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4,040원 ▼40 -0.98%)가 지난 6월 한 달 동안 내수 3004대, 수출 4418대(CKD 포함) 등 모두 7422대를 판매해 올 들어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수출 모두 올해 최대 판매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 전월 대비 5.6% 증가했다. 6월까지 지속적으로 판매 증가세를 보이며 3개월 연속 월 7000대 돌파에도 성공했다.
특히 내수의 경우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판매가 전월 대비 34%, 24% 증가하는 등 올 들어 처음으로 월 3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수출 역시 러시아,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 꾸준한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4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월 4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유일 쌍용차 공동관리인은 “수출 물량 증대와 함께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내수, 수출 모두 올해 최대 판매를 달성했다"며 "임단협 조기 타결, 노사 한마음 협약서 체결 등 노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회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인수합병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