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부분파업에 다시 나선다. 하루 8시간이라는 고강도 부분파업을 통해 사측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16일 노조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이날 중앙쟁의대책위원회(쟁대위) 3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추가 파업 일정을 확정했다. 노조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주야간조가 각각 4시간씩 작업을 중단한다. 주간조와 야간조를 합하면 하루 8시간, 사흘간 총 24시간 생산라인 가동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1차 부분파업보다 2배가량 강도를 높임으로써 하루 생산 차질도 더 커질 전망이다. 당시에는 주간조와 야간조가 각각 2시간씩 파업해 하루 총 파업 시간이 4시간이었다. 노조는 "사측의 전향적인 제시와 교섭 재개 요청이 없는 상황에 4만 조합원의 총단결로 사측 압박 수위를 높이고 투쟁력을 조직하는 총파업 일정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자보를 통해 사측의 태도를 '얄팍한 짓거리', '개수작', '어리석은 행동'이라 표현하며 비판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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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동화 맞춰, 현지모델 굴리는 현대차
현대자동차의 유럽 현지생산 거점인 체코공장(HMMC)이 신규차종을 생산라인에 투입하고 포트폴리오 개편에 나선다. 전동화 전환이 비교적 빠른 유럽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맞춤형 전략 차종의 생산을 늘려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HMMC는 오는 11월 유럽시장에 선보일 신형모델 양산에 들어간다. 2023년부터 생산이 시작된 '코나 일렉트릭' 2세대 모델의 현지개발 비중이 50%였던 것과 비교해 이번 신차는 이를 75%까지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본사 주도의 개발방식에서 벗어나 지역별 최적화 모델로 승부하겠다는 현대차의 전략과 궤를 같이한다. 현대차가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는 배경에는 기존 내연기관 주력모델들의 판매감소세가 자리한다. 투싼의 내연기관모델 판매량은 2023년 6만1278대에서 2025년 4만2742대로 약 30% 감소했다. 유럽 전략형 모델인 i30 시리즈도 같은 기간 3만9889대에서 2만4616대로 판매량이 38%가량 급감했다. 모델 노후화와 함께 유럽에서 내연기관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을 전동화 신차투입으로 정면돌파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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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잊고 뛰는 D램… K반도체 수익성 '날개'
전통적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도 D램 가격이 오르며 메모리 시장의 흐름이 달라졌다. 기존 예상보다 더 가파른 가격상승이 나타난다. 메모리 제조사의 수익성도 한층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PC용 D램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05~11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4분기 상승폭(38~43%)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1분기는 통상 메모리 시장의 비수기로 분류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 지난달 PC·노트북에 주로 탑재되는 DDR(더블데이터레이트)5 16GB(기가바이트) 모듈(SO-DIMM)의 평균 계약가격은 134달러로 한 달 만에 86. 11% 올랐다. 일반 소비자가 구매하는 DDR5 모듈 가격은 넉 달 전 30만원대에서 최근 150만원까지 치솟았다. 서버용 D램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서버용 DDR5 64GB 모듈 가격은 전월 대비 약 60%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모리 제조사들이 PC용과 모바일용 물량을 서버용으로 우선 배정하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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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닉 또 최대 수혜"...HBM 다음 먹거리는 'HBF'
"2038년에는 HBF(고대역폭낸드플래시) 비중이 HBM(고대역폭메모리)보다 커질 겁니다. " 김정호 KAIST(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사진)는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HBF 기술개발 전략 설명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HBM의 기본구조를 창안한 인물로 'HBM의 아버지'로 불린다. 현재 HBM에 이어 '메모리 병목'을 해결할 핵심기술로 HBF에 주목한다. HBF는 낸드플래시를 수직으로 적층해 만든 새로운 메모리 아키텍처다. 전원이 차단되면 데이터가 사라지는 D램과 달리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진 뒤에도 데이터를 유지한다. AI(인공지능) 학습과 추론과정에서 처리해야 할 데이터양이 급격히 늘면서 메모리 용량을 확대할 수 있는 HBF의 중요성도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김 교수는 "AI는 실시간 자료뿐 아니라 기존에 저장된 정보를 가지고 평생 학습하는데 그럼 메모리 수요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이로 인해 데이터 저장공간이 중요해지면서 낸드플래시 등 '콜드데이터' 회사가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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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역대급 '가성비'로 등장…푸조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시승기]
푸조 5008은 푸조를 대표하는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로 2009년부터 17년가량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특히 2세대 모델의 경우 푸조가 국내 시장에서 자리 잡는 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이러한 5008이 10년 만에 3세대 모델로 돌아왔다. 특히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과 '스마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과 주행 효율성을 모두 강화한 게 특징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2일 경기 김포시 포레리움 카페에서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했다. 포레리움 카페에서 인천 강화군 아이나 카페까지 편도 36㎞를 주행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이날 처음 본 푸조 5008은 '역시 푸조'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외관이 아름다웠다. 차량 디자인의 대명사답게 중앙의 푸조 엠블럼과 통일된 톤의 그라데이션 프론트 그릴이 고급스러우면서도 미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5008은 중형 SUV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차체가 크다는 느낌을 받게 했는데, 실제 차량 사이즈를 전작 대비 전장 160㎜, 전폭 30㎜, 전고 55㎜, 휠베이스 60㎜가량 키움으로써 공간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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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50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시행
HMM이 만 5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이날 만 5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조기 퇴직 신청을 받는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신청자는 근속연수에 따라 월 기본급 24개월분 이상의 위로금을 받을 수 있고 재취업·창업 등도 지원받는다. HMM의 조기 퇴직 프로그램은 2022년 12월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HMM은 근속 10년 이상 육상직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HMM 관계자는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은 조직 선순환, 경영 효율성 증대 등을 위해 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진행된다"며 "본 프로그램은 매년 시행되지 않으며 차기 프로그램 시행 여부는 미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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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동화 속도내는 현대차 체코공장서 신차 출격…현지 개발 비중↑
현대자동차의 유럽 현지 생산 거점인 체코공장(HMMC)이 신규 차종을 생산라인에 투입해 포트폴리오 개편에 나선다. 전동화 전환이 비교적 빠른 유럽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맞춤형 전략 차종의 생산을 늘려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HMMC는 오는 11월 유럽 시장에 선보일 신형 모델 양산에 들어간다. 2023년부터 생산이 시작된 코나 일렉트릭 2세대 모델의 현지 개발 비중이 50%였던 것과 비교해 이번 신차는 이를 75%까지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본사 주도의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별 최적화 모델로 승부하겠다는 현대차의 전략과 궤를 같이한다. 현대차가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는 배경에는 기존 내연기관 주력 모델들의 판매 감소세가 자리 잡고 있다. 투싼의 내연기관 모델 판매량은 2023년 6만1278대에서 2025년 4만2742대로 약 30% 감소했다. 유럽 전략형 모델인 i30 시리즈도 같은 기간 3만9889대에서 2만4616대로 판매량이 38%가량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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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확대' 롯데에너지머티 AI·ESS·전고체 '3축'으로 반등 노린다
지난해 전기차 수요 부진에 따른 전방 산업 침체 여파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부진한 실적을 내놨다. 올해는 인공지능(AI)용 회로박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하이엔드 동박,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전해질 등 3가지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해 매출 6775억원, 영업손실 1452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 9%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25. 4% 확대됐다. 4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8. 3% 줄어든 1709억원을 시현했다. 영업손실은 338억원으로 같은 기간 적자 폭이 15. 6% 개선됐다. 실적 부진의 배경으로는 전방 산업 침체에 따른 가동률 하락과 판매량 감소, 공장 운영을 위한 고정비 부담 증가 등이 꼽힌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올해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한 질적 성장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대응해 AI용 회로박 사업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2027년까지 전북 익산공장을 회로박 전용 라인으로 100%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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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3425억원…통합·화물기 매각에 '적자 전환'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3000억원대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매출도 화물기 사업부 매각과 미국 입국 규제 강화 등 영향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6조196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 2%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342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도 1368억원을 기록했다. 여객 매출은 4조5696억원으로 1. 65% 줄었다. 미국 입국 규제 강화 등 영향으로 미주 노선의 감소 요인이 있었으나 무비자 정책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중국 노선, 견조한 수요를 보인 일본 노선 등을 강화해 수익성은 방어했다. 화물 매출은 전년 대비 44. 26% 감소한 9584억원을 기록했다. 기업 결합 조건 이행을 위해 지난해 8월 1일부로 화물기 사업부를 매각한 영향이다. 영업손실에는 △통합 준비 관련 일회성 비용(마일리지 부채 증가, IT·기재 투자 등)과 화물기 사업 매각 비용 △통상임금 관련 인건비 상승 △연중 고환율 지속으로 운항비용, 정비비 증가가 영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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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싱가포르 에어쇼 참가…동남아시아 수출 기회 모색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아시아 최대 규모 항공우주·방산 전시회인 '2026 싱가포르 에어쇼(Singapore Airshow 2026)'에 참가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KAI는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싱가포르 창이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에어쇼에 참가해 고정익, 회전익 존을 구성한다. 주력 기종과 중형협동전투기(MUCA), 소형무인전투기(SUCCA)가 적용되는 최신예 차세대공중전투체계 개념을 선보인다. 싱가포르 에어쇼는 프랑스 파리, 영국 판보로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꼽힌다. 아시아 지역의 국방 및 항공우주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핵심 교류의 장이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진입한 KF-21, 전 세계 경공격기 시장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FA-50, 첫 수출 시장에 진출한 KUH, 육군에 양산 납품중인 LAH를 전면에 내세워 마케팅 역량을 집중한다. 에어쇼 기간 동안 동남아시아 기존 운용국들은 물론 잠재 수출국들의 정부 고위 관계자 및 군 수뇌부와 미팅 역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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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협력사 '국방 R&D 전액 지원' 등 상생협력 제도 도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협력사들의 국방 첨단 분야 연구개발(R&D) 자금 전액 지원, 공동개발을 통해 창출된 성과와 지식재산권 공유 등을 골자로 한 상생협력 제도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방 첨단기술 고도화와 동반성장을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혁신 성과공유제'를 올해부터 시행한다. 이 제도를 통해 협력사가 첨단 R&D와 핵심 부품 국산화에 나설 경우 △개발직접비 △연구활동비 △시설투자 △인프라 등 연구개발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의 중소기업 R&D 프로그램 참여 시에도 협력사 부담금은 모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내기로 했다. 또 기술 개발에 성공한 협력사가 계약 첫해 경쟁력 향상 효과를 낸 경우 모든 성과를 협력사에 환원하기로 했다. 이후에도 성과의 50% 이상을 지속적으로 귀속하는 연계형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성과가 검증된 기술에 대해서는 물량 보장까지 연계해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투자와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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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아버지' 김정호 교수 "2038년 HBF 비중이 HBM 넘어설 것"
"2038년에는 HBF(고대역폭낸드플래시)의 비중이 HBM(고대역폭메모리)보다 커질 겁니다. " 김정호 KAIST(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HBF 기술개발 전략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HBM의 기본 구조를 창안한 인물로 'HBM의 아버지'로 불린다. 현재 HBM에 이어 '메모리 병목'을 해결할 핵심 기술로 HBF에 주목하고 있다. HBF는 낸드플래시를 수직으로 적층해 만든 새로운 메모리 아키텍처다. 전원이 차단되면 데이터가 사라지는 D램과 달리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진 뒤에도 데이터를 유지한다. AI(인공지능) 학습과 추론 과정에서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급격히 늘면서 메모리 용량을 확대할 수 있는 HBF의 중요성도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김 교수는 "AI는 실시간 자료뿐 아니라 기존에 저장된 정보를 가지고 평생 학습하는데 그럼 메모리 수요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이로 인해 데이터 저장 공간이 중요해지면서 낸드플래시 등 '콜드 데이터' 회사가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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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작년 처음 매출 10조원 돌파…영업익 185%↑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업체 한온시스템이 지난해 처음 매출 10조원을 넘겼다. 한온시스템은 지난해 연간 매출 10조8837억원, 영업이익 271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8. 9%, 영업이익은 184. 5% 각각 늘었다. 회사는 고객사 물량 증가, 우호적인 환율 효과, 미국 관세 리커버리 성과(현대차그룹의 1차 협력사 관세비용 지원) 등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3분기(3. 5%)에 이어 4분기(3. 4%)에도 3%대를 유지했다. 지난해 1월 한국앤컴퍼니그룹에 인수된 이후 추진한 전사적 체질 개선, 운영 효율화 노력 영향이다. 운영 효율화 핵심 지표인 원가율도 2분기 연속 90% 미만을 기록하며 수익 구조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한온시스템은 재무구조 개선으로 순이자비용이 전년 대비 288억원 감소했으며, 유상증자에 따라 이자 비용으로 인한 재무적 부담은 더욱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도 원가율 개선, 수익성 회복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