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박혜정·황선우 등 한자리에…'Team SKT' 아시안게임 출정

오상욱·박혜정·황선우 등 한자리에…'Team SKT' 아시안게임 출정

구자윤 기자
2026.08.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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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펜싱국가대표 남자 사브르 오상욱이 작년 10월 28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대한민국 펜싱국가대표 남자 사브르 오상욱이 작년 10월 28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오상욱·박혜정·황선우 등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전을 다짐했다. SK텔레콤(99,400원 ▲500 +0.51%)은 AI(인공지능) 기술과 전문인력 등을 지원하며 선수들의 메달 도전을 뒷받침한다.

SKT는 2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후원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Team SKT'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올림픽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한 출정식이다.

이날 출정식에는 펜싱 오상욱·도경동·송세라·전하영을 비롯해 역도 박혜정, 수영 황선우, 육상 나마디 조엘진, 스포츠클라이밍 노현승 등 SKT가 후원하는 국가대표 선수 8명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국민의 응원에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선수들을 향한 국민의 응원도 전달됐다. SKT는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모은 응원 문구를 담은 '국민응원 태극기'를 공개했다. 권영상 SKT Comm지원실장은 Team SKT를 비롯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태극기를 김택수 진천선수촌장에게 전달했다.

SKT는 선수들의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도 이어간다. 24년째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를 맡고 있는 SKT는 이번 대회에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담당할 의무 트레이너와 전력분석관을 추가 파견한다.

펜싱 국가대표팀 훈련에는 SKT가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전력분석 시스템 'SKT-FAN(Fencing AI Nexus)'도 활용한다. AI 기반 컴퓨터 비전 기술로 경기 영상을 분석해 득·실점 장면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상대 선수의 전술과 공격 패턴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권 실장은 "SKT의 AI 기술과 오랜 스포츠 후원 노하우에 국민들의 응원까지 더해 Team SKT 선수단에게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선수들의 도전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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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윤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구자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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