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15,530원 ▼20 -0.13%)음료가 출시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테라 제로가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20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누적 판매량 중 테라제로 캔 제품 판매량은 400만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병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1200만개는 병 제품 포함 판매량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개그맨 김원훈과 진행한 광고 캠페인도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실제 '테라 제로' why not(왜, 안 돼?) 광고 캠페인이 공개 약 한 달 만에 누적 2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광고 캠페인은 개그맨 김원훈 특유의 B급 유머, 현실감 있는 상황극과 why not(왜, 안 돼?)이라는 중독성 있는 카피를 앞세웠다. 좋아요·댓글·클릭 등을 합산한 소비자 반응도 약 4만건을 기록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테라제로 'why not(왜, 안 돼?)' 캠페인의 론칭 초기 성장세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개강·추석 등 시즌 이슈와 테라 제로를 연결한 SNS(소셜미디어)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why not(왜, 안 돼?)' 캠페인의 메시지를 일상 속 여러 상황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광고에 대한 높은 관심과 판매 성장세를 바탕으로 테라 제로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