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럭코리아, 아우토크립트와 '미래 모빌리티·특장차 보안 강화' 협력

스타트럭코리아, 아우토크립트와 '미래 모빌리티·특장차 보안 강화' 협력

유선일 기자
2026.05.29 13:42
동근태 스타트럭코리아 대표이사(왼쪽)가 김의석 아우토크립트 사장과 협약식에서 악수하고 있다./사진=스타트럭코리아
동근태 스타트럭코리아 대표이사(왼쪽)가 김의석 아우토크립트 사장과 협약식에서 악수하고 있다./사진=스타트럭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가 피지컬 AI(인공지능) 보안 전문기업 아우토크립트와 '미래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고도화 및 특장차 특화 보안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세계적인 차량 사이버보안 규제 강화를 고려, 보다 안전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앞으로 두 회사는 △상용차와 미래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 및 관리체계 고도화 △특장차 특화 사이버보안 사업 협력 등 두 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전략적 협력을 이어간다.

스타트럭코리아는 아우토크립트의 기술 지원, 컨설팅을 바탕으로 상용차 제조 및 운영 전 과정에서 국제 사이버보안 규정(UN R155, R156)과 국내 자동차관리법을 준수하는 등 한층 고도화된 사이버보안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아우토크립트는 고유의 시스템 구조를 가진 특장차 영역까지 보안 범위를 확대해 스타트럭코리아가 운행하는 특장차 플랫폼의 보안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근태 스타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는 차량의 성능과 효율뿐 아니라 사이버보안 역량 역시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보안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용차 운행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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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일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 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을 공부했습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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