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용인 건설 일정 12년 단축에도 부족…AI 수요 급증에 병행 건설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예상보다 가파른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광주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용인 클러스터와 전남광주 공장을 병행 건설하고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기 전이라도 공사에 착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9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광주 군공항 부지와 탄약고 일대를 방문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관계자로부터 기반시설 준비상황을 들은 최 회장은 경영진에게 "정부·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업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최대한 속도감 있게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현장에서 최 회장은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생산시설 확충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체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겼지만 이마저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는 용인과 전남광주에서 공장을 병행 건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전남광주에서 얼마나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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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마케팅의 핵심은 결국 '연결'이다[기고]
우리 수출이 새로운 이정표를 향해 가고 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식품·화장품을 비롯한 K-소비재도 한류를 타고 세계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실제로 올해 8월까지 K-뷰티 수출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97억 달러를 기록했고, K-푸드는 역대 최단기간인 253일 만에 수출액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하지만 수출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에게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다. 좋은 제품을 갖고 있어도 현지 시장의 정보와 네트워크가 부족하면 적합한 바이어를 찾기 어렵고, 실제 거래까지는 역시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지난 8월 한국무역협회가 1090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0%가 '해외 거래선 발굴의 어려움'을 가장 큰 애로로 꼽았다. 결국 수출마케팅의 핵심은 기업을 적합한 시장과 바이어에 정밀하게 연결하고 실제 거래로 이어가는데 있다. 무역협회 해외마케팅 사업도 이러한 '연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상반기 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프랑스에 이어 하반기에는 미국에서 'LA K-프리미엄 소비재전'을 개최하고, 상하이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는 88개 기업을 위한 한국관을 열어 미국과 중국이라는 가장 큰 시장에서 현지 바이어를 직접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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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업고 eSSD 질주… 삼성·SK '승부수'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확대가 eSSD(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수요를 끌어올린다. 주요 대형 CSP(클라우드서비스사업자)들이 앞다퉈 수요전망치를 상향조정하면서 올해 4분기 eSSD 수요가 3분기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고성능·고용량 제품을 앞세워 시장공략에 나섰다. 22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대형 CSP들은 최근 eSSD 수요전망치를 잇따라 상향조정했다. AI 인프라가 고도화하면서 eSSD를 대용량 데이터 저장뿐 아니라 AI 연산을 뒷받침하는 용도로 확대적용한 영향이다. 트렌드포스는 "최근 구매추세를 보면 올해 4분기 eSSD 주문량은 3분기에 기록한 높은 수준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며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성능 TLC(Triple Level Cell)를 넘어 대용량 QLC(Quad Level Cell) 제품수요도 늘었다. TLC는 셀 하나에 3비트(bit), QLC는 4비트를 저장한다. QLC는 같은 수의 셀로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대용량 제품 구현과 비용절감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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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현대차 美 공장 '인턴' 발령
보스턴다이나믹스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전기차공장에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의 제조작업 학습시설을 열었다. 실제 자동차 생산환경에서 작업을 익힌 아틀라스를 앞으로 글로벌 제조현장에 투입하기 위한 기반시설이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 '로보틱스 메타플랜트 응용센터'(RMAC)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RMAC는 아틀라스가 자동차 제조현장에 배치되기 전에 실제 사업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작업을 학습하고 검증하는 테스트베드다. RMAC는 지난 6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내년 HMGMA 부지에 별도시설을 마련해 RMAC 규모를 현재의 약 10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7년에는 데이터 수집과 작업범위를 늘려 아틀라스의 학습과정을 고도화한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2030년까지 아틀라스의 적용범위를 부품조립으로 넓힌다는 목표다. 이후 반복동작이나 중량물 취급 등 고강도 작업으로 활용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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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LG' 원한다… 구광모 AI 광폭행보, 엔비디아·MS 맞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최근 한 달 새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에 이어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와 잇따라 만나며 AI동맹확대에 속도를 낸다. 그룹의 역량을 결집한 '원 LG'(One LG) 전략으로 글로벌 AI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잡았다. 22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나델라 CEO와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AI데이터센터 인프라와 AX(AI 전환), 피지컬 AI 3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확장에 맞춰 LG의 냉각·전력·IT(정보기술) 인프라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업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단기적으로 대용량 냉각솔루션 공급방향을 구체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서버와 냉각·전력설비 등을 모듈형태로 미리 제작하는 프리패브(Prefab) 데이터센터로 협력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구 회장은 지난달에도 미국 엔비디아 본사에서 황 CEO를 만나 전략적 사업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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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따라 상권지도 변화… 유통가 '지방 핫플' 공략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방문과 소비가 늘면서 유통업계의 출점 지역도 달라졌다. 서울에 집중하던 오프라인 매장을 부산·제주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지방 주요 상권으로 확대하는 움직임이다. 지방 전체의 인구나 소비규모보다 관광객과 2030세대 등 외부 유동인구가 몰리는 상권을 골라 점포를 내는 방식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연내 제주 탑동에 무신사 스탠다드·킥스 복합매장을 열고 297㎡(약 90평) 규모의 무신사 뷰티매장을 함께 선보인다. 패션과 신발, 뷰티를 한곳에 구성해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쇼핑수요를 겨냥한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비수도권 매장에서도 성과가 나타났다. 올해 1~8월 천안아산점을 제외한 비수도권 8개 매장의 합산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4% 증가했다. 같은 기간에 전체 방문객 2700만여명 중 450만명 이상이 지역 거점매장을 찾았고 부산 서면점의 외국인 구매비중은 약 30%로 1년 전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현재 43개 매장 중 9곳이 비수도권에 있다. 다른 유통업체들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방 상권에 대형 매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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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오가며 한 캔씩… 단맛에 빠진 아이들
서울 학원가 주변 편의점에서 청소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당음료나 에너지음료 판매가 여름철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원을 찾는 청소년들이 갈증해소 욕구로 무분별하게 섭취한다는 의미다. 고열량·저영양 제품이나 고카페인 음료 등 판매제한을 받는 학교 주변과 달리 학원가 주변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요 편의점 4사로부터 제출받은 음료 판매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대치동·목동·중계동 44개 점포의 지난해 조사대상 가당음료 판매량은 46만7095개로 이 중 14만7503개(31. 6%)가 3분기에 팔렸다. 분석대상은 2022~2025년 판매실적이 있는 점포다. 3분기의 판매량은 △2022년 15만5578개 △2023년 14만3308개 △2024년 14만9602개 △2025년 14만7503개로 4개 연도 모두 다른 분기의 판매량을 웃돌았다. 연간 판매량에서 3분기가 차지하는 비중도 2022년 29. 5%에서 지난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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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SK온에 LFP 양극재 공급
SK온과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동맹'을 체결했다. 우선 포스코퓨처엠은 K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모두에 양극재와 음극재를 납품하는 소재사로 거듭나게 됐다. SK온도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에 쓸 수 있는 탈중국 양극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SK온과 포스코퓨처엠은 1조742억원 규모의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공급계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다. 양사 합의에 따라 2년 추가 공급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포스코퓨처엠이 SK온에 양극재를 공급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에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납품했고 SK온에는 음극재만 공급해왔다. 이 계약으로 국내 배터리 3사와의 소재 동맹이 더욱 공고해지는 분위기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은 기존 삼원계(NCM·NCA) 중심의 포트폴리오에 LFP 양극재를 추가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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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소프트웨어 경쟁력 통했다… K배터리 유일 'DSX 레디'
LG에너지솔루션이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의 역량을 앞세워 엔비디아의 AI(인공지능) 팩토리 생태계에 올라탔다. 단순히 배터리 셀의 성능만 인정받은 것이 아니라 AI데이터센터의 급격한 전력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제어·운영 역량까지 갖춘 점이 주효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배터리기업 중 유일하게 엔비디아의 'DSX 레디(Ready)'에 이름을 올린 배경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있다. 'DSX 레디'는 BESS의 성능뿐 아니라 전력제어와 SI(시스템통합), 운영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는 만큼 LG에너지솔루션은 엔비디아의 AI 팩토리에 BESS를 공급할 수 있는 사업기회를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전세계 BESS 파트너도 LG에너지솔루션과 테슬라, 히타치에너지 단 3곳이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고용량 LFP(리튬·인산·철) 기반 'JF2 AC Link'(사진)가 경쟁력을 입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제품으로 교류(AC) 에너지저장솔루션에 적용되는 엔비디아 'DSX 레디' 요건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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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포스코퓨처엠 '1조 양극재 동맹'…ESS 시장 겨냥 '윈-윈'
SK온과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동맹'을 체결했다. 우선 포스코퓨처엠은 K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모두에 양극재와 음극재를 납품하는 소재사로 거듭나게 됐다. SK온도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에 쓸 수 있는 탈중국 양극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SK온과 포스코퓨처엠은 1조742억원 규모의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다. 양사 합의에 따라 2년 추가 공급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포스코퓨처엠이 SK온에 양극재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에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납품해왔고, SK온에는 음극재만 공급해왔다. 이 계약으로 국내 배터리 3사와의 소재 동맹이 더욱 공고해지는 분위기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은 기존 삼원계(NCM·NCA) 중심의 포트폴리오에 LFP 양극재를 추가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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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성장엔진은 전기차…전체 판매 중 12.7%로 '껑충'
기아 전체 판매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몫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전기차를 뺀 판매가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보급형 전기차와 PBV(목적기반차량) 신차가 판매 확대를 이끌고 있다. 22일 업계와 기아 IR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기아의 글로벌 소매판매는 216만3469대로 전년 동기 대비 5. 3% 늘었다. 이 가운데 전기차는 27만3963대로 73. 6% 증가했다. 전체 판매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7. 7%에서 12. 7%로 5%포인트(p) 높아졌다. 전기차를 뺀 내연기관·하이브리드차 판매는 188만9506대로 오히려 0. 4% 줄었다. 늘어난 판매량을 전기차가 모두 채운 셈이다. 신차 효과가 컸다. EV5 판매는 국내 생산 신형 모델이 가세하며 4만8403대로 늘었고 EV4도 지난해 1~8월 5955대에서 올해 3만365대로 뛰었다. 기아의 첫 전동화 전용 PBV인 PV5는 3만8932대, 올해 판매를 시작한 소형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EV2는 1만8163대가 팔렸다. 반면 2021년 출시된 EV6는 3만694대에서 1만9315대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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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SK온에 1조 LFP 양극재 공급…배터리3사 다 뚫었다
포스코퓨처엠이 SK온에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약 1조원 어치를 공급키로 했다. K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모두에 양극재와 음극재를 납품하는 소재사로 거듭나면서 관련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포스코퓨처엠은 SK온과 1조742억원 규모의 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다. 양사 합의에 따라 2년 추가 공급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포스코퓨처엠이 SK온에 양극재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퓨처엠은 그동안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에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팔아왔고, SK온에는 음극재만 공급해왔다. 이 계약으로 국내 배터리 3사와의 소재 동맹이 더욱 공고해지는 모양새가 연출된 것이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포스코퓨처엠은 기존 삼원계(NCM·NCA) 중심의 포트폴리오에 LFP 양극재를 추가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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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포스코퓨처엠, SK온과 약 1조원 규모 LFP 양극재 공급계약
포스코퓨처엠은 SK온과 1조742억원 규모의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다. 양사 합의에 따라 2년 추가 공급계약 연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