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SK하이닉스·SKT 경영진 총출동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만나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와 차세대 메모리 개발 등 양사의 장기적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24일 엔비디아에 따르면 최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I 서밋'을 하루 앞두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서 황 CEO와 만찬 회동했다. 양사의 오랜 협력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를 비롯해 SK텔레콤과 엔비디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 CEO의 장녀인 메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 6월 황 CEO의 한국 방문 당시 논의된 AI 분야 협력을 한층 구체화하는 자리다. 양사는 AI 인프라와 개인용 AI, 피지컬 AI를 아우르는 엔비디아 플랫폼용 메모리 공동 개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로드맵에 맞춘 차세대 메모리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혁신을 위한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내년 가동을 목표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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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결의대회 D-1…노노 갈등에 주주 맞불 집회까지 '전운'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앞두고 예고한 대규모 투쟁 결의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업계 안팎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노조 측 추산으로 약 3만8000여명이 결의대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업부별 온도차로 인한 '노노(勞勞) 갈등'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주주들까지 '맞불 집회'를 예고하며 성과급 산정을 둘러싼 사내 갈등이 외부로까지 확산되는 모습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임금교섭 공동투쟁본부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경기 평택사업장 사무복합동 인근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약 3만8637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투쟁본부는 영업이익의 15%를 재원으로 하는 상한선 없는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 측은 "이번 집회는 성과급 투명화와 상한 폐지 제도화라는 핵심 요구를 관철하고 삼성전자의 '인재제일' 경영 원칙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되도록 조합원의 결집력과 투쟁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을 중심으로 결집하면서 완제품 사업 중심인 DX(디바이스경험)부문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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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6 키플랫폼' 딥테크의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
박철수 아워박스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22일 오후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진행된 '2026 키플랫폼' 사전행사 '코리아 콘퍼런스-세션3 비전에서 현실로: 딥테크의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에 대해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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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6 키플랫폼' 발표하는 황희종 대표
황희종 에이앤제이사이언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진행된 '2026 키플랫폼' 사전행사 '코리아 콘퍼런스 - 세션2 기술의 개척자들: AI와 바이오의 다음 혁신을 정의하다'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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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6 키플랫폼' 발표하는 최윤영 대표
최윤영 솔버엑스 대표가 22일 오후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진행된 '2026 키플랫폼' 사전행사 '코리아 콘퍼런스 - 세션2 기술의 개척자들: AI와 바이오의 다음 혁신을 정의하다'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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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6 키플랫폼' 발표하는 강민승 대표
강민승 티냅스 대표가 22일 오후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진행된 '2026 키플랫폼' 사전행사 '코리아 콘퍼런스 - 세션2 기술의 개척자들: AI와 바이오의 다음 혁신을 정의하다'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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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6 키플랫폼' 발표하는 배상훈 본부장
배상훈 비마이프렌즈 본부장이 22일 오후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진행된 '2026 키플랫폼' 사전행사 '코리아 콘퍼런스 - 세션2 기술의 개척자들: AI와 바이오의 다음 혁신을 정의하다'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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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6 키플랫폼' AI 트렌드에 대해
이동헌 에이슬립 대표이사, 이상현 가디언에이아이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진행된 '2026 키플랫폼' 사전행사 '코리아 콘퍼런스 - GTC 2026 주요내용 및 AI 트렌드 인사이트 대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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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6 키플랫폼' 축사하는 박윤규 원장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이 22일 오후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진행된 '2026 키플랫폼' 사전행사 '코리아 콘퍼런스 - 프리뷰 세션'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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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6 키플랫폼' 개회사 하는 제니 주 회장
제니 주 코리아콘퍼런스 회장이 22일 오후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진행된 '2026 키플랫폼' 사전행사 '코리아 콘퍼런스 - 프리뷰 세션'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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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 美 샌프란시스코시와 경제 협력 강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시와 경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이날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과 만나 기업 간 교류 확대와 투자 활성화, 주요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암참은 이번 협약이 한국과 세계적인 혁신 중심지인 샌프란시스코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투자·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과 샌프란시스코가 올해 자매도시 50주년을 맞으면서 이뤄졌다. 암참은 그간 문화·인적 교류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협력을 민간 중심의 경제·산업 협력으로 확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기업과 혁신 생태계 간 연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는 "이번 MOU는 한국과 샌프란시스코를 잇는 경제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 간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고 투자와 교류를 확대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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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봄맞이 사회공헌활동 함께 진행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봄맞이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사내 봉사단 소속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장애인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서울·경기도 소재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장애인들이 평소에 가기 어려웠던 명소를 함께 방문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동과 안내를 도왔다. 문화체험 활동에는 중증 지적장애인과 거동이 어려운 지체장애인 등 사회복지단체 소속 장애인 50여명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통일전망대에 올라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경치를 감상하고 임진각 평화 곤돌라에 직접 탑승하며 봄나들이를 즐겼다. 점심 식사 이후에는 넓은 야외 공간에서 간단한 레크리에이션도 했다. 이날 현장에서 함께한 한 대한항공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고 기분을 환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또한 통합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이 뜻깊은 봉사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함께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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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자카르타 노선 29일 취항…동남아 하늘길 확대
티웨이항공(트리니티항공)이 오는 29일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주 5회(월·수·금·토·일)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1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8시10분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복귀편은 자카르타에서 밤 9시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7시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7시간10분가량 소요된다. 인천-자카르타 노선에는 전 좌석 기내식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형기인 A330-300 기재를 투입한다. 총 347석 규모로 플랫베드 형태의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12석)'와 '이코노미 클래스(335석)'로 구성돼 있다. 해당 노선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따른 노선 재편 과정에서 재배분한 운수권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월 운수권 확보한 이후 현지 지점개설, 운항, 객실, 정비 등 안전 운항을 위해 준비해왔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는 쇼핑, 미식, 문화유산을 두루 갖춘 동남아 대표 허브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