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①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기업의 브랜드 철학은 종종 제품·서비스가 아닌 '특별한 공간'에 더 진하게 스며들곤 한다. 머니투데이 산업부 기자들이 기업의 3S(Signature·Special·Secret) 현장을 찾아 그곳에 담긴 이야기(Story)를 들여다봤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브랜드 마이바흐는 0.1% 최상위층을 위한 고급 차량의 대명사다. 한국에서 마이바흐의 위상은 더 특별하다. 중국·미국과 함께 마이바흐가 많이 팔리는 3대 시장이어서다. 그런데도 마이바흐를 위한 전시장이 그동안 한국에 없었다. 전국에 60여개가 넘는 벤츠 전시장에서 마이바흐를 같이 책임져왔다. 이같은 아쉬움은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심 한복판에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이 문을 열면서 해소됐다. 마이바흐 전용 전시장은 이곳이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다. 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운영을 맡고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즐비한 강남 한복판에 터를 잡았다. 걸어서 10분만 가면 벤틀리와 롤스로이스의 전시장이 있을 정도다. 묵직한 전시장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공기의 흐름이 달라졌다. 코끝을 스치는 은은한 시트러스와 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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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100개 협력사 동반성장협약…"상생협력으로 성장"
LG이노텍이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동반성장 상생데이'를 열고, 100여개 협력사와 '2026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반성장펀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동반성장펀드'는 시중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협력사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총 1430억원 규모로 조성해 운영한다. 지금까지 120개 협력사가 2620억원(누적 기준)을 지원받았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프로그램은 높은 비용으로 공장 자동화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구축비의 최대 60%를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가 6년째로 지금까지 37개 기업이 수혜를 입었다.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LG이노텍은 협력사가 글로벌 ESG 경영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ESG 컨설팅을 제공한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100여개 협력사가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공급망 실사지침(CSDDD) 준수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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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판매, 2030년이면 80%가 현지 생산"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5일(현지시간) "2020년대가 끝날 무렵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의 80% 이상은 현지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미국 관세 정책에 대응해 현지 물량 소화를 위한 미국 내 생산을 강화하고 있다. 무뇨스 사장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서 "이번 달 현대차는 미국에서 40주년을 맞는다"며 이런 계획을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40년 전 현대차는 미국에서 첫 번째 자동차인 '엑셀'을 판매했다"며 "미국의 가족들에게 품질, 가치, 혁신을 제공해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1986년 첫 엑셀이 딜러 매장에서 판매된 이후 우리는 미국 가정에 1700만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했다"며 "단일 차종에서 시작해 이제는 수상 경력을 가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세단, 전기차,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를 포함한 라인업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과거 미국 내 제조 기반이 전혀 없던 상태에서 이제는 두 개의 미국 공장을 갖고 있다"며 "여기에는 조지아주 소재 HMGMA(현대차그룹메타플랜트아메리카)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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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승권씨(한화오션 안전총괄 전무) 장모상
■정애자씨 별세, 조규상씨 부인상, 조원석·민정씨 모친상, 서화정씨 시모상, 서승권씨(한화오션 안전총괄 전무) 장모상 = 5일, 대구 모레아 장례식장 203호실, 발인 7일 오전 10시30분, 장지 명복공원. (053)801-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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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캐나다 단독 공장 '넥스트스타 에너지' 준공식 개최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단독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가 5일(현지시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그 포드 캐나다 온타리오주 수상, 멜라니 졸리 연방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및 넥스트스타 에너지 이훈성 법인장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공장 총 면적은 423만평(약 39만㎡)이다.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대규모 전력망 등 다양한 기술 인프라 분야에 활용되는 첨단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제품을 생산한다. 지난해 11월 셀 양산을 본격화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00만개 이상의 배터리 셀을 생산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2022년 출범 이후 총 50억 캐나다달러(약 5조원) 이상을 투자했다. 현재까지 직접 고용 인원은 약 1300명이다. 향후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장기적으로 약 2500명 규모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2022년 3월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합작 발표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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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기업 맞춤형 챗GPT 도입…"반복적 업무 AI가 대신"
고려아연은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업무 지원 플랫폼 '챗GPT 엔터프라이즈(ChatGPT Enterprise)'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오픈AI가 기업 및 조직의 데이터 보안 강화와 업무 효율화, 생산성 극대화 등을 위해 설계한 맞춤형 서비스다. 오픈AI에 따르면 PwC, T-Mobile, 모건스탠리, 시스코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이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해 해당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이달 중순부터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전사에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달 시스템을 구축한 뒤 신청자에 한해 달라진 업무 방식을 먼저 체험하도록 했다. 현장 수용성 정도와 활용 범위 확대 방법, 업무 현장에서 실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오픈AI 국내 최초 파트너사인 삼성SDS를 통해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한다. 삼성SDS는 AI 컨설팅, 개발·운영, 클라우드, 보안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AX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초기 전략 수립부터 AI 풀스택 설계, 실제 적용과 전사 확산, 운영 고도화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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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성실한 정보 공개"…대한항공, '공시우수법인' 선정
대한항공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2025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체계적인 공시관리시스템을 확립하고 투자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한 기업에게 주는 표창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년간 신속하고 정확한 공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공시 관련 법정기한을 준수하는 한편 공시 누락 예방을 위해 분기별 수시공시 점검·안내를 정례화했다. 법령·제도 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중요한 변경 사항 발생 시 유관 부서에 즉시 공유하는 선제적 공시 관리 업무도 이행했다. 대한항공은 주주가치 제고, 투자자와 투명한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풍문 등 미공시 정보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 시장 내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주·투자자와 신뢰를 쌓았다. 국내 투자자뿐 아니라 해외 투자자 대상으로 영문 IR 자료를 함께 제공해 투자자 편의를 높였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공시로 고객의 오랜 신뢰와 성원에 부응하고 더욱 사랑받는 항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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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국거래소 '2025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한화는 한국거래소가 평가하는 '2025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816개사 중 ㈜한화를 포함한 8개사를 올해의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 공시우수법인은 매년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체계적인 공시관리시스템을 확립하고 투자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한 기업에게 주는 표창이다. 우수법인에 선정된 회사는 △5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1회) △공시담당자 연례교육 이수 면제 △연부과금 및 추가·변경상장수수료 면제(1년) △공시담당자 1인 해외업무연수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 관계자는 "그동안 자율공시, 영문공시, 공정공시, 안내공시 등을 지체 없이 이행해 왔다"며 "특히 의무 공시사항이 아님에도 회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영사항을 자율공시를 통해 적극 공시해 시장과 소통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화는 지난 1월 개인 주주대상 간담회를 개최해 향후 기업 비전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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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스커버리·한앤컴퍼니, SK이터닉스 지분 전량 KKR에 매각
SK디스커버리는 회사가 보유한 자회사 SK이터닉스의 주식 1045만5825주를 글로벌 투자회사인 KKR이 운용하는 펀드가 설립한 법인(Eclipse Holdco L. P. )에 매각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한 SK이터닉스 지분 전량 (30. 98%)에 해당한다. 처분 금액은 2478억원이다. SK디스커버리는 지난달 SK이터닉스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KKR을 선정했었다. SK이터닉스의 지분 12. 52%를 보유한 한앤컴퍼니 측도 보유주식 전량인 422만5455주를 1001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SK디스커버리 측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 특성을 고려해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자사주 매입·소각 및 배당 정책을 포함한 중기 주주가치 제고 계획에 대한 결정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SK디스커버리는 향후 3년 간 총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 신탁계약 방식을 통해 금년 200억원, 이후 2년간 400억원 가량을 순차적으로 매입·소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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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기업들, 이란전쟁보다 무섭다는 '숙제'
#요즘 재계의 모범생은 현대차그룹이다. 최근 전북 새만금에 9조원 규모의 전격적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큰 결단을 내려주셨다"는 대통령의 감사와 찬사를 들었다. 이를 두고 '피지컬 AI(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미래 투자인 동시에 정무적 판단도 종합적으로 고려된 결정이란 해석이 나온다. 지분 승계작업이 끝나지 않은 정의선 회장으로서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 상장 등 중요한 그룹 구도 재편을 앞두고 정부와 여권 내에 우호적 여론 조성이 필수적이다. 총대를 멜 수밖에 없는 상황이란 얘기다. 문제는 다른 기업들이다. 문자 그대로 전전긍긍이다. 지방투자 계획을 말 그대로 쥐어짜고 있단 전언이다. 한 주요 그룹 임원은 "실적이 좋지 않아 투자 여력이 정말 없다"고 걱정했다. 이란 전쟁과 같은 일개 기업들이 통제할 수 없는 외생변수보다 싫든 좋든 해내야 하는 국내 숙제가 더 무섭단 하소연도 들린다. #삼성도 계열사별로 지방투자와 관련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취합 중이다. 국내 1위 그룹으로서 현대차보다는 더 큰 금액의 투자 로드맵을 제시해야 하는데 마땅치가 않아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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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사일 92% 잡은 '천궁-Ⅱ'…"한국군 물량이라도" K방산 러브콜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의 대규모 미사일·드론 공격을 대부분 요격하는데 성공하면서 한국산 중거리 지대공 요격체계 '천궁-Ⅱ'에 대한 중동 국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천궁-Ⅱ뿐 아니라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을 앞세운 국산 무기체계의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6일 외신과 방산업계에 따르면 UAE 국방부는 지난 3일(현지시간)까지 이란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174발 가운데 161발을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또 이란이 보낸 순항미사일 8기, 드론은 689기 중 645기를 격추했다고도 했다. 요격률은 탄도미사일 약 92%, 드론 약 93% 수준이다. UAE군의 중거리 방공망은 미국의 '패트리엇(Patriot)'과 이스라엘의 '애로(Arrow)' 등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한국산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도 투입돼 다수의 이란 미사일 요격 작전에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UAE는 2022년 1월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방산업체와 약 35억달러(약 4조1000억원) 규모의 천궁-Ⅱ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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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LNG 생산 중단 쇼크..'탈중동' 가속에 한국 기업 부각
중동 에너지 핵심 거점인 카타르 라스라판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가동이 중단되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현실화되며 '탈중동' 공급망 체계 확보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자체 가스전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도 주목받고 있다. 6일 외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유럽 천연가스 가격 허브 네덜란드 TTF 거래소에서 천연가스 가격은 1㎿h(메가와트시)당 49. 72유로로 지난달 27일 32. 05유로 대비 약 55% 급등했다. 동북아 LNG 현물가격 지표인 JKM 지수도 전날(5일) 기준 MMBtu(백만영국열량단위)당 15. 1달러로 이란 사태가 발생 직전인 10. 7달러 대비 41%나 상승했다. 앞서 카타르 국영 에너지 기업 카타르에너지가 운영하는 라스라판 시설은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지난 2일부터 LNG 생산을 중단한 상태다. 라스라판은 전세계 LNG 공급량의 약 20%를 담당하는 핵심 설비로 그간 중동산 LNG에 의존해온 기업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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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폭등에 고유가까지 겹악재..수익 불안 더 커진 항공업계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와 환율이 동시에 급등하자 수익성에 대한 항공업계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항공업은 연료비 비중이 높은데다 주요 비용을 달러로 결제하는 구조여서 유가와 환율 변동에 민감한 산업이기 때문이다. 항공업계에서는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LCC)업체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이란 갈등이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빠르게 상승 중이다. 지난달 26일 배럴당 70. 75달러였던 브렌트유 가격은 지난 4일 81. 4달러까지 상승했다. 약 1주일만에 15% 이상 급등한 것이다. 환율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4일 새벽 1500원을 돌파했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전날(5일) 기준 1460원대 안팎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중동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이 같은 고환율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항공사들의 연료비 부담도 커지게 됐다. 항공사 운영비에서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