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신한지주(92,100원 ▲2,100 +2.33%)) 재일동포 주주들이 라응찬 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등 신한지주 '3인방'의 동반퇴진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재일동포 원로 주주들을 비롯해 사외이사 4명, 신한은행 재일동포 사외이사 1명 등 총 130명은 14일 오후 일본 오사카 뉴오타니호텔에 열린 주주모임에 참석, 세 명 모두 퇴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중징계 방침 통보 이후 더욱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신한사태에 대해 입장을 정리해 신한금융 이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결의문에는 △3명 모두 즉시 사임 △신 경영진 선임 시급히 할 것 △경영체제 확립 요구 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