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부분파업에 다시 나선다. 하루 8시간이라는 고강도 부분파업을 통해 사측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16일 노조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이날 중앙쟁의대책위원회(쟁대위) 3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추가 파업 일정을 확정했다. 노조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주야간조가 각각 4시간씩 작업을 중단한다. 주간조와 야간조를 합하면 하루 8시간, 사흘간 총 24시간 생산라인 가동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1차 부분파업보다 2배가량 강도를 높임으로써 하루 생산 차질도 더 커질 전망이다. 당시에는 주간조와 야간조가 각각 2시간씩 파업해 하루 총 파업 시간이 4시간이었다. 노조는 "사측의 전향적인 제시와 교섭 재개 요청이 없는 상황에 4만 조합원의 총단결로 사측 압박 수위를 높이고 투쟁력을 조직하는 총파업 일정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자보를 통해 사측의 태도를 '얄팍한 짓거리', '개수작', '어리석은 행동'이라 표현하며 비판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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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스 "경쟁사 세단 포기, 현대차엔 기회"…아반떼로 북미 공략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세단 시장에서 발을 빼는 흐름을 오히려 기회로 보고 '아반떼'를 앞세워 북미 엔트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26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미 세단 시장 대응 전략과 관련해 "여러 경쟁 업체들이 세단 세그먼트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전기차나 다른 세그먼트로 눈을 돌리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에게 (이러한 상황이)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경쟁사와 달리) 현대차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본질에 충실하자는 목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무뇨스 사장은 북미에서 세단 판매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진 않지만 여전히 수요가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경쟁 업체들이 세단 비중을 줄이는 상황에서 현대차가 합리적인 가격대의 차량을 제공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소득 수준이 높은 고객에게만 집중하기보다 젊고 저렴한 차량을 찾는 소비자에게 먼저 기회를 주고자 한다"며 "이들이 엘란트라(아반떼의 북미 모델명)로 시작해 향후 팰리세이드, 나아가 제네시스까지 현대차의 충성 고객이 될 수 있도록 고객 여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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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실무대표단,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방문..한미 협력 공감대
고려아연은 지난 18일 미국 하원 중국특별위원회와 외교위원회 소속 보좌진과 군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미국 의회 실무대표단이 온산제련소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미국 의회의 요청과 주한미국대사관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미국 정책 담당자들이 고려아연의 온산제련소의 친환경 제련 기술과 생산 역량,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의회 실무대표단은 현장에서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와 함께 추진 중인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중요성과 공급망 분야에서 한미 양국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프로젝트 크루서블은 약 11조원을 투입해 미국 테네시주에 핵심광물 11종을 포함한 비철금속 12종과 반도체 황산 등을 생산하는 대규모 제련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최근 미국의 국제안보 전문 싱크탱크인 '애틀랜틱카운슬'은 보고서를 통해 보고서를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를 위해 한미 양국이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고려아연을 미국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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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경찰·적십자사와 손잡고 폭력 피해 청소년 돕는다
LG가 폭력 피해 아동·청소년의 신속한 사회 복귀를 돕는 민관 협동 예방 생태계를 구축한다. 후유증이나 2차 경제적 곤경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 계층 청소년을 전방위로 구호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재원 투입을 대폭 늘리며 상생 행보를 강화하는 취지다. LG는 경찰청, 대한적십자사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긴급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초기 발굴은 현장 대응 시스템을 갖춘 경찰청이 맡는다. 사각지대에 놓인 지원 대상 아동을 찾아내면 대한적십자사가 실질적인 일상 복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LG는 지원 기반을 다지기 위해 연간 6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긴급 재원 배분은 경제적 난관에 봉착한 가구를 우선으로 집행한다. 해당 가구는 최대 2개월 동안 300만원 범위 내에서 현금 등을 받게 되며 결연 봉사원의 가정방문과 생필품 배급 등 정서적 안정화 단계가 동반된다. 아울러 여성이나 다문화가정 등 피해자 특성에 맞춘 별도 솔루션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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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순찰차부터 이동은행까지…기아, PV5로 '맞춤형 모빌리티' 생태계 키운다
기아가 목적기반차량(PBV) 모델 'PV5'의 신규 라인업과 산업 맞춤형 협업 모델을 대거 공개했다. 패밀리카와 업무용 차량부터 순찰차, 이동형 은행, 펫 팝업 스토어까지 활용 범위를 넓히며 맞춤형 모빌리티 생태계를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기아는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PV5 신규 라인업 3종(△PV5 패신저 7인승 △PV5 프라임 △PV5 카고 하이루프)을 공개했다. PV5 패신저 7인승은 다인승 패밀리카, 렌터카, 셔틀버스 등 다양한 이동 서비스 수요를 겨냥한 모델이다. 2열 시트를 한쪽으로 배치한 2-2-3 구조를 적용해 3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후석 공조 시스템, 후석 열선 시트, 충전용 USB C타입 단자 등 편의 사양도 추가됐다. PV5 프라임은 후석 독립 시트와 레일,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한 프리미엄 이동 경험 중심의 컨버전 모델이다. 전용 외장 색상과 블랙 스키드 플레이트, 알로이 휠, 전용 엠블럼 등을 더해 상품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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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넘어 고성능으로…제네시스, 마그마·하이퍼카로 새 10년 연다
제네시스가 럭셔리를 넘어 고성능·모터스포츠 브랜드로 확장을 가속한다. 출범 이후 10년간 다져온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기반으로 '마그마' 라인업과 내구 레이스 도전을 앞세워 새로운 브랜드 서사를 쌓겠다는 전략이다. 제네시스는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마그마 GT 콘셉트'와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겸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전무,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드라이버 안드레 로테러 선수가 참석했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제네시스는 지난 10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구 레이싱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다"며 "앞으로 제네시스의 미래는 럭셔리와 고성능의 완벽한 균형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그마 GT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브랜드 확장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는 '럭셔리 고성능'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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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AI 시스템반도체용 FC 본더 3.5 출시
한미반도체가 AI(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용 신규 장비를 출시하며 고성능 칩셋 시장으로 기술 영토를 확장한다. 기존 메모리 분야에서 확보한 핵심 본딩 기술을 바탕으로 고도화되는 멀티칩 집적 공정 수요를 선점하고 해외 거점 구축을 병행한다는 전략이다. 한미반도체는 AI 시스템반도체용 신규 장비인 'FC 본더 3. 5(FLIP CHIP BONDER 3. 5)'를 출시하고 글로벌 파운드리·OSAT(후공정) 기업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마벨,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자사 핵심 칩 생산에 적극 도입 중인 2. 5D 패키징 분야를 대응한다. 최근 고성능 AI 반도체가 GPU(그래픽처리장치), CPU(중앙처리장치), HBM(고대역폭메모리)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하는 멀티 다이(칩렛) 구조인 PLP(패널 레벨 패키지) 방식으로 진화함에 따라 초대형 다이 공정을 지원하는 장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됐다. 지난해 'FC 본더 75'를 내놓은 이후 연속적인 제품군 확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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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엘오토코리아, '포드 기술경진대회' 성료
에프엘오토코리아는 포드 테크니션 기술력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2026 포드 기술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은 포드 기술경진대회는 전국 각지의 포드 공식 서비스센터 대표 테크니션이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문성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시작된 2026 포드 기술경진대회에는 포드 공식 딜러사 소속 베테랑 테크니션 총 85명이 참가했다. 차량의 첨단 기능과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는 예선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6명이 결선에 올랐다. 지난 25일 경기도 평택 소재 포드 트레이닝센터에서 마지막 경연을 진행했다. 결선 진출자들은 포드의 표준 기술 매뉴얼과 최첨단 전용 장비를 활용해 정비 역량을 선보였다. 경합 끝에 선인자동차 하만도 테크니션이 최종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에 각각 선인자동차의 조성훈 테크니션, 김종섭 테크니션이 이름을 올렸다. 이윤동 에프엘오토코리아 대표이사는 "포드 브랜드를 신뢰하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전문적인 기술력과 현장 대응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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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장관 "中 기술 우리보다 빨라…AI 대전환, 외면하면 어차피 망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중국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속도에 강한 위기감을 드러내며 '제조업 AI 대전환(M. AX)'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별 기업이나 기관이 각자 대응하는 방식으로는 중국의 기술 추격, 저성장 흐름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김 장관은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개최한 '제289회 경총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김 장관 등 정부 인사들과 손경식 경총 회장 등 경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누구는 중국이 우리를 따라온다고 표현하지만 저는 이제 우리가 어떻게 중국을 따라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중국은 정부, 기업, 학계, 연구소가 한몸이 돼 뛰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중국 화웨이와 샤오미 사례를 들어 제조업 경쟁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중국 화웨이 한 회사의 엔지니어가 11만명인데 우리나라 전체 공대 엔지니어링 인력은 10만명 수준"이라며 "그 10만명조차 2040년이 되면 반토막 나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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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글로벌 ESG 평가서 최고 등급…'상위 1%' 3년 연속 유지
HMM이 에코바디스, 서스테이널리틱스 등 글로벌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등급을 달성하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HMM은 프랑스 소재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의 2026년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게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 '플래티넘' 메달을 3년 연속 획득했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0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영역의 성과를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5%), 실버(15%), 브론즈(35%) 메달을 부여한다. 글로벌 기업들이 공급망 관리·협력사를 선정할 때 가장 신뢰하는 ESG 평가 지표로 꼽힌다. HMM은 올해 평가에서 종합점수 91점(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전년(87점) 대비 성과를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기존에 강점을 보였던 환경분야(95점) 외에도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취득하면서 윤리분야 점수가 향상되는 등 전 영역에서 상위 1% 이내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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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차' 아반떼도 AI 품었다…현대차, 8세대 모델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국민차'로 불려온 아반떼의 8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아반떼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해 SDV(소프트웨어정의차량) 전환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현대차는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미디어 브리핑에서 2020년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디 올 뉴 아반떼'를 내놨다. 이를 통해 준중형 세단의 상품성을 디자인과 공간, 주행 성능, 안전·편의 사양, 디지털 경험 전반으로 끌어올렸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디지털 경험이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와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 AI'를 적용했다. 플레오스 커넥트는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 기반 시스템이다. 차량 안에서 앱마켓을 통해 영상·음악 스트리밍, 게임 등 외부 서비스 앱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글레오 AI는 연속 대화를 이해하고 차량 제어뿐 아니라 지식 검색, 여행 일정 추천, 감성 대화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비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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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구성원·가족 참여로 지역사회에 쌀 1000㎏ 기부
SK가스가 25일 경기도 안산 이주민 시민연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쌀 기부식을 진행하고 1000㎏의 쌀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SK가스 구성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총 318명의 구성원과 가족들은 자원순환 전문 기관인 터치포굿이 운영한 업사이클링과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SK가스는 프로그램 참여 실적을 쌀 기부량으로 환산하고 추가 기부를 더해 총 1000㎏의 쌀을 마련했다. 이는 방과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3개월 이상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분량이다. 기부된 쌀은 '이주민 시민연대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안산 지역 이주민 자녀들을 위한 방과후 돌봄교실에 전달됐다. 이주민 시민연대 사회적협동조합은 이주민과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교육·돌봄·생활지원과 지역사회 연대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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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협력사 ESG역량 강화 지원 나선다
태광산업이 중소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공급망 경쟁력 강화와 상생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태광산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상생협력 ESG 경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 규제 강화와 ESG 공시 요구 확대에 대응해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을 높이고 ESG 규제 대응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태광산업은 협력사의 공급망 실사 대응, 친환경 공정 개선 등 ESG 경영 활동을 지원한다. 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사업 전반의 상생협력 체계 구축과 운영을 뒷받침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ESG 컨설팅과 환경정보공개, 제품 단위 탄소배출 관리 등 전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태광산업은 제이테크 등 5개 협력사와 함께 이번 사업을 시작한다. 컨설팅은 ESG 현황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환경경영 체계 구축, 환경정보공개 대응, 공급망 실사 준비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