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역군 키운다" 부경대, 제20기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발대식

"수출 역군 키운다" 부경대, 제20기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발대식

권태혁 기자
2026.03.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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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한국무역협회 지원...실무형 글로벌 인재 양성

'2026 제20기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 발대식'에 참석한 부경대 재학생들./사진제공=부경대
'2026 제20기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 발대식'에 참석한 부경대 재학생들./사진제공=부경대

국립부경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이 지난달 25일 교내 인문사회·경영관에서 '2026 제20기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지원하는 GTEP사업은 무역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실무형 글로벌 비즈니스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제20기에는 부경대 학생 29명이 청년무역전문가로 선발돼 유정호 지도교수(국제통상학부)와 함께 활동한다. 이들은 무역 실무 교육을 비롯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 전자상거래 마케팅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 시장 조사와 수출 지원 활동을 실시,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과 판로 개척을 돕는다. 또 글로벌 경제 환경과 디지털 무역 확산 속에서 중요성이 높아지는 AI 활용 능력을 집중적으로 키운다.

안태건 GTEP사업단장(국제통상학부 교수)은 "사업단의 풍부한 인적 자원과 수출 지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AI 무역 솔루션과 신통상 전략을 도입해 협력 기업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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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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