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이주의 투자유치] 10월 첫째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0월 1주차(5~9일) 국내 벤처투자는 특정 산업의 문제를 AI(인공지능)로 해결하는 '버티컬 AI' 스타트업에 집중됐다. 영상 제작과 콘텐츠 현지화부터 헬스케어, 회계·문서 업무,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까지 AI의 적용 영역이 한층 세분화됐다. 이 기간 투자를 유치한 곳(외부 공개 기준)은 △빅크 △언에이아이 △웨이비나 △더만타스토리 △페셔네이트 △인커럽트 △CCK솔루션 등 7개사다. 투자 라운드는 프리시드와 시드, 프리시리즈A 등 초기 단계가 중심이었으며 후속 단계로 넘어가기 전 자금을 조달하는 브릿지 투자와 함께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도 이뤄졌다. ━영상 제작부터 더빙·공연까지…콘텐츠 AI에 투자 집중 ━가장 벤처투자가 두드러진 분야는 콘텐츠·미디어였다. 롱폼 상업 영상용 AI 엔진을 개발하는 더만타스토리는 동남권 특화 AC(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더만타스토리의 '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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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침습 진단' 올메이드, 미네타브룩 등에서 프리A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채혈이나 주사 등 신체 손상 없이 질병 유무를 진단하는 비침습 진단 기술 개발 스타트업 올메이드가 국민대학교기술지주와 미네타브룩벤처스에서 프리시리즈A 투자를 1차로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올메이드는 이번 라운드에서 추가 투자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올메이드는 퀀텀닷(양자점)의 발광 신호 기반 차세대 체외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퀀텀닷은 입자 크기에 따라 다양한 색을 발광하는 초미세 반도체 입자다. 올메이드는 이를 바이오 소재와 결합해 고감도 진단 기술 및 정밀 센싱 시스템을 만든다. 김지철·구태훈 미네타브룩벤처스 각자대표는 "올메이드는 퀀텀닷 기반 고감도 진단 기술과 비침습 분야의 시장성을 겸비한 딥테크 바이오 기업"이라며 "국내외 체외 진단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후속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에 이어 팁스(TIPS) 등 R&D(연구개발) 지원사업에 추천하는 등 후속 성장을 위한 다각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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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안심결제 거래액 131%↑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거래액과 매출을 기록하고 영업이익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상반기 실적은 안심결제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 안심결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고, 거래 건수는 162%, 이용자 수는 110% 늘었다. 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2% 증가했다. 중고나라는 올해 1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했다. 이어 1·2분기 연속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중고나라 측은 "일시적인 흑자를 넘어 구조적인 흑자 기조에 진입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중고나라는 하반기부터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중고나라는 앱을 개편해 개인화 상품 추천과 피드형 탐색 기능을 강화해 거래 경험을 개선했다. 또 이용자의 거래 이력과 활동 정보를 바탕으로 '안심거래지수'를 도입하고 안심보상 한도를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려 거래 신뢰도를 높였다. 향후에는 안심결제를 중심으로 결제·배송·정산 경험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AI(인공지능) 기반 사기 탐지와 셀프 검수 시스템 등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를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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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AI 이렇게나 썼다고?'…토큰 사용량 사전 차단 솔루션 나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데이터 파운드리 기업 바운드포는 자사 AI(인공지능) 데이터 운영 플랫폼 '드로파이(DroPai)'에 AI 토큰 지출 관리 서비스 '파레토(Pareto)'를 탑재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레토는 AI API(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가 실행되기 전 예산 초과 요청시 차단할 수 있는 사전 통제 기능을 제공한다. 사후적으로 토큰 사용량을 알 수 있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관리자가 설정한 예산 한도 내에서 AI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통제가 가능해진다. 또한 팀별 사용 현황과 예상 지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비용 낭비를 막는다. 월 단위 데이터 분석과 재시도·중복 요청 등을 파악해 토큰 절감 방안도 리포트로 제공한다. 바운드포는 기업의 AI 토큰 사용량과 비용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서비스를 출시했다. 예상치 못하게 비용이 누적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차단 시스템을 통해 이를 차단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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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ESS용 '안 타는 배터리'…코스모스랩, 220억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非) 리튬계 배터리 셀 기업 코스모스랩이 2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 다수의 FI(재무적 투자자)와 SI(전략적 투자자)가 참여했다. 구체적인 투자사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2021년 설립된 코스모스랩은 물 기반의 비가연성 전해질과 아연·할로겐계 소재를 활용하는 수계 아연-할로겐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 아연-브롬 플로우 배터리나 바나듐 플로우 배터리와 달리 외부 전해액 탱크와 순환펌프가 필요 없는 일체형 셀 구조다. 여기에 할로겐 반응기술을 적용해 수계 전지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에너지밀도와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개발 범위는 소재부터 셀, 운용조건까지 전주기에 걸쳐 있다. 구체적으로 △양극 △음극 △분리막 △전해질 △충방전 운용기술 △셀 구조 △제조 공정을 통합 개발해 연구개발 단계의 기술을 대용량 상용 셀과 양산 제품으로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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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플럭스, 100번째 특허 등록…AI 자율주행 기술 격차 벌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는 100번째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AI(인공지능) 자율주행 기술 지식재산(IP) 진입장벽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드플럭스는 인지·측위, 판단·제어, 정밀지도, 원격운영 등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반의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해왔다. 특히 현실 세계의 복잡한 도로 환경을 AI가 학습하고 판단하는 '피지컬 AI' 분야에서 뚜렷한 기술 격차를 증명하며 인지·판단 알고리즘 중심의 고품질 특허를 잇따라 확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라이다 기반 객체 탐지 AI 모델의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인지 기술(SMART5 AAA등급)과 안전성 중심의 설명 가능한 주행 판단 기술(A등급), 실시간 경로 계획을 가속화하는 로드 네트워크 맵 생성 기술(AA등급) 등 핵심 AI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SMART5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운영하는 특허등급 평가 시스템으로, 한국·미국·유럽·중국·일본 등 주요 5개국의 등록 특허를 평가해 9개 등급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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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초음파 기기 '톰', 美 LA서 열리는 '올리브영 페스타' 참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이 전개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 참가해 미국 현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은 연례 K-팝 대규모 행사인 '케이콘LA 2026'(KCON LA 2026)'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톰을 비롯해 총 55개의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해 제품 체험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은 홍대, 명동, 성수, 강남 등 서울의 대표 상권을 집약한 도시형 축제 공간으로 구성해 한국의 거리 분위기를 재현한다. 성수에 본사를 둔 톰은 성수존에서 체험형 부스 '톰 글로우 스테이지'를 운영한다. 톰의 부스는 '글로우 업, 스텝 업'(Glow up, Step up)을 콘셉트로, 방문객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만의 홈 에스테틱 루틴을 완성하는 참여형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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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딸기 재배?…글로벌 청과기업 30년 베테랑의 '농업반란'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벼가 익어가는 충남 서산의 논밭을 한참 달리자 천고 높은 비닐하우스 단지가 나타났다. 겉모습은 온실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공장에 가까웠다. LED 조명 아래 딸기가 익어가고 그 사이를 로봇이 오간다. 농업회사법인 에스피아그리(SP AGRI)가 운영하는 7000평 규모의 하이테크팜 현장이다. 냉방과 LED 광원을 결합한 딸기 스마트팜으로는 세계 최대규모다. 한여름에도 생딸기를 생산하는 이곳은 단순한 농장을 넘어 데이터와 자본이 결합된 '아그리팹'을 지향한다.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현장을 둘러보며 박대성 에스피아그리 대표에게 "왜 이토록 힘든 길을 가느냐"고 묻자 박 대표는 "멈춰 있는 것을 못 하는 본성 때문이다. 새로운 길을 내고자 한다"고 답했다. 박대성 대표는 글로벌 청과기업 돌(Dole)을 거쳐 스미후루(Sumifru)의 한국법인 대표직을 맡아 기업을 일군 30년차 청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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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AI 가상인물 '체험 후기'까지 잡는다…펀딩 신뢰관리 강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생성형 AI(인공지능)로 만든 이미지나 콘텐츠가 실제 소비자의 경험·후기처럼 오인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와디즈는 AI 생성 콘텐츠가 실제 사용자 경험이나 후기처럼 인식될 수 있는 표현까지 신뢰 관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와디즈에 따르면 최근 한 식품 펀딩 프로젝트에서는 AI로 생성한 인물 이미지가 해당 제품을 직접 섭취한 것처럼 연출된 사례가 발견됐다. 이미지에는 '○○kg 감량'이라는 구체적인 수치도 함께 표기돼 있어 소비자가 실제 사용자의 체험 후기나 제품 사용 결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었다. 해당 콘텐츠는 와디즈의 AI 모니터링 과정에서 추가 확인 대상으로 선별됐다. 운영자 검토 결과 AI 생성 콘텐츠가 실제 사용자 경험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메이커 측에 이미지와 문구 수정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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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로, 콘택트렌즈 온라인 배송 '내눈N' 실증특례 연장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BK창공 구로 운영사 씨엔티테크는 육성기업인 AI(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픽셀로의 콘택트렌즈 온라인 배송 플랫폼 '내눈N'이 실증특례 연장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내눈N은 이용자가 안경원에서 전문 검안을 받은 뒤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콘택트렌즈를 주문·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콘택트렌즈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공간적 불편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픽셀로는 실증특례 기간 동안 검안 기반 주문·사용자 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안전성과 소비자 편의성을 검증해왔다. 이번 특례 연장을 계기로 관련 실증 데이터를 추가 확보하고 서비스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픽셀로 관계자는 "전문 검안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콘택트렌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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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라인에이아이, 日 민카부 손잡고 글로벌 공략…미국 법인도 추진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BK창공 구로 운영사 씨엔티테크는 금융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원라인에이아이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금융정보 기업 민카부(MINKABU THE INFONOID)와 협력을 확대, 일본·싱가포르·미국 등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맺은 뒤 서비스 상용화와 공동 영업을 추진해왔다. 원라인에이아이는 올 상반기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1Q'에 민카부의 뉴스 데이터를 연동한 일본 주식 뉴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일본 금융·증권 뉴스를 자사의 금융 AI 기술로 처리해 한국어로 제공하고 서비스 운영과 데이터 품질 관리도 맡고 있다. 민카부는 지난 4월과 7월 한국을 찾아 원라인에이아이와 국내 증권사를 대상으로 공동 영업도 진행했다. 원라인에이아이는 이를 발판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한다. 일본에서는 민카부의 금융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금융기관을 공략하고, 싱가포르에서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FF)' 참가를 계기로 현지 금융사와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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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2분기 영업익 전년比 64% 증가…"해외성과·관세 효과"
경동나비엔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4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잠정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4.6% 증가한 규모다. 2분기 매출은 38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684억원으로 254.1% 증가했다. 경동나비엔은 "매출은 지난해 2분기 관세 본격화 이전의 판매 증가로 인한 기저 효과로 소폭 줄었지만 북미 등 해외 성과와 관세 환급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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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리, 중기부 팁스 선정…제조 현장 음향 AI 솔루션 개발 추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음향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디플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일반트랙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디플리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간 8억원의 연구개발(R&D) 비용을 지원받아 범용 적용이 가능한 음향 AI 솔루션 고도화에 나선다. 디플리가 개발한 '리슨 AI'는 제조 현장의 소리를 인공지능으로 분석 및 데이터화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작업자의 청각에 의존하던 구동부 부품 품질 검사를 AI 기반으로 전환했다. 디플리에 따르면 검사 정확도는 99. 87%이며, 커넥터 미체결과 체결 불량 여부도 판별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현재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 및 부품사의 국내외 생산 라인에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다. 디플리는 지원금을 바탕으로 로봇, 반도체, 모빌리티 등 다양한 제조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음향 AI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소량의 데이터로 학습이 가능한 모델을 구축해 제조 현장의 솔루션 도입 기간을 단축하고, 분석 범위를 초음파 영역까지 확장해 설비의 이상 징후 탐지 기능을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