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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고속철도 KTX와 SRT를 KTX로 통합해 운영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변화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일 SNS(소셜미디어)에 "철도 통합의 목적은 조직통합 자체가 아니라, 때마다 표 한 장 구하려 애쓰던 국민의 불편과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데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대표는 "총리 때나 당대표 때나 기차 탈 일이 많다"며 "어제 조희대 대법원장 문상 후 자정이 넘어 서울에 도착한 것도 기차편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KTX와 SRT통합운행과 함께 기차표는 많아지고 요금 부담은 낮아진다"며 "주중 하루 약 1만5000석, 주말 최대 1만7000석이 더 공급되고 특히 수서축 좌석은 약 30% 늘어난다"고 했다.
김 대표는 "KTX 운임은 평균 10% 낮아지고 수서에서도 결제금액의 5%를 마일리지로 적립받을 수 있다"며 "예매도 하나의 앱에서 더 편리해진다. (앞으로도) 민주당이 든든하게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KTX와 SRT가 통합 운행함에 따라 좌석이 추가공급되고 KTX 운임도 평균 10%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기존 KTX-산천 대비 편성당 약 90석이 많은 신규 고속철도 차량 31편성을 순차 도입하고 평택~오송 구간 2복선화 등 철도 인프라를 확충해 고속철도 운행 횟수와 좌석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