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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부지가 주택공급 후보지에서 첨단산업 중심 복합거점으로 방향을 틀며 새로운 개발 밑그림을 그린다. 도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연계한 미래 산업·마이스(MICE) 기능을 결합한 개발로 재편되는 흐름이다. 서울시는 16일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지구단위계획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열람공고와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대상지는 총 7만5111㎡ 규모로 이 가운데 약 2만5900㎡는 기존 면허시험장 기능을 유지하되 축소·재배치하고 나머지 약 5만㎡는 개발 가용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핵심이다. 이번 계획안의 가장 큰 특징은 공동주택을 명시적으로 배제했다는 점이다.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상 공동주택을 '불허용도'로 설정해 향후 민간사업자가 참여하더라도 주거시설 도입을 차단했다. 대신 개발 가용지에는 미래교통 연구시설과 첨단업무시설, 국제회의·컨벤션센터, 호텔 등 MICE 기능이 복합적으로 들어서는 방안이 검토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DMC에는 중대형 국제회의나 전시를 수용할 시설이 부족해 관련 수요가 강남 코엑스나 고양 킨텍스로 분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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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도시 5분 거리, 즉시입주"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분양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다섯번째 국제학교 설립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인근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분양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18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따르면 미국 사립학교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FSAA)'은 2028년 8월 개교를 목표로 착공했다. FSAA는 미국 조지아주의 사립학교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FSA)의 첫 글로벌 캠퍼스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중심의 이공계 특화 사립학교다.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총 1354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한화건설은 인근에서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 중이다.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세대 규모의 단지로 현재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주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한 데다, 단지 내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통학 및 출퇴근 편의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일반 아파트 대비 30cm 높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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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 부지 확정에 건설업계 반색…"K-SMR, 해외진출 교두보될 것"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 후보 부지로 경북 영덕군(대형 원전)과 부산 기장군(소형모듈원전·SMR)을 확정하면서 건설업계의 발걸음이 한층 분주해졌다. 장기간 이어진 국내 원전 발주 공백이 해소되고 SMR이라는 신규 시장이 열린다는 점에서 수주 기대감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건설업계는 이번 부지 선정을 사실상 중단 상태였던 국내 원전 시장이 재가동되는 계기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원전 사업은 단일 프로젝트 규모가 크고 공사 기간이 장기화되는 특성상 수주잔고와 중장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업계는 이번 부지 선정이 2030년대까지 이어질 중장기 수주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원전 부지 선정은 대형 원전과 SMR 건설이 동시에 추진된다는 점에서 대형 건설사뿐 아니라 중견 건설사의 참여 가능성도 점쳐진다. 기존 대형 원전 시공 경험을 보유한 상위 건설사뿐 아니라 중견 건설사와 엔지니어링 기업들도 컨소시엄 형태를 통해 일부 공정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 수주 경쟁이 본격화될 경우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기존 원전 시공 경험을 보유한 대형 건설사들이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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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역 등 신규 개발사업 대상 철도부지 5곳 청사진 공개
코레일(한국철도공사)가 부산역과 서광주역, 순천역 역세권, 옛 원주역, 용산삼각지 등 전국 유휴 철도부지 5곳의 개발 구상을 공개했다. 코레일은 18일 홈페이지 내 '개발정보교류 포털'을 통해 신규 철도부지 개발사업 관련 자문용역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사업 부지별 '개발구상 검토안'을 제시하고 부지 면적과 용도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추천 개발 콘셉트와 사업타당성 분석 자료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통해 사업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개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부산역의 경우 역사 인근 4000여㎡ 규모의 직원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650~800면 규모의 개방형 주차빌딩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부산역 일대의 주차난과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노후 철도 업무시설도 함께 정비한다는 구상이다. 서광주역은 3000여㎡ 규모의 유휴부지에 지역 특성을 살린 스토리텔링형 관광 콘텐츠를 도입하는 테마관광시설 개발 방안이 제시됐다. 중앙선 옛 원주역 일대 7만8000여㎡ 부지에는 원주시의 치악산 바람길숲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복합개발 계획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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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中企 유공 국무총리 표창…공항 주차시스템 공동 개발
한국공항공사가 중소기업 지원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공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중소기업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공사는 지난 17일 '2026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중소기업 유공 포상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한다. 공사는 해외 판로 개척 지원과 현장 기술 실증, 기술 공유 등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4개국 15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항공 분야 중소기업 41개사와 수출 상담을 지원하면서 총 7건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이끌어내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했다. 공사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공항 현장에 공동 적용한 것도 인정 받았다. 라이다(LiDAR) 기술을 적용한 빈자리 주차 안내 시스템을 여수공항 야외주차장에 처음 도입해 실증을 진행한 뒤 김해공항과 청주공항으로 확대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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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2.22%↑" 동탄 집값 역대급 불장...서울 강남도 '쑥'
'셔세권' 동탄의 아파트값이 2주 연속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구 매매가 상승률도 다시 0. 3%를 넘어섰다. 한국부동산원이 18일 발표한 6월 셋째주(1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와 같이 0. 27% 상승했다. 연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슈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던 강남구의 매매가 상승폭이 다시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강남구 아파트값은 압구정·역삼동 재건축 추진 단지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0. 31% 올랐다. 이는 지난해 7월 첫째주 0. 34% 이후 48주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강남구는 지난해 10월 둘째주에도 0. 31% 상승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당시 상승률은 연휴 영향으로 2주간의 변동률이 합산된 수치였다. 전·월세 매물이 적은 서울 동북권을 비롯한 외곽 중하위 지역 상승세도 여전히 견조했다. 성북구(0. 40%)는 종암·길음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구로구(0. 39%)는 구로·개봉동 역세권 위주로, 도봉구(0. 38%)는 창·방학동 대단지 위주로, 은평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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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셔세권' 동탄도 토허제?...경기도, 정량·정성평가 착수
최근 동탄신도시를 중심으로 집값 급등세가 나타나면서 경기도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정량·정성평가에 착수했다. 동탄을 비롯한 도 내 과열 지역을 대상으로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 필요성을 검토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 18일 경기도,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경기도는 도내 집값 급등 지역을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한 정량·정성평가를 진행 중이다. 정량·정성평가는 가격 상승률과 거래 동향,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필요성을 판단하는 절차다. 다만 구체적인 지정 대상 지역과 범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최근 동탄의 집값 급등세가 이번 평가의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16일 기준) 화성 동탄구 아파트값은 2. 22% 올라 전국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동탄의 집값 상승률은 화성시 전체(1. 09%)는 물론 성남 분당구(0. 49%), 광명시(0. 46%), 안양 동안구(0. 45%), 용인 수지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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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2779억 규모' 제천~영월 고속국도 2공구 수주
동부건설은 충청권과 강원 태백권을 연결하는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공사 2공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동막리에서 자작동까지 총연장 6. 3㎞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국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공사금액 2779억원 규모다. 동부건설이 주관사로 지분 70%를 보유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84개월이다. 제천~영월 고속국도는 충청권과 강원 남부·태백권을 잇는 동서축 교통망을 구축해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향후 평택~제천 고속도로와 연계해 고속도로 네트워크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영동고속도로 등 기존 동서축 간선도로의 교통량 분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건설이 수주한 2공구는 제천~영월 고속국도 1~5공구 가운데 공사 규모가 가장 큰 구간이다. 교량과 터널이 함께 포함된 복합 공종 사업인 만큼 시공 기술력과 공정 관리 역량, 안전 관리 체계가 중요하다. 다수의 공공 토목사업을 수행한 동부건설은 품질 확보와 안전 관리, 공정 리스크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시공 역량을 집중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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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은 AI 공부, 직원은 CES 탐방"…GS건설의 'AX 실험'
GS건설이 전사 AI 내재화와 업무 방식 혁신에 나선다. GS건설은 사내 AI 활용 경진대회인 'AX 레시피'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GS건설은 임직원이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업무 방식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AX 레시피를 도입했다. 올해는 팀 단위로 AI 에이전트 구조 설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팀은 AI·데이터 활용 도구 중 하나를 선택에 실제 업무과 연계된 혁신과제를 수행한다.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 △데이터 분석 △의사결정 지원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이번 대회는 AI·IT 전문 인력이 아닌 일반 현업 조직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현업 부서가 과제 발굴과 실행을 주도하고, AI·IT 전문 조직은 참가팀의 교육과 코칭을 맡는다. GS건설은 오는 9월 우수 과제를 선정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팀의 대표에게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전시회인 'CES 2027'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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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유럽 원전 시장 공략 가속…네덜란드서 심포지엄 개최
현대건설은 지난 16, 17일(현지시간) 양일간 네덜란드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암스테르담 에어포트 호텔에서 미국 원자력 기업인 웨스팅하우스와 '네덜란드 서플라이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네덜란드 신규 원전 건설 참여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신달원 현대건설 뉴에너지(NewEnergy) 사업부 상무와 로만 로마노프스키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비롯해 한·미·네덜란드 정부 인사, 현지 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심포지엄에서 주요 사업 분야와 50년 이상 원전 시공 역량을 소개했다. 구매 프로세스와 협력 업체 요건도 제시해 현지 기업의 참여를 유도했다. B2B 매칭 세션에서는 현지 기업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네덜란드 정부는 지난 2월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주도하게 될 '네덜란드 원자력기구'(NEO NL)를 설립하고 신규 원전 2기 건설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NEO NL 관계자도 이번 행사 참석해 현대건설에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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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누락·탈선, 또 성과급 삭감?…성적표 공개 앞두고 국토부 기관 긴장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발표를 앞두고 국토교통부 산하 주요 공공기관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경영 평가가 성과급은 물론 기관장 거취와 향후 조직 운영 방향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울한 '철도·도로'. 공항은 항공수요 회복에 기대━18일 세종 관가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오는 19일 오후 32개 공기업과 55개 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평가인 만큼 재무건정성보다는 안전과 공공성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B등급(양호)을 받은 국가철도공단은 올해도 안심할 수 없는 처지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사안만이 대상이지만 삼성역 GTX-A 철근 누락 사태, 서소문 고가차로 붕괴 등 최근 잇달아 발생한 대형 이슈가 '정성 평가 항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SR(에스알)은 2023년 C등급(보통)에서 2024년 D등급으로 추락한 여파로 지난해 사장이 사퇴하는 등 진통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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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차 부동산서비스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AI 혁신"
정부가 디지털 혁신을 통한 부동산서비스산업 경쟁력 제고와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두번째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서비스산업 관련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을 담은 제2차(2026년~2030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2차 계획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산업 혁신과 투명한 시장 질서를 선도하는 글로벌 수준의 부동산서비스 시장 구현'을 향후 5년 비전으로 설정하고 3가지 추진 전략과 11가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을 통한 혁신·성장 및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민간의 부동산산업 분야 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은 국토부 운영 데이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민간 생산 부동산 개발·공급·거래·관리 관련 데이터 279종을 통합 제공한다. 향후 민간의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오픈(OPEN) API를 개발해 데이터 제공방식을 다양화할 예정이며 플랫폼에 AI 기능을 접목해 사용자의 데이터 사용 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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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투기 차단"…서울시, '모아타운' 후보지 토허구역 신규 지정
서울시가 모아타운 확정 지역의 골목길 등 도로(道路)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실수요자 보호와 투기 수요 차단에 나섰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모아타운 후보지로 선정될 지역의 도로를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신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지정 대상은 확정된 모아타운 선정지 3곳과 6월 22일 모아타운 전문가 자문회의에 상정될 안건(6개 구역) 중 최종 선정되는 지역이다. 서울시는 후보지 선정 절차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후보지 발표 전후 발생할 수 있는 투기 수요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모아타운 선정지 내 개인 소유 골목길의 지분을 쪼개 거래하는 이른바 '사도(私道) 지분거래' 등 투기성 거래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관리 필요성이 높은 지역으로 판단했다. 선정된 지역 내 도로는 오는 30일부터 2031년 6월 29일까지 5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지정되는 대상지는 오는 25일 서울시보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