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크립트, 'KoAct 코스닥액티브' ETF 편입

아우토크립트, 'KoAct 코스닥액티브' ETF 편입

김태윤 기자
2026.03.12 11:44
사진제공=아우토크립트
사진제공=아우토크립트

아우토크립트(18,140원 ▲20 +0.11%)(대표 이석우, 김덕수)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운용하는 'KoAct 코스닥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포트폴리오에 편입됐다고 12일 밝혔다.

'KoAct 코스닥 액티브' ETF는 코스닥 상장사 약 1800개 중 성장성과 산업 경쟁력이 높은 57개 기업을 선별해 구성했다. 투자 대상은 바이오, 우주항공·방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로봇, 에너지저장장치(ESS)·에너지,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및 소비재 등 7대 핵심 성장 산업이다.

일반적인 ETF가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방식인 것과 달리 KoAct 코스닥액티브 ETF는 펀드매니저의 기업 분석과 산업 리서치를 기반으로 종목을 선별하는 액티브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아우토크립트는 자율주행을 포함한 AI·소프트웨어 산업군에 편입됐다. 회사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술로 차량과 인프라, 로봇까지 아우르는 통합 보안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 기업과 협력해 산업용 로봇·기계 분야의 사이버복원력법(CRA)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등 자동차 보안 기술을 피지컬 AI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석우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미래 기술 산업 중심 ETF에 포함된 것은 차량 사이버보안 기술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자율주행과 차량 연결성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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