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부분파업에 다시 나선다. 하루 8시간이라는 고강도 부분파업을 통해 사측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16일 노조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이날 중앙쟁의대책위원회(쟁대위) 3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추가 파업 일정을 확정했다. 노조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주야간조가 각각 4시간씩 작업을 중단한다. 주간조와 야간조를 합하면 하루 8시간, 사흘간 총 24시간 생산라인 가동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1차 부분파업보다 2배가량 강도를 높임으로써 하루 생산 차질도 더 커질 전망이다. 당시에는 주간조와 야간조가 각각 2시간씩 파업해 하루 총 파업 시간이 4시간이었다. 노조는 "사측의 전향적인 제시와 교섭 재개 요청이 없는 상황에 4만 조합원의 총단결로 사측 압박 수위를 높이고 투쟁력을 조직하는 총파업 일정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자보를 통해 사측의 태도를 '얄팍한 짓거리', '개수작', '어리석은 행동'이라 표현하며 비판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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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보다폰과 파트너십…중동 5개국에 커넥티드 카 서비스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통신사 보다폰과 협력해 중동 5개국에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구축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보다폰의 지역 네트워크 파트너사인 e&UAE와의 협력을 통해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등 5개국에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에 따라 보다폰은 글로벌 SIM+ 솔루션을 통해 현대차그룹에 중동 지역에서 원활한 차량 내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가 구축되면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 고객은 중동 지역에서 원격 차량 제어,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을 비롯해 각종 커넥티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보다폰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운전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차량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보다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디지털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양사는 가까운 시일 내 중동과 아프리카의 다른 국가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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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한국·미국 모두 '질주'…현대차·기아 또 역대급 실적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역대 1월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60% 이상 급증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보조금 조기 확정 효과로 전기차 판매가 크게 늘며 친환경차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 7% 증가한 12만5296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현대차는 2. 4% 늘어난 6만794대, 기아는 13. 1% 증가한 6만4502대를 기록했다. 현대차 판매 수치에는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량 5170대가 포함됐다. 현대차와 기아 모두 역대 1월 최고 판매 실적이다. 양사 모두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 현대차의 팰리세이드(8604대)와 코나(5321대)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8. 7%와 21. 9% 증가했다. 기아의 경우 니로가 163. 7% 늘어난 3170대, 셀토스는 85. 8% 증가한 5278대를 팔았다. 카니발(5879대)과 K5(6276대)도 각각 판매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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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올해 대산 사업 재편 마무리"…체질 개선 속도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만성적인 업황 부진에 더해 해외 공장 초기 가동 비용 등이 겹치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충남 서산 대산 석유화학단지 사업 재편 등을 필두로 사업 구조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8조4830억원, 영업손실 9436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 1% 줄었고 적자 폭은 3. 2% 늘어났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43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85. 7% 확대됐다. 롯데케미칼은 4분기 실적 악화 배경으로 △계절적 비수기 △LCI(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상업가동 초기 비용 △자산 손상 인식 등을 꼽았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사업 포트폴리오 내 범용 석유화학사업 비중을 축소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두 가지 목표를 내세웠다. 우선 정부 주도의 석유화학 사업 재편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은 이날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진행 중인 대산 사업 재편을 연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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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지난해 영업익 638억…흑자 전환
코오롱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조8511억원, 영업이익 63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 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매출은 종속회사 코오롱글로벌의 대형 프로젝트 준공에 따른 기저효과로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수입차 판매 호조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코오롱글로벌의 잠재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인 비용 반영과 코오롱티슈진 주가 상승에 따른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확대된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올해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 부문은 신규 시장 중심의 사업 성장을 통해 실적을 회복한단 계획이다. 패션 부문은 경영 효율화와 운영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어간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경기 불황에도 비주택 수주 1조6586억원을 포함해 총 3조572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경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 구조를 안정화하는 중이다. 자체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 '702'를 중심으로 중고차 판매 등 신사업 확대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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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여파에도 역대 최대 매출 쏜 타이어업계
국내 타이어업계가 미국 관세 압박에도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교체용 타이어(RE) 수요 증가와 전기차용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확대된게 호실적을 견인했다. 각 업체들은 올해도 해외 생산 비중을 늘려 관세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1조2022억원, 영업이익 1조84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25. 3%, 4. 6%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분기부터 한국타이어 자회사로 편입된 열관리 부문 한온시스템을 제외한 타이어 부문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9. 6% 증가한 10조3186억원으로 창사 이래 첫 10조원을 돌파했다. 같은 날 실적을 공개한 넥센타이어는 2019년 처음으로 연간 매출 2조원을 돌파한 이후 지난해 6년만에 3조원을 넘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2% 늘어난 3조189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 1% 감소한 1703억원으로 집계됐지만 순이익이 1512억원으로 19. 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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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메모리야"..내년 삼성·하이닉스 영업익 540조 전망도
"AI(인공지능) 산업 관점에서 가장 큰 도전 과제는 메모리(반도체)다. "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스코 시스템즈 주최한 'AI 서밋'에서 AI 산업의 제약 요인을 묻는 말에 주저 없이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를 꼽았다. 연산 칩의 성능 한계나 전력 공급, 냉각 문제보다 메모리 부족이 AI 산업 확장의 최대 병목이라는 진단이다. AI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렸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3사의 공급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사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실적 전망도 잇따라 상향 조정되고 있다. 모간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84조8460억원에서 245조6860억원으로 높였고, SK하이닉스 역시 148조2870억원에서 179조4280억원으로 올려 잡았다. 내년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각각 317조3790억원, 225조354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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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300조 지방투자'…삼성, 광주에 플랙트 공장 곧 발표
우리 기업들이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에 호응해 약 300조원의 지방투자를 추진한다. 삼성은 지난해 11월 인수 완료한 유럽 최대 공조기업 플랙트그룹의 한국 생산라인을 광주광역시에 세우는 방안을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올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여권의 압박 탓에 기업들이 정밀한 사전 검증보다는 '일단 숫자부터 내고 보자'는 식의 투자 발표를 하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은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청년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 참석해 "주요 10개 그룹은 5년간 약 270조원 규모의 지방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10대 그룹 외에도 다 합치면 300조원 정도 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10개 그룹의 지방 투자 계획이 모두 예정대로 집행될 경우 5년간 우리 경제에 최대 525조원의 생산유발효과, 221조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가 각각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경제효과는 한국은행의 '지역산업연관표(2020년)'를 활용해 '투자(민간고정자본형성)의 생산·부가가치유발계수'에 '10개 그룹 투자 합계액'을 곱해 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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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미국서 성장해법 찾는 LG엔솔-한화큐셀..ESS 협력 강화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매개로 한 배터리 협업에 한층 더 속도를 낸다. 미국 현지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관세 부담과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보조금 수혜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큐셀의 ESS 누적 계약 규모는 약 10GWh(기가와트아워)에 이른다. 2024년 5월 4. 8GWh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날 5GWh 규모의 추가 공급 계약을 맺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첫 계약을 통해 검증된 양사의 제품 경쟁력과 현지 생산 능력이 연속적인 계약 체결의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력은 배터리부터 태양광 모듈까지 전 공정이 미국 현지 생산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미국의 탈중국 공급망 강화 기조와 맞물린 전략적 판단이라는 분석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올해부터 금지외국단체(PFE) 규정을 본격 시행하면서, 중국산 부품이나 핵심 광물 비중이 높은 배터리는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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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적자' 한화오션 이제 '1조 클럽'…LNG선 끌고 군함 밀고
한화오션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위주의 사이클 지속 속에 특수선 부문의 성과가 더해지며 실적 증가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매출 12조6884억원, 영업이익 1조109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비 각각 18%, 366% 늘어난 수치다. 2023년만해도 1000억원대 적자였는데, 단 2년만에 '1조원 클럽'에 올랐다. 지난해 4분기 직영·협력사 근로자들에게 성과급을 동일하게 지급하며 발생한 비용 및 기타 인건비 증가분 약 2300억원을 포함했음에도 거둔 호실적이다. 이르면 다음주 판결이 선고될 1500억원 규모의 지체보상금(LD) 소송에서 한화오션이 승소할 경우 실적 개선폭은 더 커질 전망이다. 실적 개선은 상선 사업부가 이끌었다. 특수선 부문이 해외 사업규모 확장 작업 등에 따라 이익 규모가 줄었음에도 상선 부문의 이익 증가가 이를 상쇄했다. 고마진 LNG 운반선 매출 비중이 확대된 영향이다. 상선 부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1200억원으로 전년비 79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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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한화 배터리 동맹 가속..1조원대 대규모 ESS 공급 계약
LG와 한화가 미국 내 전력망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연결고리로 배터리 동맹을 강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 미국 법인과 총 5GWh(기가와트시) 규모의 ESS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공장에서 생산되는 ESS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로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양사의 계약은 2024년 5월 발표한 총 4. 8GWh 규모의 ESS 프로젝트 계약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첫 공급 계약 당시 금액이 1조원대로 알려진 것을 고려하면 이번 계약도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큐셀은 앞으로 미국 내 구축한 생산 거점을 바탕으로 배터리와 태양광 모듈을 연계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는 미시간주에서, 한화큐셀의 태양광 모듈은 조지아주에서 각각 생산된다. 양사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요구하는 미국산 요건을 충족해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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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지난해 매출 3조 돌파…5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
넥센타이어가 지난해 매출 3조1896억원, 영업이익 170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1. 1% 감소했다. 2019년 처음으로 연간 매출 2조원을 돌파한 이후 6년 만에 3조원을 넘었다. 매출 확대 배경에는 유럽공장 2단계 증설 물량이 있다. 신차용(OE) 시장에서는 30여개 글로벌 카메이커를 대상으로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아우르는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고 지역별 최적화된 제품 전략을 통해 교체용(RE)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미국의 품목관세 부과 영향은 수익성에 일부 반영됐다. 통상 정책의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위축 환경에서 지역별 유통 다변화와 고인치 제품 판매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으로 실적 영향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과 해상운임의 안정화 흐름에 경영 효율성 제고를 바탕으로 한 원가 개선 노력이 더해져 수익성을 만회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는 자국 우선주의 확산에 따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개발과 생산 부문에서 구축한 성장 기반을 토대로 판매 역량 강화와 질적 성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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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지난해 영업이익 1조8425억원…전년비 4.6%↑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1조2022억원, 영업이익 1조842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25. 3%, 4. 6% 증가했다. 지난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에도 글로벌 신차용·교체용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과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타이어 부문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9. 6% 증가한 10조3186억원으로 창사 이래 첫 10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1조6843억원을 기록했다. 타이어 부문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5% 증가한 2조7537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 5% 증가한 4850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의 지난해 누적 기준 승용차·경트럭용 타이어 매출 중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은 47. 8%, 승용차·경트럭용 신차용 타이어 매출액 중 전기차 타이어 비중은 27%로 수익성 중심의 성장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분기부터 한국타이어 자회사로 편입된 열관리 부문 한온시스템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