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용인 건설 일정 12년 단축에도 부족…AI 수요 급증에 병행 건설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예상보다 가파른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광주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용인 클러스터와 전남광주 공장을 병행 건설하고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기 전이라도 공사에 착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9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광주 군공항 부지와 탄약고 일대를 방문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관계자로부터 기반시설 준비상황을 들은 최 회장은 경영진에게 "정부·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업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최대한 속도감 있게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현장에서 최 회장은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생산시설 확충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체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겼지만 이마저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는 용인과 전남광주에서 공장을 병행 건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전남광주에서 얼마나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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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하이엔드 CCL에 9700억 투자
두산그룹이 밀려드는 AI(인공지능)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CCL(동박적층판) 투자에 나선다. 글로벌 AI 반도체기업들이 인정한 제품 경쟁력에 대형 발주를 소화할 생산기반까지 갖춰 시장 선두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절연체 양면에 동박을 입힌 CCL은 전자제품의 신경망 역할을 하는 PCB(인쇄회로기판)의 핵심 소재다. 이와 관련, ㈜두산은 국내와 중국에 97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단행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우선 국내에 약 4200억원을 들여 광모듈용 CCL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중국에선 약 5500억원을 들여 AI가속기·네트워크 스위치용 CCL을 만드는 공장을 신축한다. 이번 투자는 2028년까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집행한다. 공장은 2028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가동하는 게 목표다. ㈜두산의 기존 국내 CCL 생산라인은 가동률이 이미 10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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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돕는 워치·안부 묻는 냉장고… 14억 인도 홀리는 '맞춤형 AI가전'
삼성전자가 16일(현지시간) 인도 구루그람에서 가전테크 세미나 '더 브리프'를 열고 현지 소비자 특성과 주거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AI(인공지능) 가전 경험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AI 기반 통합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가사부담을 줄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일상 속 AI 동반자'로서 가치를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서남아 테크 세미나에 현지 주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인도 기후환경과 문화에 최적화한 AI 가전기술을 소개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에어컨 체험존 △주방가전 체험존 △홈케어·신뢰성 존에서 참가자들은 고온다습한 기후와 가족 중심의 생활문화를 고려한 맞춤형 AI 가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에어컨 체험존에서는 직바람 없이 쾌적함을 유지하는 무풍기술을 시연했다. '비스포크 AI 무풍 프로' 에어컨의 송풍 날개인 '모션 블레이드'를 활용한 5가지 기류제어 기술이 대표적이다. 갤럭시 워치·링과 연동해 사용자의 수면단계와 체온변화에 맞춰 최적의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웨어러블 굿슬립' 모드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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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기술력 넘어 생산력… 미래 건 'CCL 베팅'
"이번 투자는 ㈜두산 자체사업과 관련해 사상 최대규모로 기술과 생산역량을 모두 갖춘 CCL(동박적층판) 공급사로서 입지를 굳히겠습니다. " 두산그룹이 17일 국내와 중국의 하이엔드 CCL 생산라인 확장에 9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며 내놓은 출사표다. CCL은 반도체 패키지용 PCB(인쇄회로기판)를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소재다. 지난 50여년간 CCL 국산화를 이끌어온 두산의 기술력은 자타가 공인하는 수준이다. 특히 AI(인공지능) 가속기용 하이엔드 CCL은 초고속신호 손실을 최소화해야 하는 고난도 요건으로 인해 소수기업만 양산할 수 있는데 두산은 이 분야의 '1순위 파트너'로 거듭났다. 두산은 한발 더 나가 메모리반도체 패키지 기판에 쓰이는 CCL의 절연층 두께를 평균 18㎛(마이크로미터) 수준에서 13㎛까지 대폭 낮춘 기술 역시 확보하고 양산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다 생산물량까지 빠르게 늘려 급증하는 AI발 수요까지 잡겠다는 게 이번 대규모 투자의 목표다. 기존에 추진하던 국내 충북 증평 공장 및 중국 공장증설, 태국 공장신설 등까지 고려하면 대규모 CCL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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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정책, 年100여개 나온다"… '생산능력 세계1위' 中의 저력
한국과 중국 수소 전문가들이 수소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국 정부의 정책지원이 중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중국이 세계 최대 수소 생산국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국내 업계는 수소산업 육성의지가 약화한 한국 정부에 변화를 촉구했다. 양푸위엔 중국 칭화대학교 차량·모빌리티학원 교수(사진)는 17일 한국수소연합 주최로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수소대화'에 앞서 진행한 국내 언론과 인터뷰에서 "수소산업 발전에서 정책은 꼭 필요한 한 가지 받침대"라고 말했다. 양푸위엔 교수는 중국이 수소 생산능력에서 세계 1위라고 설명하며 정부의 지원이 이런 성과의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시한 '탄소피크'와 '탄소중립' 목표 아래 중국의 수소 관련 중장기 전략이 발표됐다"며 "이를 지침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수소 관련 정책이 계속 발표된다"고 했다. 양푸위엔 교수는 "(중국에서) 수소 관련 정책은 매년 100여개가 발표되고 있으며 자체집계한 바로는 2021년 이후 수소산업 발전에 유리한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만 30여개에 달한다"며 "여기에는 그린전력의 소진, 전력망 구성, 원가를 낮추기 위한 정책, 산업단지에서 수소활용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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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월드 접고 '압구정 명품관' 더 빛낸다
한화갤러리아가 대전 타임월드점 매각에 착수했다. 타임월드점은 지난해 총매출(거래액) 6032억원을 기록하며 한화가 운영 중인 전국 5개 점포 중 압구정 명품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알짜 점포'다. 이번 매각은 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 M&S) 미래전략총괄 사장(사진)이 유통업 구조조정과 사업다각화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풀이된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 종속회사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11일 노조에 '타임월드점 양도논의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하고 직원설명회를 진행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운영하는 점포다. 1997년 동양백화점으로 문을 열었다가 2000년 한화갤러리아 전신인 한화유통이 인수하면서 타임월드점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업계에선 타임월드점의 예상 매각대금이 1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인수후보군으로는 경쟁사인 롯데쇼핑과 부동산개발사 등이 거론된다. 롯데쇼핑은 경쟁상권에서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2000년부터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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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기기와 쓸 제품 찾아요" 스킨케어 선택 기준 변했다
뷰티 디바이스와 스킨케어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디바이스가 화장품 판매를 끌어올리는 사례가 나온다. 피부 고민에 따라 맞는 화장품을 바른 뒤 디바이스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 자리잡으면서 기기와 화장품을 묶은 관리수요가 커지는 모습이다. 17일 한국암웨이에 따르면 아티스트리의 프리미엄 홈뷰티 디바이스 '더마아키텍트'가 출시되기 전 3개월과 출시 후 3개월을 비교한 결과 아티스트리 비타민C 제품 판매량이 2배 증가했다. 더마아키텍트와 함께 사용하는 스킨케어 소비자가 늘면서 기존 화장품 판매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더마아키텍트는 피부탄력 관리와 스킨케어 성분흡수를 돕는 2가지 기능을 갖춘 홈뷰티 디바이스다.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함께 사용할 경우 장점은 임상결과에서도 확인됐다. 아티스트리 프로틴 크림과 스킨 뉴트리션 모드를 함께 사용했을 때 크림만 사용한 경우보다 수분밀도가 76. 4%, 탄력막이 10. 5%, 피부장벽이 113. 5% 개선됐다. 광채관리에서도 병용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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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00㎞인데 이렇게 차분해?"..초보도 즐긴 456마력 볼보 ES90[시승기]
가속페달을 밟자 차가 조용히 속도를 끌어올렸다. 시속 100㎞를 넘어도 운전석으로 전해지는 흔들림은 크지 않았다. 속도감은 분명했지만 긴장감은 덜했다. 볼보의 플래그십(최상위급) 전기차 ES90은 초보 운전자인 기자도 강력한 가속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차였다. 지난 16일 시승한 ES90 트윈모터 AWD 울트라이 준 첫인상은 출력을 이기는 편안함이었다. 앞뒤 두 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456마력, 최대토크 68. 4㎏·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 4초다. 운전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기자에게 만만한 숫자가 아니었지만, 실제 주행에서는 부드러움이 먼저 다가왔다. 가장 인상적인 순간은 속도를 높일 때였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차가 매끄럽게 앞으로 뻗었다. 전기차 특유의 즉각적인 반응과 정숙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가속 후에도 차체 움직임은 차분했다. 세단에서 기대하는 편안함이 가속의 즐거움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높은 출력을 편안하게 쓸 수 있었다. 멈출 때도 인상은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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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 회장 "LCD 뼈아픈 경험 되풀이 할 수 없어…산학연 '원팀' 돼야"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겸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이 "산업계와 정부, 학계와 연구기관이 '원팀'이 돼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을 지키고 차세대 경쟁력을 키워간다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서 기울어진 운동장 위의 승부를 우리 쪽으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7회 디스플레이 날' 개회사에서 "LCD(액정표시장치)의 뼈아픈 경험을 다시 되풀이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을 둘러싼 경영 환경에 대해 "돌이켜보면 지난 1년은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며 "대외적으로는 중동전쟁이 야기한 유가 불안과 원자재, 부품가 상승, 칩플레이션(칩+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시장 수요 위축까지 불안한 경영환경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의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이 회장은 "과거 기술 탈취와 정부의 적극적 지원으로 LCD 패권을 거머쥔 경쟁국은 그동안 쌓은 자금과 역량을 OLED에 재투자하며 다시금 한국 디스플레이를 정조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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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엘앤에프와 LFP 양극재 공급 계약…1600억 규모
SK온은 17일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엘앤에프와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온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엘앤에프로부터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양극재 약 1600억원어치를 공급받는다. 또 양사는 중장기 파트너십을 토대로 향후 시장 환경과 공급 성과, 고객 수요 등을 고려해 2028년 이후 추가로 최대 3년간 공급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SK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한 LFP 양극재를 국내 서산공장과 미국 조지아주 공장 등 ESS용 LFP 배터리 셀 생산라인에 투입할 계획이다. SK온은 안정적인 비중국산 LFP 양극재 공급망을 바탕으로 국내와 미국 ESS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실제 SK온은 지난 2월 국내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에서 전체 565㎿(메가와트) 가운데 절반 이상인 284㎿(약 50. 3%)를 따내며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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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출왕 체리 턱밑까지…전동화차로 질주한 BYD 어디까지 가나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수출에서 전통 강자인 체리를 턱밑까지 뒤쫓고 있다. 내연기관차를 포함한 체리의 전체 수출량을 전기차(B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만 판매하는 BYD가 바짝 쫓은 것이다. 17일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에 따르면 8월 중국 승용차 수출에서 체리는 19만3069대를 수출해 점유율 21. 8%로 1위를 차지했다. BYD는 18만3746대를 수출해 점유율 20. 7%로 2위에 올랐다. 두 회사의 수출 격차는 9323대, 점유율 격차는 1. 1%포인트(p)였다. 격차는 한 달 만에 크게 좁혀졌다. 7월 체리와 BYD의 수출 격차는 2만5371대였지만 8월에는 약 63% 감소했다. BYD의 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0. 8% 증가했다. 월간 기준으로는 중국 수출왕 체리의 추월을 목전에 둔 셈이다. 다만 1~8월 누적 수출에서는 체리가 132만3718대로 BYD의 112만6797대를 앞서고 있다. 누적 격차는 19만6921대다. 현재 경쟁 구도는 BYD가 전동화차만으로 체리의 전체 수출 규모를 월간 단위에서 따라잡기 시작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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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美 건국 250주년 기념 만찬…한미 정·재계 180명 한자리
한국 경제계가 미국 건국 250주년을 축하하고 참전용사와 주한미군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감사 만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 국무장관을 비롯해 정·재계 인사 180여명이 결집했다 특히 한국을 다시 찾은 6명의 한국전 참전용사와 2대에 걸쳐 주한미군으로 복무한 베테랑 4명 등이 참석해 이번 감사 만찬의 의미를 더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미국 건국 250년을 축하하며 "그 역사에는 한국과 함께 해온 특별한 인연이 새겨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1950년 이 무렵의 인천상륙작전은 한국민에게 희망의 불씨를 살려준 전환점이었다"며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이 만들어낸 희망은 오늘의 당당한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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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플랫폼 경영진, 주식 6만3000주 장내 매수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를 운영하는 KG모빌리티플랫폼은 정인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명이 회사 주식 총 6만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주식 매입에는 △정인국 대표이사(4만주) △박지원 렌터카사업본부장, 전호일 마케팅본부장(각 1만주) △황재혁 경매사업본부장(3000주)이 각각 참여했다. 총 매입 규모는 약 4억원이다. 정 대표는 "이번 주식 매입은 경영진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을 행동으로 보여드린 것"이라며 "앞으로도 본원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