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6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 분야 청년 일자리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세부 프로그램으로 △취업 특강 △채용설명회 △우수인재 발표 △사업성과 발표 △우수성과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 내 채용 상담관에서는 에너지 분야 주요 기업과 연구소 등 100개사가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기업별 채용 제도와 채용 계획을 소개한다.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신성이엔지 등 에너지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현장에서 1대1 채용상담과 현장면접도 진행한다.
혁신인재포럼에서는 에너지 인재 양성과 기술혁신에 기여한 우수 연구소와 학생을 시상한다.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협약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방정부, 선도기업이 참여해 차세대 전력, 재생에너지, 원자력 등 지역 중점 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일자리 밋-업(Meet-UP) 행사에서는 전문가 취업 특강, 주요 기업 채용 설명회,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성과 인사이트 발표 등이 진행된다.
오일영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재생에너지, 차세대 전력망 등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완성하는 핵심은 결국 인재"라며 "녹색 대전환을 이끌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