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누구에게나 100% 만족을 주는 '만능카'는 없다. 대신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마이카'는 분명 존재한다. 머니투데이 자동차팀은 연기에서 역할에 깊이 몰입하는 '메소드'처럼 각기 다른 소비자의 삶에 자신을 대입해 차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승기를 연재한다. 각기 다른 시선에서 느낀 장단점을 가감 없이 전해 독자들이 '나에게 맞는 차'를 찾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주말 골프와 가족 여행을 동시에 소화하면서도 품격을 갖춘 차를 원하는 운전자가 떠올릴 법한 준대형 수입 SUV(다목적스포츠차량)가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GLE는 차가 주는 품격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을 함께 챙기기엔 안성맞춤인 차다. 지난해 국내에서 쿠페 모델 포함 GLE 판매량은 6347대로 수요도 꾸준하다. GLE 중에서도 시승차로 만난 GLE 450 4MATIC AMG 라인은 정통 SUV의 웅장함을 앞세운다. 차체 길이 4930㎜, 너비 2020㎜, 높이 1780㎜로 크고 당당한 비율이다. AMG 라인 전용 프론트 범퍼와 크롬 핀 라디에이터 그릴이 전면에 강인한 인상을 더하고, GLE 특유의 넓은 C필러가 후면으로 이어지는 라인에서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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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랙 공급망 통했다… 기아, '전기차 격전지' 유럽서 질주
기아의 유럽판매에서 전기차 비중이 두 달 연속 30%대를 기록했다. 전기차 라인업을 빠르게 넓히며 시장 회복세에 올라탔다는 분석이다. 하반기 현대차의 신형 전기차 투입이 더해지면 그룹 차원의 유럽 전동화 드라이브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의 올해 1~5월 유럽연합(EU)과 영국,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을 포함한 유럽시장 판매는 23만7759대로 전년 동기(22만6176대) 대비 5. 1% 증가했다. 이 중 전기차가 7만1075대로 전체의 29. 9%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전기차 비중이 19. 8%(4만4875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10%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지난 4월(33. 9%)에 처음으로 30%를 돌파하고 5월엔 34. 1%까지 올랐다. 국내 생산·수출과 슬로바키아 현지생산을 결합한 투트랙으로 전기차 공급망을 촘촘히 구축한 전략이 통했다. 소형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EV3'는 올 1~5월 전세계 판매량(4만2209대)의 절반 넘는 2만2313대가 유럽에서 팔리며 기아 최대 볼륨모델로 자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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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주유소 공급가격 사전 고지
SK이노베이션 계열 SK에너지가 사후정산 제도를 폐지하고 주유소 공급가격을 사전에 고지하기로 했다.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기름값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정유업계의 불투명한 거래관행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는 공급가 사전고지 도입과 사후정산 폐지를 골자로 한 새로운 가격정책을 시행한다. 주유소 공급가격을 1주일 단위로 사전에 고지하고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은 이를 기반으로 결정되는 구조다. 새 가격정책은 관련 절차를 거쳐 석유 최고가격제 종료시점 이후 시행된다. 정유사와 주유소간 거래에서는 석유제품 공급 이후 일정기간이 지난 뒤 시장가격을 반영, 공급가격을 확정·정산하는 사후정산 방식이 활용됐다. 주유소들이 공급시점에 대략적인 가격범위만 파악한 채 제품을 공급받고 실제 판매량과 시장가격 변동 등이 반영돼 최종 정산가격이 결정되는 구조였다. 공급시점과 정산시점 사이에 약 1개월의 시차가 발생하면서 주유소 입장에서는 정확한 매입가격을 예측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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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사이트솔루션, 유럽 전동 지게차 라인업·판매망 확대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전동 지게차 풀라인업 구축과 판매망 확대를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생산능력을 연간 2만4000대로 늘린 울산 통합공장을 기반으로 높은 품질과 빠른 납기를 통해 향후 5년 내 유럽 시장 점유율 4~5% 달성에 도전한다. 22일 HD현대사이트솔루션 유럽 판매법인 '현대 머티리얼 핸들링'에 따르면 올해 9월 유럽 지게차 시장 공략을 위해 적재능력이 10~18톤급인 전동 대형 지게차를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4~9톤급 중형 전동지게차(B-X 시리즈)를 선보인 데 이어 약 1년 만에 전동 지게차 라인업을 확대하는 것이다. 또 올해 11월에는 1. 5~2톤급 3륜 전동 지게차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보급형 소형 전동 지게차부터 고수익 중대형 전동 지게차까지 전 라인업으로 지게차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향후 5년 내에 유럽 지게차 시장에서 점유율 약 4~5%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HD현대사이트솔루션 유럽 판매법인은 현지 판매 네트워크 확대에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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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NH농협은행과 금융협력 업무협약 체결..재무 안정성 강화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NH농협은행과 22일 K방산 및 항공우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AI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방산 및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향후 3년간 총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외 시설투자를 통한 생산 역량 확대, 신사업 투자와 수출 확대 등 미래 사업 추진 기반 확보를 위한 선제적 금융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사업 추진 및 투자 계획에 따라 필요한 규모의 자금을 적기에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금융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KAI의 생산 역량 확대와 미래 성장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최근 K방산 수출 확대와 항공우주산업 고도화에 따라 안정적인 금융 조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KAI는 NH농협은행과의 금융 파트너십을 통해 유동성을 다변화하고 재무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종출 KAI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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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현대차·기아, 상반기 부진 씻고 하반기 반등 노린다
현대차·기아가 상반기 부진을 딛고 하반기에는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동전쟁 종료 시 각종 비용 절감이 기대되고 미국 신공장 하이브리드차 생산·판매와 다양한 신차 출시 효과 등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2분기 합산 영업이익 예상치는 6조원 안팎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약 6조3670억원)과 비슷하거나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두 회사의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약 29% 감소한 4조7200억원에 머물러 상반기 기준으로 전년 대비 마이너스가 불가피해 보인다. 실적 부진 이유로 우선 미국 관세가 꼽힌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산 자동차·부품에 15%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현대차·기아의 비용 부담은 연간 수조원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현대차·기아의 미국 관세 비용은 약 7조2000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작년 4~10월 25%, 11~12월 15%의 관세율을 각각 적용한 것이라 올해와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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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가격체계 개편…정유업계 사후정산제 손질 신호탄
SK이노베이션 계열 SK에너지가 사후정산 제도를 폐지하고 주유소 공급가격을 사전에 고지하기로 했다.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기름값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정유업계의 불투명한 거래 관행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는 공급가 사전 고지 도입과 사후정산 폐지를 골자로 한 새로운 가격정책을 시행한다. 주유소 공급가격을 1주일 단위로 사전에 고지하고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은 이를 기반으로 결정되는 구조다. 새 가격 정책은 관련 절차를 거쳐 석유 최고가격제 종료 시점 이후 시행된다. 그간 정유사와 주유소 간 거래에서는 석유제품 공급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시장가격을 반영해 공급가격을 확정·정산하는 사후정산 방식이 활용돼 왔다. 주유소들이 공급 시점에 대략적인 가격 범위만 파악한 채 제품을 공급받고 실제 판매량과 시장가격 변동 등이 반영돼 최종 정산가격이 결정되는 구조였다. 공급 시점과 정산 시점 사이에 약 1개월의 시차가 발생하면서 주유소 입장에서는 정확한 매입가격을 예측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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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유럽 전기차 비중 30%↑…하반기 현대차 아이오닉3까지 가세
기아의 유럽 판매에서 전기차 비중이 두 달 연속 30%대를 기록했다. 전기차 라인업을 빠르게 넓히며 시장 회복세를 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반기 현대차의 신형 전기차 투입이 더해지면 그룹 차원의 유럽 전동화 드라이브는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의 올해 1~5월 유럽연합(EU)과 영국,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을 포함한 유럽 시장 판매는 23만7759대로 전년 동기(22만6176대) 대비 5. 1% 증가했다. 이 중 전기차는 7만1075대로 전체의 29. 9%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전기차 비중이 19. 8%(4만4875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10%포인트 이상 높아진 수치다. 지난 4월(33. 9%)에 처음으로 30%를 돌파한 후 지난달 34. 1%까지 올라섰다. 국내 생산 수출과 슬로바키아 현지 생산을 결합한 투트랙으로 전기차 공급망을 촘촘히 구축한 전략이 통했다. 소형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EV3는 1~5월 전 세계 판매량(4만2209대)의 절반 이상인 2만2313대가 유럽 시장에서 팔리며 기아 최대 볼륨 모델로 자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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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충남대 등과 '오프로드 모빌리티' 협력
한온시스템은 지난 19일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충남대 등과 '오프로드 모빌리티 산학연 혁신 연구원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를 중심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온시스템이 연구 역량과 산업 현장 경험을 공유해 미래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목표다. 참여 기관은 공동연구 연구개발 프로젝트 협력, 연구 시설 및 장비 인프라 공유, 전문 인력 양성 및 교류에 협력한다. 한온시스템은 특히 공동연구 및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한다. 농업·건설·국방·해양·우주 등 오프로드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되는 자율운용 전동화 플랫폼의 열관리 기술 수요를 검토하고 신사업 타당성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호 한온시스템 글로벌이노베이션 센터장(전무)은 "연구개발 중심의 협력으로 신기술 기회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미래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해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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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에이아이-삼현, 'AI 순찰로봇 글로벌 사업화' 전략적 MOU 체결
AI(인공지능) 기반 산업안전·보안 관제 솔루션 기업 가디언에이아이가 삼현과 차세대 AI 안전 로봇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협약은 가디언에이아이가 보유한 AI 영상분석, 산업안전 모니터링, 보안 관제 소프트웨어, 지능형 안전 에이전트(AI Safety Agent) 기술과 삼현의 로봇 하드웨어 제조 및 양산 역량 로봇 하드웨어 플랫폼, 제조 품질 및 양산 대응 역량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AI 순찰 로봇의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북미와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산업안전·보안·물류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HW(하드웨어)+SW(소프트웨어)' 통합 로봇 솔루션 패키지를 확장하고, 북미와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공급 기회와 사업화 성과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가디언에이아이는 지난해 글로벌 기업 엔비디아(NVIDIA)의 협업 프로그램인 엔업(N-UP)에 선정됐다. 34개 참여 기업 중 2위로 최우수 수료한 데 이어, 2026년 엔업 2단계 후속 지원사업에도 선정되며 AI 로보틱스 기술 역량과 글로벌 협업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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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사후정산 폐지하고 공급가 '1주일 단위' 사전고지
SK에너지는 공급가 사전 고지 도입과 사후정산 폐지를 골자로 한 새로운 가격정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에너지는 주유소 공급가격을 1주일 단위로 사전 고지한다.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은 사전 고지된 공급가격을 기반으로 결정된다. 석유제품 공급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시장가격을 반영해 공급가격을 확정·정산하는 사후정산 방식은 폐지된다. 또 명확한 가격 결정 기준을 마련하고 각 주유소별 거래조건도 표준화하기로 했다. SK에너지는 이번 개편이 주유소의 매입가격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소비자 가격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최근 국제유가 급등 국면에서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이 빠르게 오르면서 공급가격을 사전 고지해 가격 결정 과정에 대한 시장의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조치는 지난 4월 중동 전쟁을 계기로 국회에서 체결된 정유사·주유소 간 상생협약의 후속 이행 차원이기도 하다. 당시 SK에너지를 비롯한 정유업계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참여한 사회적 대화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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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S&P 신용등급 'A-' 획득…韓 방산기업 최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방산·우주항공 기업이 글로벌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의 A- 신용등급은 '투자해도 문제없음' 수준을 넘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대상임'을 의미한다. 글로벌 방산업체 중 A- 등급을 받은 곳은 록히드마틴, BAE 시스템즈 등이다. S&P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대한한국 최대 방산기업으로 평가하며 K9 자주포와 다연장 유도미사일 천무 등 주력 무기체계가 글로벌 방산시장 확대의 대표적인 수혜 품목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무기체계 수출, 신속한 공급 능력,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표준과 호환성 등을 주요 경쟁력으로 꼽았다. 아울러 S&P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향후 신용등급도 '안정적(stable)'이라고 평가했다. S&P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한민국의 안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상 최대인 지난해 말 기준 약 37조원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향후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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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북미 로봇 전시회서 'AI 팔레타이징 솔루션' 공개
두산로보틱스는 이달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 자동화 기술·로봇 전시회 '오토메이트(Automate) 2026'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 팔레타이징 솔루션 'PalletizHD+'를 처음 공개한다. PalletizHD+는 두산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팔레타이징 전용 운영체제 'PalletizOS'를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을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이다. 두산로보틱스가 축적해 온 로봇·소프트웨어 기술력에 그간 쌓아온 자동화 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더했다. PalletizHD+의 핵심 경쟁력은 고속 처리 능력이다. AI 기반 패턴 생성 기능과 작업 전 최적의 이동 경로를 설계하는 '스위프트 무브' 기술을 적용해 분당 최대 11개의 박스를 처리한다. 작업 설정에 따라 여러 개의 박스도 동시에 옮길 수도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같은 시간에 더 많은 물량을 처리하고 자동화 투자 회수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