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머스크 "삼성, AI 연산 역량 구축 위해 수백억달러 투자"...삼성 팹, 향후 프로젝트에 상당 부분 활용할 예정 테슬라가 차세대 AI(인공지능)칩 양산 계획을 구체화하면서 삼성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삼성전자의 미국 테일러 공장은 테슬라 차세대 AI칩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첨단 공정 가동률이 높아진 상황에서 테슬라와 협력 강화는 파운드리 실적 반등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열린 테슬라의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AI5는 내년 중반쯤 본격적인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AI5는 빠른 속도로 개발이 진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AI5는 테슬라의 차세대 AI칩으로 테슬라가 양산을 준비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에 우선 탑재될 계획이다. 생산은 삼성 파운드리와 TSMC가 나눠 맡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테슬라와 약 22조7000억원 규모의 파운드리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테슬라의 핵심 파트너가 됐다. 특히 삼성 파운드리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에서 2나노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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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대만서 미디어텍 CEO와 비공개 회동…파운드리 협력 강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대만 팹리스 기업인 미디어텍의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글로벌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 노동조합 총파업을 앞두고 글로벌 고객사들의 공급 차질 우려가 커졌던 상황에서 직접 주요 고객사를 찾아 반도체 공급 안정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과 함께 대만 미디어텍 본사를 방문해 릭 차이 CEO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비공개 면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미디어텍과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협력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차원으로 전해졌다. 현재 미디어텍은 대부분의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맡기고 있다. 업계에서는 AI(인공지능) 서버 수요 급증으로 TSMC의 생산능력이 사실상 포화 상태에 이른 상태에서 삼성전자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울러 '스마트폰의 두뇌'로 불리는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분야 협력 방안도 논의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일부 보급형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군에서 미디어텍 칩셋 탑재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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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잔여 자사주 전량 소각…3500억원 규모
㈜LG가 약 3500억원 규모의 잔여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지난해 기보유 자사주 절반가량을 먼저 소각한 데 이어 추가 소각에 나선 것이다. LG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자사주) 보통주 302만9581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 보통주의 약 1. 96% 규모로, 이날 종가(11만8500원) 기준 약 3500억원 상당이다. 소각 예정 금액은 주당 평균 취득단가 8만2520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회계상 장부가액 약 2500억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꼽힌다. LG는 지난해 기존 보유 자사주인 보통주 605만9161주 가운데 절반을 소각했다. 당시 남은 물량도 올해 상반기 내 전량 소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향후에는 일회성 비경상 이익과 경상 이익 가운데 배당·투자 재원을 집행하고 남은 잉여현금 일부를 자사주 매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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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임단협 투표 첫날 '흥행'…3시간 반 만에 참여율 57%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올해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가 시작된 지 약 3시간30분 만에 투표율 50%를 넘어섰다. 22일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투표 참여 인원은 3만288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선거인 5만7290명 가운데 57. 4%가 투표를 마쳤다. 투표는 이날 오후 2시 시작됐다. 선거인 명부 마감 시점인 지난 21일 기준 초기업노조 전체 조합원 수는 7만850명이지만, 실제 선거인 수와는 약 1만3500명 차이가 난다. 최근 가입 조합원이나 조합비를 1개월 이상 미납한 조합원은 의결권이 없기 때문이다. 이번 잠정 합의안은 사업 성과의 10. 5%를 'DS(반도체)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해 자사주 형태로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메모리사업부는 최대 6억원 수준의 성과급이 가능한 반면, 파운드리·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는 약 1억6000만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은 약 600만원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산된다. 업계에서는 초기업노조 조합원의 약 80%가 반도체(DS) 부문 소속인 만큼 가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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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 롯데에코윌 지분 매각…"미래 소재 집중"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자회사 롯데에코월 지분 90%를 릴슨프라이빗에쿼티에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소재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번에 매각하는 롯데에코월은 커튼월(콘크리트벽 밖에 유리 외벽을 별도로 만드는 방식) 시공 분야 국내 1위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30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주력인 동박사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용 회로박 △반도체용 초극박 △ESS(에너지저장장치)용 전지박 △기존 EV(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등 4대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의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전북 익산 공장은 AI용 회로박 생산라인을 증설해 기존 3700톤 규모였던 생산능력을 2027년까지 총 1만6000톤 규모까지 늘린다. 말레이시아 공장은 ESS용 전지박 생산 확대에 나선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 화학 계열사는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 구조재편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기초소재 사업 재편과 비관련 사업의 정리를 지속하는 동시에 기능성 소재와 고부가 사업 확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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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사무총장 만난 손경식 "노조 이익배분 요구, 불확실성 초래"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2일 질베르 웅보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을 만나 삼성전자 성과급 협상 등 국내 산업 현장의 노사관계 불확실성에 대한 경영계 우려를 전달했다. 손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질베르 웅보 ILO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삼성전자 성과급 협상,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노사관계 변화, 인공지능(AI) 협력사업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손 회장은 최근 성과급 지급 기준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불거진 삼성전자 사례를 거론하며 기업 이익 배분 요구가 노사관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글로벌 반도체 호황으로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노동조합이 기업의 이익 배분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산업은 대규모 선제적 투자가 필수적인 산업"이라며 "노조의 이익 배분 요구는 기업과 국가경제에 불확실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파업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합의 이후에도 형평성 문제 등 노사관계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타 기업, 타 산업과의 형평성은 물론 기업 내부에서도 사업부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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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묘역 정화 봉사
효성은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임직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임직원들과 효성 대학생 서포터즈 등 약 15명이 참여했다.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진행하고 효성의 자매결연 묘역인 제9묘역에서 태극기 꽂기, 시든 꽃 수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효성은 지난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후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씩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효성은 지난 20일에도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초청해 경기도 남양주로 나들이를 다녀오는 등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평소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호국 영웅들을 예우하고 기억하는 호국보훈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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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TV 팔아 반도체 투자한건데"…DX 노조, 합의안 부결 운동 착수
'비반도체'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 중심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노사 잠정합의안에 반발하며 집단 부결 운동에 착수했다. 노조 내부 찬반 투표 자격을 둘러싼 신경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일부 조합원의 투표 배제가 현실화할 경우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 제2·3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과 삼성전자노조동행(동행노조)은 22일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잠정합의안은 메모리 사업부 중심의 졸속 타결안"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반도체 사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DX부문의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한 투자 여력이 있었다"며 "성과가 발생한 이후 특정 사업부만 성과를 가져가는 방식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반도체 산업이 어려웠을 때는 휴대폰과 TV·가전 사업 등에서 발생한 이익으로 회사가 버텨왔는데 과실은 반도체(DS)부문이 독식하는 건 안 된다는 목소리다. 임금협상 과정에서 DX부문 조합원들의 목소리가 배제됐다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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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공연, 삼성 TV 플러스에서…'월간 SM 콘서트' 독점 공개
삼성전자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 '삼성TV플러스'를 통해 '월간 SM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월간 SM 콘서트'는 삼성TV플러스의 전용 채널인 STN과 SMTOWN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독점 공개된다. 첫 콘텐츠는 오는 30일 공개되는 NCT 위시의 'NCT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 앙코르 인 서울'이다. 삼성TV플러스 이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월간 SM 콘서트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등 총 5개국에서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K-콘텐츠 수요 확대에 맞춰 관련 콘텐츠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TV플러스는 구글과 공동 개발한 '이클립사 오디오(Eclipsa Audio)' 기능을 지원해 공연 실황 콘텐츠 시청 시 한층 몰입감 있는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이클립사 오디오는 IAMF(Immersive Audio Model and Formats) 기반의 차세대 3D 오디오 기술로, 콘텐츠 특성에 최적화된 멀티채널 사운드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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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6억 vs 600만원' 커지는 노노갈등…삼전 합의안 투표 안갯속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사측과 도출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두고 조합원 찬반 투표에 돌입한다. 가결될 경우 합의안은 최종적으로 법적 효력을 갖게 되지만, 부문·사업부별 성과급 격차를 둘러싼 조합원 반발이 거세지면서 '노노(勞勞) 갈등'이 가결 여부의 최대 변수로 거론된다. 투표가 부결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사태 장기화는 물론 총파업 재개 가능성까지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로 구성된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가결을 위해선 '투표 참여 인원의 과반'이 동의해야 한다. 지난 21일 기준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7만850명, 전삼노의 조합원 수는 1만9053명이다. 양대 노조에 복수로 가입한 조합원을 제외하고 3만명대 중반의 찬성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표는 모바일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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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 벤츠 S-클래스·마이바흐 S-클래스, 사전계약 1000건 돌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8일부터 시작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및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사전 계약이 총 1000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분변경 모델 전 라인업은 벤츠 운영체제(MB. OS)를 기반으로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새롭게 개선된 파워트레인, 첨단 주행 보조 기술을 기반으로 S-클래스 특유의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주행 감각을 구현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올해 3분기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 세부 제원은 추후 별도로 공개된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S 350 d 4MATIC △S 450 4MATIC △S 450 4MATIC Long 익스클루시브 △S 450 4MATIC Long AMG 라인 △S 500 4MATIC Long △S 580 4MATIC Long 등 총 6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가격(개별소비세 5% 반영 기준)은 부가세 포함 1억5400만원부터 2억7000만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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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현충일 맞이 호국영령 묘역 정화활동 실시
SKC는 제71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태극기 꽂기 등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념을 시작으로 국군 전사자 및 순직자 913위를 모신 19묘역으로 이동해 태극기 꽂기와 묘역 주변 잡초 제거 및 비석 닦기 등 환경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SKC의 현충원 정화활동은 단기 행사가 아닌 사내에 정착된 자원봉사 문화의 일환이다. SKC는 2004년 자원봉사단을 발족한 이후 2008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로 19년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SKC 관계자는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다시 한번 기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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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국내 비철금속업계 최초 DJBIC 아태지수 편입
고려아연이 국내 비철금속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최상위기업 지수(DJBIC, Dow Jones Best-in-Class Indices) 아시아퍼시픽 지수(Asia Pacific Index)'에 편입됐다고 22일 밝혔다. DJBIC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이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를 지난해 개편한 지표다. 매년 세계 주요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성과를 종합 평가해 지수 편입 기업을 선정한다. S&P글로벌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가총액 상위 600대 기업 가운데 ESG 평가 상위 20% 기업을 DJBIC 아시아퍼시픽 지수 종목으로 선정한다. 고려아연은 2022년 DJBIC 코리아 지수에 첫 편입된 이후 S&P글로벌 평가에서 꾸준한 개선세를 이어 왔으며 지난해 종합평가에서는 전 영역에서 산업 평균치를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고려아연은 DJBIC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신규 편입되는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