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클래식카의 퍼레이드, 레이싱걸 포토타임, 바이크 묘기 등 부대행사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10.22~24)'의 공식 개막일이 드디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18일 F1코리아 조직위는 오는 21일 전남 목포의 평화광장에서 'F1 스피드업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함께 공식 F1 로고송과 안무를 결합한 개막식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또한, 투애니원(2NE1)이 함께하는 'F1대회 성공기원 특집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일 전야제에서는 초대형 규모의 카퍼레이드가 준비돼 있다. 오후 5시 전남도청을 출발해 목포시내 약 6km를 행진하는 행진음악대 퍼레이드를 필두로 영화 속에서만 보았던 슈퍼카와 클래식카 등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의장대, 고적대, 군악대 퍼레이드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도 민수아, 이성화 등 인기 레이싱걸과의 포토타임, 각종 경주용차와 바이크의 고난이도 묘기,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의 경적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와 F1 기념품을 배포해 축제 열기를 달구게 된다. 또한 전남도 내 어린이 30명을 초청, 퍼레이드 차량 탑승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카퍼레이드는 20일 전야제 이외에도 21일~23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평화광장을 출발해 구호광장과 유달 경기장을 거쳐 다시 돌아오는 총 길이 11.8km의 일정이 잡혀있다.
경기가 열리는 22~24일에는 영암 경주장의 메인그랜드스탠드 상공에서는 공군 최정예 비행단의 고난도 에어쇼를 시작으로 강강수월래, 농악대 및 소고춤 등의 군무 공연과 함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행사주최 측은 행사 기간 동안 수십만 명의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대규모 안전요원을 카퍼레이드 장소 주변 등에 배치, 교통통제는 물론 안전사고에 대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