하루 1524석 늘어난다. 동해선에는 강릉~부전 구간 KTX-이음이 하루 6회 운행을 시작한다. 평균 소요 시간은 3시간 54분으로 기존 ITX-마음 대비 1시간 10분 단축된다. 일반열차의 경우 충북선 대전~제천 구간에 ITX-마음을 하루 2회 증편해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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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임직원·협력사 근로자 100명과 '안전동행 워크숍'
GS건설은 본사 임직원, 협력사 관리자 및 근로자 100여명이 모여 안전에 대한 본질에 접근하고, 함께 개선책을 고민하는 참여형 안전 소통프로그램 '안전 동행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2일 경기도 광명시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실제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본사 차원의 안전관리 정책과 현장의 경험을 반영한 실질적인 안전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 동행 워크숍은 GS건설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고객지향'에 맞게, 협력사와 협력사 직원들도 고객의 일부로 정의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현장의 안전을 위해 일방적인 작업지시나 관찰이 아니라 '왜 작업자들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진행하는지' 협력사와 근로자의 관점에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해결 방안을 함께 도출하겠다는 것이다. 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기존 톱다운 (Top-Down) 방식에서 바텀업 (Bottom-Up)으로 접근하는 시도다. GS건설은 협력사 관리자 및 작업자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운 점과 개선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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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李, 업무보고에 허탈감…10.15 책임자 질타했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대통령의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와 관련해 "전임 정부 시절 임명된 산하 기관장들을 향해 골목대장 마냥 호통치고 모멸감을 주는 모습으로 변질된 업무보고를 보며 많은 국민들이 깊은 허탈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15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이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질타했어야 할 대상은 정작 따로 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최근 대통령의 국토교통부 업무보고를 둘러싼 논란을 보며 답답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대통령의 질타가 향했어야 할 곳은 10. 15 대책 이후 더욱 혼란스러워진 부동산 시장과 그 부작용을 외면하고 있는 정책의 책임자들"이라며 "10. 15 대책의 역기능과 부작용, 그리고 그 선의의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책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실수요자 피해와 전월세가격 급등에 대한 보완책은 왜 아직까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는가, 공급을 위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가"라고 이 대통령이 질의했어야 할 내용을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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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초과분 모두 환급...K-패스 '모두의 카드' 출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비 초과분을 모두 환급해주는 K-패스 '모두의 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등)을 이용하는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20~53. 3%)을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대광위는 이번에 한 달 동안 환급 기준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비를 지출하면 초과분에 대해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모두의 카드'를 새로 선보인다. 환급 기준금액은 지역별(수도권, 일반 지방권, 우대·특별지원지역 등)로 차등 적용해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방 이용자도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다. 카드는 일반형·플러스형 2가지로 출시된다. 교통수단별로 요금이 다른 점을 고려해 일반형은 1회 총 이용요금(환승금액 포함)이 3000원 미만인 수단에만 적용되고 플러스형은 모든 수단에 대해 환급이 적용된다. 예컨대, 일반국민·수도권 기준으로 일반형 수단 9만원, 플러스형 수단 3만원 지출한다고 가정할 때 모두의 카드 일반형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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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NPL, 일하고 사는 청년 리빙타운으로"…LH 개혁 공모전 대상
도심에 방치된 부동산 담보 부실채권(NPL) 부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해 청년 창업자를 위한 업무 및 주거 공간으로 재공급하자는 구상이 나왔다. 공공주택 공급에 대한 LH의 재원 부담을 덜고 청년의 임대료 문제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 방안이다. LH 개혁위원회는 이같은 의견을 내년 발표 예정인 개혁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LH는 15일 LH 개혁 관련 아이디어 청취를 위한 '국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LH' 공모전의 수상작 4점을 선정·발표했다. LH 개혁위원회는 접수된 총 392점의 정책 아이디어 가운데 LH 개혁과 실질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수상 후보작을 선정, 공개 검증을 통해 최종 4점을 수상작으로 확정했다. 대상은 NPL을 활용한 '청년 창업자 업사이클 리빙타운' 아이디어가 차지했다. 도심 부지매입 비용 증가 문제 해결을 위해 NPL을 AI 기반으로 사전 분석, 시장가 대비 합리적 수준으로 토지를 매입하고 저층은 업무·협업 공간, 상층은 청년 창업자 주거 공간으로 조성해 토지 매입비용 부담과 청년 주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