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부지가 주택공급 후보지에서 첨단산업 중심 복합거점으로 방향을 틀며 새로운 개발 밑그림을 그린다. 도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연계한 미래 산업·마이스(MICE) 기능을 결합한 개발로 재편되는 흐름이다. 서울시는 16일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지구단위계획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열람공고와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대상지는 총 7만5111㎡ 규모로 이 가운데 약 2만5900㎡는 기존 면허시험장 기능을 유지하되 축소·재배치하고 나머지 약 5만㎡는 개발 가용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핵심이다. 이번 계획안의 가장 큰 특징은 공동주택을 명시적으로 배제했다는 점이다.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상 공동주택을 '불허용도'로 설정해 향후 민간사업자가 참여하더라도 주거시설 도입을 차단했다. 대신 개발 가용지에는 미래교통 연구시설과 첨단업무시설, 국제회의·컨벤션센터, 호텔 등 MICE 기능이 복합적으로 들어서는 방안이 검토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DMC에는 중대형 국제회의나 전시를 수용할 시설이 부족해 관련 수요가 강남 코엑스나 고양 킨텍스로 분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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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공사·용역 발주 17.9조…3기신도시에만 13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3기신도시 발주에 약 13조원을 투입한다. LH는 건설경기 회복과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올해 총 17조8839억원의 공사·용역 발주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LH는 올해 총 1515건의 공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금액별로는 공사 15조8222억원, 용역 2조617억원이다. 주택사업 관련 발주가 전체 발주 금액의 약 68%를 차지하며 건축공사(8조7000억원)와 전기·통신·소방 등 부대공사(3조3000억원)을 중심으로 물량을 집중 편성했다. 발주계획을 심사유형별로 살펴보면 △종합심사낙찰제(간이종심제 포함) 13조5000억원(402건) △적격심사 3조3000억원(966건) △기타 1조원(147건) 등이다. 이번 발주계획은 수도권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을 위해 수도권 및 3기신도시를 중심으로 편성됐다. 전체 계획의 71%(약 12조8000억원)가 수도권 및 남양주왕숙, 인천계양, 고양창릉, 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에 집중됐다. 수도권 외 지역에도 약 5조1000억원(29%) 규모의 발주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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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사의…"인천시장 출마 안 한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25일 "6·3 지방선거(인천시장)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5일 인천국제공항 기자실에서 사의 표명과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장) 사퇴는 출마와 관계없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지금 사퇴하는 것은 인천공항공사 사장으로서 마지막으로 공항과 임직원들에게 사장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면서 "이제 곧 (재정경제부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시작되는데 직원들의 복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사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로 인해 조직에 광풍이 몰아닥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지난해 11월 사퇴 압력이 있을 때만 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점점 강도가 심해지고 직원들도 피해를 실제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직원 인사권은 사장의 고유 권한"이라면서 "후임 사장이 올 때까지 인사를 미루라는 (국토교통부의) 압력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소속 3선 국회의원 출신인 이 사장은 2023년 6월 취임 이후 현 정부와 여러 차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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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불광·구의동 등 6곳 신통기획 재개발…정비기간 12년으로 단축
서울시가 구로·불광·구의동 등 6곳을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추가 선정했다. 정비사업 기간을 기존 18. 5년에서 12년으로 단축하고 구역 지정도 2년 내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2026년 제1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개봉동 66-15, 구로동 792-3, 은평구 불광동 442·445, 서대문구 옥천동 123-2, 광진구 구의동 46 등 6곳을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총 154곳으로 늘었다. 선정 지역 면적은 개봉동 10만9371㎡, 구로동 5만8472. 7㎡, 불광동 442 일대 10만9364. 8㎡, 불광동 445 일대 8만9536. 8㎡, 옥천동 9863. 5㎡, 구의동 10만5957. 2㎡다. 시는 '신속통합기획 2. 0'을 적용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정 관리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정비사업 기간은 평균 18. 5년에서 12년으로 단축된다. 정비구역 지정도 기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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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최대 2배' 사업성 보정계수…1년 만에 57곳 정비사업 '물꼬'
정비사업지의 사업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성 보정계수'가 시행 1년여 만에 57개 구역에 적용되며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서울시는 시가 도입한 '사업성 보정계수' 제도가 시행 1년여 만에 총 57개 정비사업지에 적용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95%인 54곳이 강북권(30곳)과 서남권(24곳)에 집중되며 지역 간 사업성 격차를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사업성 보정계수는 분양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지역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지가, 기존 주택규모, 과밀 정도 등을 고려해 허용용적률을 최대 2배까지 높여주는 제도다. 서울시는 2024년 9월 '2030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개정해 도입했고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사업성 보정계수는 지역 균형발전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57개 단지들은 평균 47세대의 일반분양이 늘어 조합원 분담금 경감으로 이어졌다. 특히 적용 대상의 95%가 강북권(30개소)과 서남권(24개소)에 몰리며 지역 간 사업성 격차를 좁혔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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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BMW…차량 10만7158대 리콜 들어간다
현대·기아·BMW 차량 11만여 대가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37개 차종 10만715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의 경우 코나 전기차 등 4개 차종 3만7690대가 대상이다. 배터리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고전압배터리 문제 발생 시 사전에 감지하지 못해 고전압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오는 2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차의 경우 니로 전기차 1590대가 대상이다. 배터리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고전압배터리 문제 발생 시 사전에 감지하지 못해 고전압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오는 2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비엠더블유의 경우 520i 등 32개 차종 6만7878대가 대상이다. 스타터 모터 내부 부품 단락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3월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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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정비사업 문턱 낮춘다…조합설립 동의율 완화·용적률 특례 도입
노후 주택이 많은 지역도 보다 쉽게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25일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및 하위법령 개정안이 2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조합설립 동의율 완화 등 주민 부담은 낮추고 사업 속도는 높이는 내용이다.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저층 지역을 소규모(1만㎡ 미만)로 신속히 정비하는 사업으로 자율주택정비, 가로주택정비, 소규모재개발, 소규모 재건축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국토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사업 절차를 간소화하고 용적률 등 각종 건축 특례 혜택을 주기로 했다. 먼저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조합 설립 인가를 위한 주민 동의율은 완화한다. 가로주택정비, 소규모 재건축, 소규모재개발 동의율을 각각 5%포인트(p)씩 완화한다. 현재 가로주택정비·소규모재개발 사업 동의율은 토지 등 소유자의 80% 이상이다. 법 개정에 따라 토지 등 소유자의 75% 이상이 동의하는 경우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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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다문화가정 청소년에 기부금 전달…'선한 영향력' 전파
금호건설이 저소득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호건설은 지난 2004년부터 한국펄벅재단과 인연을 맺은 이후 저소득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5명의 수혜 학생들이 금호건설의 지원을 받아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 금로건설은 올해도 중학생 2명을 선발하고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전달식에서는 그동안 후원을 받은 아이들이 직접 작성한 감사 편지가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편지를 통해 경제적인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해와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달된 기부금은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과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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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성수1지구에 '헬스케어 컨시어지' 첫 선…차헬스케어와 맞손
GS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 (이하 성수1지구)에 자이(Xi) 커뮤니티에 '헬스케어 컨시어지'를 첫 도입하기로 했다. GS건설은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헬스케어와 손잡고 성수1지구 단지 커뮤니티 시설에 '헬스케어 컨시어지'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헬스케어 컨시어지는 단지 내에서 입주민이 건강 및 웰니스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외부 병원 예약 지원, 검진 후속지원 등 입주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전문 헬스케어 컨설턴트가 상주해 개인별 건강 모니터링은 물론, 입주민 건강, 습관 데이터를 토대로 AI기반의 식단, 생활습관 등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이(Xi) 입주민들은 아파트 커뮤니티에 적용될 '헬스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주거단지 내에서 AI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와 함께 진화된 라이프 케어를 누릴 수 있게 된다. '헬스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는 성수 1지구에 첫 도입할 계획이며 향후 적용 단지를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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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훈풍 올라탄다"…SK에코플랜트 '반도체 전문가 3기' 배출
SK에코플랜트와 SK에코엔지니어링이 반도체·AI 인프라 전문 인력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도체 제조시설(FAB)과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대학 연계 석사 과정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SK에코플랜트와 하이테크 플랜트 부문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4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하이테크솔루션 학과' 석사과정 3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3기 졸업생은 총 8명으로 전원 반도체 관련 현업 조직에 배치됐다. 하이테크솔루션 학과는 양사가 2022년 성균관대와 협력해 개설한 교육부 정식 인가 석사 과정이다. 단순 위탁교육이 아니라 졸업 시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정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커리큘럼은 반도체 제조시설 건설을 포함한 하이테크 건설엔지니어링 기반 기술과 함께 인공지능(AI), 건설정보모델링(BIM), 디지털 트윈 등 첨단기술 역량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장 실무와 이론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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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를 소개합니다"…서울시, 정원도슨트 모집
서울시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시민과 해외 관광객에게 정원 작품과 행사 안내를 한국어와 영어로 소개할 '정원도슨트' 9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약 6개월간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한국어 해설사 6명, 영어 해설사 3명 등 총 9명의 정원도슨트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3월 10일(화)까지 진행된다. 외국인 관람객 응대를 위한 글로벌 해설 역량이 평가 기준이며 서울시민정원사, 숲해설가 등 관련 자격 보유자 및 유사 해설 경력자는 우대한다.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누리집과 서울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3월 30일 대상인원을 1차 선발한 뒤 정원·식물 이해와 해설 기법 등을 포함한 전문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 수료 결과를 반영해 4월 20일 최종 선발이 이뤄진다. 사전교육은 4월 8일, 4월 15일로 1차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선발된 정원도슨트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을 중심으로 정원 해설과 행사 안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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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옛 한국감정원부지 38층 복합개발…공공기여 3630억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가 지상 38층 규모의 국제업무 복합거점으로 재편된다. 서울시는 25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옛 한국감정원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강남구 삼성동 171-2번지 일대 1만988. 5㎡ 부지다.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된다. 도입 시설은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특화전시시설 등이다. 개발 규모는 용적률 800% 이하, 건폐율 60% 이하가 적용되며 지하 7층~지상 38층 규모로 조성된다. 국제업무·비즈니스·문화 기능이 결합한 복합공간으로 계획됐다. 공공기여율은 41. 25%로 환산 금액은 약 3630억원이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공사 등 기반시설 확충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민간 개발에 따른 공공성 확보를 위해 사전협상을 거쳐 마련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8일 열람공고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이번 심의에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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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서울대입구역 800%·150m 완화…관악 고밀개발 신호탄
서울 관악구 봉천·서울대입구역 일대의 개발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이 본격화된다. 일반상업지역 용적률이 최대 800%까지 상향되고 최고높이도 150m까지 허용되면서 서남권 핵심 상권의 스카이라인이 크게 바뀔 전망이다. 서울시는 24일 열린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봉천지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는 남부순환로를 따라 2호선 봉천역과 서울대입구역을 포함하는 관악구 핵심 중심지다. 관악로가 남북으로 관통하는 광역 교통 요충지로, 특히 서울대입구역은 일평균 약 9만명이 이용하는 대표적 역세권이다. 20대 인구와 1인 가구 증가세가 뚜렷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소형 주거·업무·상업시설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번 계획 변경의 핵심은 밀도와 높이 규제 완화다. 일반상업지역 용적률은 기존 간선변 600%, 이면부 450%에서 일괄 800%로 상향된다. 최고높이도 간선도로변 60~80m에서 150m까지 완화된다. 최대개발규모는 폐지되고 공동개발 지정·권장도 축소돼 사업 추진 여건이 크게 개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