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누구에게나 100% 만족을 주는 '만능카'는 없다. 대신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마이카'는 분명 존재한다. 머니투데이 자동차팀은 연기에서 역할에 깊이 몰입하는 '메소드'처럼 각기 다른 소비자의 삶에 자신을 대입해 차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승기를 연재한다. 각기 다른 시선에서 느낀 장단점을 가감 없이 전해 독자들이 '나에게 맞는 차'를 찾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주말 골프와 가족 여행을 동시에 소화하면서도 품격을 갖춘 차를 원하는 운전자가 떠올릴 법한 준대형 수입 SUV(다목적스포츠차량)가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GLE는 차가 주는 품격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을 함께 챙기기엔 안성맞춤인 차다. 지난해 국내에서 쿠페 모델 포함 GLE 판매량은 6347대로 수요도 꾸준하다. GLE 중에서도 시승차로 만난 GLE 450 4MATIC AMG 라인은 정통 SUV의 웅장함을 앞세운다. 차체 길이 4930㎜, 너비 2020㎜, 높이 1780㎜로 크고 당당한 비율이다. AMG 라인 전용 프론트 범퍼와 크롬 핀 라디에이터 그릴이 전면에 강인한 인상을 더하고, GLE 특유의 넓은 C필러가 후면으로 이어지는 라인에서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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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환차손·재고손실' 어떻게?...최고가격제 '원가 범위' 쟁점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국내 정유사(SK이노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들의 손실 보전액을 '원가'로 정했다. 다만 그 원가의 범위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향후 환율 변동으로 발생하는 손실과 금융 비용, 재고 손실 등의 포함 여부를 둘러싼 진통이 예상된다. 21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지난 18일 '석유판매가격 최고액 지정에 따른 손실보전을 위한 재정지원 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고시안은 재정지원 금액 산정의 기초가 되는 원가로 원유도입비용, 생산 및 판매비용, 그 밖의 관련 비용으로 규정했다. 원유도입비용은 원유 구입가격과 운송비·보험료 등을, 생산 및 판매비용은 감가상각비·인건비·연료비·국내유통비 등을 포함했다. 쟁점은 원가의 '그 밖의 관련 비용' 범위다. 정부가 과거 1994~1996년 최고가격제를 운영할 당시에는 산정 방식으로 원유도입비용은 물론 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환차손)과 원유수입에 따른 이자비용, 관세와 석유수입부과금 등 각종 세금·부담금(제세부담금)까지 구체적으로 열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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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모바일·게이밍 OLED 쌍끌이…연간 영업이익 1조 보인다
LG디스플레이가 주요 고객사의 판매 호조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중심 사업 재편 효과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2분기에는 일회성 비용으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악화할 전망이지만, 모바일·게이밍 OLED 수요가 본격 확대되면서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달성 기대도 커지고 있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의 출하량 기준 점유율은 19. 6%로 전분기보다 4. 3%포인트(P) 상승할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2%P 높은 수준이다. LG디스플레이의 점유율 확대는 주요 고객사인 애플의 견조한 판매 흐름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애플은 안정적인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선제적인 메모리 확보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칩플레이션(칩+인플레이션)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IDC는 지난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4. 1% 역성장하는 동안에도 애플의 출하량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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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에 수조달러 기회"…'200조 큰손'이 찍은 韓 투자처는
"AI(인공지능)가 촉발한 전력 수요 증가는 재생에너지에 수조 달러 규모의 투자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 지난 16일 오전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만난 메리골드 룩 IFM 인베스터스(IFM Investors) 인프라 부문 전무는 에너지 전환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호주계 글로벌 인프라 투자사 IFM에서 저탄소 인프라 투자를 총괄하는 그는 AI(인공지능)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가가 가져올 거대한 변화를 "전력의 시대"라고 표현했다. IFM은 2180억 호주달러(약 201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 최대 인프라 투자사 중 하나다. 그는 향후 수십 년간 인프라 시장을 움직일 핵심 동력으로 '3D'를 제시했다. 탈탄소화(Decarbonisation), 탈세계화(Deglobalisation), 디지털화(Digitalisation)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감축 수요는 여전히 유효하고(탈탄소화), 지정학적 갈등 속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탈세계화). 여기에 AI와 전동화가 촉발한 전력 수요 증가가 새로운 투자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설명이다(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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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번 있을 법" 애플도 두 손 든 D램값...삼전닉스 웃는다
AI(인공지능) 수요 확대로 촉발된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제품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HBM(고대역폭메모리)을 비롯해 일반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까지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치도 잇따라 상향 조정됐다.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 만큼 가격 강세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가 평균 전망치)는 87조1570억원으로 집계됐다. 3개월 전 전망치인 47조9132억원보다 약 82% 늘어난 규모다.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역시 62조6401억원으로 같은 기간 약 57% 상향 조정됐다. 메모리 반도체 전반의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양사 실적 전망치가 큰 폭으로 높아졌다. 컨센서스가 현실화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에 이어 다시 한번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메모리 제품군 중에서도 일반 D램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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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승부수 던졌다…'AI 데이터센터' 공격 앞으로
효성그룹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그룹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력기기를 중심으로 확보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차별화된 사업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AI 데이터센터 사업 공식화. 신사업 모델 구축━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전력기기 기술과 건설 역량 IT 노하우를 결집해 AI 데이터센터 운영 안정성과 전력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효성중공업과 SST GDC의 합작법인 효성-STT GDC는 지난 18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클라우드·AI 수요에 대응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STT 서울 1' 개관식을 열고 데이터센터 사업을 공식화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STT GDC는 아시아와 유럽 12개국에서 10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문기업이다. 약 2. 4GW(기가와트) 규모의 IT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STT 서울 1은 30㎿(메가와트)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다양한 클라우드 및 AI 구축 수요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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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에 사운드를 담았다…삼성 '뮤직 스튜디오 5·7' 써보니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5'와 '뮤직 스튜디오 7'을 출시했다. 사운드바 중심이었던 오디오 전략을 확장해 음악 감상에 특화한 제품이다. 삼성전자가 그동안 JBL, 하만카돈 등의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스피커를 선보여 왔지만 삼성전자 브랜드로 무선 스피커를 내놓은 것은 '뮤직 프레임'이후 2년 만이다. 오랜만에 선보인 제품인 만큼 곳곳에서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단순히 소리를 재생하는 기기를 넘어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까지 고려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삼성 TV와 연동되는 Q-심포니 기능은 기존 삼성전자 오디오 생태계의 확장성을 높이는 요소다. 직접 사용해본 결과 두 제품은 성격이 뚜렷하게 갈렸다. 뮤직 스튜디오 5가 일상적인 음악 감상에 초점을 맞췄다면, 뮤직 스튜디오 7은 공간 전체를 채우는 입체 음향 경험에 무게를 뒀다. 판매 가격은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기준 뮤직 스튜디오 5가 44만9000원, 뮤직 스튜디오 7이 79만9000원이다. ━공간에 녹아드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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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산단 품은 기후 선도도시…10년 민관산학 협의체의 힘[넷제로케이스스터디]
올해 세계자연기금(WWF)의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한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글로벌 본선에 진출하고, 글로벌 기후에너지시장협약(GCoM) 최고등급을 2년 연속 받은 전라남도 여수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석유화학 국가산단을 품은 산업도시가 국내 기후변화 대응 선도 도시로 주목받는 배경에는 지역 구성원들이 10년 넘게 이어온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가 있다. 지난 17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위치한 여수시 탄소중립센터에서 협의체 이행평가 실무를 총괄해 온 문영수 전남대학교 학술연구교수와 여수시 기후생태과의 한성진 COP33 유치팀장을 만나 협의체의 운영 방식과 10년 넘게 지속될 수 있었던 배경을 들었다. ━시행착오 거치며 찾은 답은 '자율성'━여수시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의 모체는 2013년 민·관·산·학이 함께 수립한 '온실가스 자율저감 지역행동계획'이다. 탄소 감축 사업이 계획대로 이행되는지 점검하고, 그 결과를 다음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꾸려진 조직이다. 2023년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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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컨소시엄, 케이조선 인수협상 결렬
태광산업 컨소시엄의 케이조선 인수가 무산됐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암코와 KHI그룹 측은 케이조선 경영권 지분 및 채권 매각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에서 태광산업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하지 않았다. 유암코와 KHI그룹은 케이조선 지분 49. 79%씩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케이조선 공개경쟁입찰 매각공고를 냈었다. 본입찰에는 태광산업·오성첨단소재·그린하버자산운용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유암코와 KHI그룹은 태광산업 컨소시엄이 제시한 조건이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고, 최종협상 역시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암코와 KHI그룹의 케이조선 매각 방침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태광산업 컨소시엄이 케이조선 인수전에 재도전을 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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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연 3000억 시너지..2028년말 비용 상쇄"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합병 이후 연간 3000억원 이상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이르면 2028년 말에서 2029년 초 통합 비용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노선 재편과 화물 네트워크 통합, 정비 내재화를 통해 수익성과 비용 효율을 높여 연매출 23조원 규모의 글로벌 메가캐리어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 대한항공은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주주간담회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추진 배경과 인수 경과, 향후 합병 절차를 주주들에게 설명했다. 이날 주주간담회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하은용 재무부문 부사장 △최영호 경영전략본부 상무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수익 증대와 비용 절감으로 연간 약 3000억원 규모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수익 측면에서는 네트워크 최적화로 여객과 화물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고 비용 측면에서는 핵심 자원 최적화와 구매·정비 효율화를 추진한다. 하은용 대한항공 재무부문 부사장은 "외부 회계법인 자문을 바탕으로 통합 비용과 시너지 규모를 추산했다"며 "이르면 2028년 말에서 2029년 초께 통합 비용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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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 '삼성 유아 마음성장 프로그램' 전국에 보급
삼성복지재단이 유아들의 정서적 안정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김주환 교수(연세대) 연구진과 함께 '삼성 유아 마음성장 프로그램'을 6월부터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과 협력해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11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문제의 근본 해결책이 '유아기 비인지 역량'에 있다는 관점에서 출발했다. 2000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 학자 제임스 해크먼은 인간의 역량을 지능, 사고력 같은 '인지 역량'과 자기조절, 끈기, 집중력 같은 '비인지 역량'으로 구분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지식 위주의 '인지 역량'보다 유아기에 형성된 '비인지 역량'이 청소년기의 안정적인 정서와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고 성인이 되었을 때 인생의 성공과 삶의 만족도에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유아기는 정서 조절과 사회적 행동을 담당하는 뇌가 활발히 발달하는 결정적 시기로 이때부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스스로 행동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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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사이트솔루션, 울산 통합공장 준공…연 2.4만대 생산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연간 2만4000대 규모의 산업차량 생산능력을 갖춘 울산 통합공장을 완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장 완공식은 지난 18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울산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에 완공된 생산시설은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지난 2022년부터 기존 울산캠퍼스 산업차량 공장에 약 930억 원을 투자해 진행해 온 '울산캠퍼스 선진화 프로젝트'의 결과다. 우선 생산시설을 재편하며 산업차량과 컴포넌트 통합 생산 거점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산업차량 연간 생산 능력은 기존 2만대에서 2만4000대로 확대됐다. 산업차량 및 건설기계 부품(컴포넌트) 생산 규모도 17만개에서 22만개 규모로 늘어났다. 또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산업차량 공장에 프레임 공급 무인운반차량(AGV), 대형 타이어 조립 설비, 조립라인 자동 컨베이어 등을 도입하고, 자재 창고, 성능·출하동 등을 신축해 자동화율을 높여 물류 최적화를 이뤄냈다. 선진화 프로젝트의 효과로 제품 완성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기존 대비 9일(32%)가량 단축되고, 생산성 역시 약 20%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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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LG CNS와 데이터센터·로봇·AI 분야 전략적 업무협약
㈜두산은 LG CNS와 '데이터센터, 수소드론 물류, AI 전환(AX), 로봇 전환(RX) 사업 영역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18일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승우 ㈜두산 사장, 현신균 LG CNS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 체결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사업협력추진체를 구성하고 세부 운영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양사는 먼저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사업에서 시너지를 모색한다. LG CNS가 영위 중인 데이터센터 사업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고효율 수소연료전지(PEMFC)를 도입하는 방안을 구체화한다. 또 ㈜두산이 운영 중인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인프라를 LG CNS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도화하는 방안도 함께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친환경 모빌리티를 활용한 물류 혁신에서도 협력한다. 지난해부터 양사가 함께 추진해 온 수소연료전지 기반 수직이착륙 비행체(VTOL) 물류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