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오는 8일 '저작권 보호 국제 포럼'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포럼은 K콘텐츠 저작권 침해를 막기 위해 각국의 대응 방법과 관련 제도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을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미국 HSI(국토안보수사국), MPA(미국영화협회)와 태국 지식재산청 관계자 등을 포함해 국내외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 유통 환경의 변화를 조망하고, 국제 연대의 방법에 대해 발표가 이뤄진다. 참석자들은 각국 정부를 대표해 침해 대응 경험과 저작권 보호 정책 등을 소개한다.
문체부와 보호원은 우리나라 정부의 보호 방안과 저작권 보호 체계, 주요 정책 현황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보호원은 포럼을 계기로 다른 국가와 적극 협력해 지능화된 저작권 침해에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윤성천 보호원장은 "K콘텐츠의 정당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국제 공조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