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이 없다면 AI(인공지능)가 전 세계적인 불평등을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 UNDP(유엔개발계획)가 지난 5월 'AI 경쟁에서의 에너지 질주(The energy sprint of the AI race)' 보고서를 통해 남긴 경고다. 에너지가 곧 AI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전제가 깔린 메시지였다. 충분한 에너지를 확보한 지역·국가·기업의 AI 비즈니스는 계속 흥할 것이고, 그렇지 못한 곳은 뒤처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AI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의 포인트는 '지속 가능한'에 있다. 기존의 화석 연료로는 AI용 에너지를 감당할 수 없다는게 글로벌 컨센서스다. 실제 전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만 2024년 416TWh(테라와트시)에서 2030년 945TWh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석유와 석탄을 더 태워서 확보할 수 있는 전력량이 결코 아니다. UNDP는 '지속 가능한'의 뜻을 '풍부하고, 저렴하면서, 저탄소인(abundant, affordable and low-carbon)'이라고 정의했다. 단순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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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2025년 대기오염 배출량 13% 감축…중대재해 '제로'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13% 줄이고 중대재해 0건을 달성한 내용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발간한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경영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다.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표준인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기준'에 따라 작성됐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전년 대비 13%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연도인 2021년 대비 9. 8% 감축했다. 중대재해와 법규 중대위반, 정보보안 침해 사고도 모두 0건을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는 골드 등급을 획득해 글로벌 상위 3%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보고서에는 이중 중요성 평가와 기후 리스크 분석을 새롭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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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자주 보낼수록 혜택↑" CJ대한통운, '보내오네 단짝 챌린지'
CJ대한통운이 택배를 자주 보내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리워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CJ대한통운은 오네(O-NE) 앱에서 개인 간 택배 서비스 '보내오네'를 월 10건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다음 달 택배 운임을 박스당 1000원 할인해주는 '보내오네 단짝 챌린지'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보내오네를 꾸준히 이용하는 고객을 '단짝'으로 인증하고 실질적인 운임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혜택은 간단하다. 한 달 동안 오네 앱에서 보내오네 방문접수를 10건 이상 이용하면 다음 달 이용 건부터 횟수 제한 없이 박스당 1000원이 자동 할인된다. 다음달에도 10건 이상 이용하면 그 다음 달에도 같은 혜택을 이어갈 수 있다. 챌린지 실적은 오네 앱에서 본인인증을 완료한 휴대전화 번호를 기준으로 집계한다. 동일한 번호로 보내오네 방문접수 신청 뒤 상품 인수 완료 건이 실적으로 인정된다. 키오스크나 무인락커 등 다른 채널을 통한 접수 물량은 챌린지 실적에서 제외된다. 목표를 달성하면 보내오네 로고 옆에 단짝 인증 배지가 생겨 이용 고객은 오네 앱 메인 화면에서 단짝 챌린지 달성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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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트럭 고객 위한 운휴손실 지원…차랑 교체 프로그램도 운영
현대자동차가 트럭 고객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운휴손실 지원 서비스와 차량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사고 또는 보증 수리로 인해 차량 운행이 불가한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기존 차량 매각부터 신차 구매까지의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고객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대형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운휴손실 지원 서비스인 '대형트럭 비즈니스 안심 케어'를 운영한다. 대형트럭 비즈니스 안심 케어는 사고 또는 보증 수리로 차량 운영이 중단될 경우 운휴 기간에 따른 손실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대상 차종은 엑시언트와 뉴파워트럭 등 대형트럭 전 차종이다. 현대커머셜 표준형 할부를 이용한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운휴 기간 1일당 15만원, 연간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고객의 차량 교체 부담을 줄이기 위한 '트레이드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현대차는 현대커머셜과 협업해 고객이 보유 차량을 편리하게 매각하고 신차 구매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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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지금 사면 11월까지 충전 무료…'E-pit 감사 프로모션'
제네시스가 전기차(E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E-pit 충전소와 현대엔지니어링 충전소에서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하는 'E-pit 충전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네시스 전기차를 새롭게 선택한 고객의 충전 요금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편리한 전기차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 대상은 다음달 31일까지 △GV60 △GV60 마그마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을 출고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이다. 법인과 중고차 구매 고객은 제외된다. 해당 고객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최대 3개월간 전국 E-pit 충전소와 현대엔지니어링 충전소에서 초고속·급속·완속 충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E-pit 앱에 차량을 등록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완료하고 E-pit 회원 등급이 '웰컴' 등급으로 전환되면 무료 충전 혜택이 적용된다. 등급 전환까지 영업일 기준 최대 7일이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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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이번엔 'OLED' 모니터 대박..가격 낮추고 기술 높여 영토 확장
모니터 시장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밝기와 글자 선명도 등 기술적 약점은 개선되고 가격 장벽까지 낮아지면서 LCD(액정표시장치)가 주도해온 모니터 시장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OLED 모니터 패널 시장을 사실상 양분하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도 기술·생산 경쟁을 강화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OLED 모니터 패널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38. 7% 증가한 480만대로 추산된다. 이후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2030년에는 연간 출하량이 10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OLED 패널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는 낮아진 가격 장벽이 한몫했다. OLED는 얇은 두께와 넓은 시야각, 빠른 응답속도, 높은 명암비 등에서 LCD보다 강점을 갖지만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이 대중화의 걸림돌로 꼽혀왔다. 최근 생산량 증가와 생산라인의 감가상각 마무리, 수율 향상 등이 맞물리면서 가격이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 옴디아는 OLED 모니터 평균판매가격(ASP)이 2023년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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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美서 탄산리튬 8만톤 확보..현지 원료 공급망 강화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스맥오버 리튬(Smackover Lithium)과 탄산리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맥오버 리튬은 미국 리튬 전문 개발업체 스탠다드 리튬(Standard Lithium)과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 에퀴놀(Equinor)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스맥오버 리튬이 본격 양산에 돌입하는 2029년부터 10년동안 총 8만톤 규모의 탄산리튬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는 한 번 충전에 500㎞ 이상 주행 가능한 고성능 전기차 약 18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다. 스맥오버 리튬은 미국 아칸소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서부 아칸소 프로젝트'에 직접리튬추출(DLE) 기술을 적용해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고품질 탄산리튬을 생산한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LFP(리튬·인산·철) 등 주요 배터리용 양극재의 현지 공급망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며 "급증하는 탄산리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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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400%+1270만원...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최종 타결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달 31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61. 55%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실시된 찬반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3만9638명 가운데 3만1166명(투표율 78. 63%)이 참가했다. 이날 새벽 개표한 결과 찬성 1만9183명(61. 55%), 반대 1만1914명(38. 23%), 무효 69명(0. 22%)로 각각 집계됐다. 노사는 지난달 25일 열린 17차 교섭에서 기본급 10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급 400%+1270만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원 지급, 하계 휴가비 20만원 인상 등이 담긴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와 함께 내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500명 신규 채용, 법제화 즉시 임금피크제 확대 없는 정년 연장 시행, 회사가 제기한 손해배상 가압류 10건 모두 철회 등에도 합의했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쟁점인 상여금 50% 인상, 해고자 복직, 정년 연장 등을 놓고 갈등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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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성과급 계산기보다 필요한 것[기자수첩]
'성과급 계산기'가 등장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성과급을 계산해준다. 예상 영업이익을 넣으면 정해진 산식에 따라 성과급 규모를 보여준다. 세전과 세후 금액도 친절히 알려준다. '삼전닉스' 직원이 아닌 직장인도 접속해 슬쩍 계산해본다. 숫자는 놀랍다. 증권가가 예상한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 267조원을 대입하면 직원 1인당 평균 세전 약 7억원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단순 계산이고 실제 지급액은 개인과 지급 방식, 세금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그래도 '억' 소리가 난다. 그런데 최근 SK하이닉스 노사가 마련한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은 생산직(전임직) 노동조합 찬반투표에서 불과 25표 차이로 부결됐다. 전액 현금으로 주던 성과급을 40%는 현금, 60%는 자사주로 지급하는 것으로 바꾸는게 핵심이었다. 자사주의 경우 40%는 바로 팔 수 있고, 나머지 20%는 2년에 걸쳐 나눠 받을 수 있다. 2027년에는 현금 비중을 최대 80%까지 높일 수도 있다. 노사는 손실을 줄이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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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화 넘어 패키징… HBM '적층 전쟁'
AI(인공지능) 반도체의 기술 주도권 경쟁이 D램 미세화를 넘어 칩을 쌓고 연결하는 패키징으로 이동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외 생산거점 확대에 나선 가운데 데이터 전송효율을 좌우하는 첨단 패키징 기술확보가 필수과제로 부상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반도체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 패키징 투자와 설비확충을 본격화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서 40억달러(약 5조4824억원) 이상 투자하는 AI 메모리 첨단 패키징 생산기지 착공식을 진행했다. 2029년 하반기부터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인 HBM4E(7세대)를 양산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역시 충남 천안·아산 등 충청권을 중심으로 패키징 설비투자를 늘렸다. 양사가 패키징 투자에 속도를 내는 것은 AI반도체의 성능을 좌우하는 요소가 개별 D램뿐 아니라 칩을 쌓고 연결하는 기술까지 넓어져서다. 실제 AI가 학습 중심에서 실시간으로 추론하고 판단하는 단계로 발전하면서 처리해야 할 데이터도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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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함께 미래 열자"… 美서 R&D 인재 러브콜
류재철 LG전자 CEO(최고경영자·사진)가 미국 현지에서 인재유치 행사를 열고 로보틱스 등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LG전자는 류 CEO 주관으로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R&D(연구·개발)인재 채용행사 '북미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현지 R&D 경력 인재와 박사급 전문인력을 초청, LG전자가 추진 중인 미래사업의 비전과 기술경쟁력을 소개하는 채용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스탠퍼드대, 하버드대, MIT(매사추세츠공대), UC버클리대(버클리캘리포니아주립대) 등 미국 전역의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의 박사 및 연구원, 현지 빅테크(대형 IT기업)와 스타트업에서 근무 중인 R&D 경력자 등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LG전자에선 류 CEO 외에도 김병훈 CTO(최고기술책임자), 송상호 CHO(최고인사책임자), 정기현 HS플랫폼사업센터장, 오세기 ES연구소장, 이상용 VS연구소장, 김영준 인공지능연구소장, 김동욱 SW센터장, 송시용 로보틱스사업센터장, 박기범 LG데이터팩토리담당 등 주요 미래성장사업을 이끌고 있는 사업·기술리더가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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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기 금융부채 90%가 대출… 利를 어쩌나
기준금리가 상승기에 접어들면서 기업들의 자금조달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국내 기업 금융부채의 80% 이상이 대출인 데다 기업대출의 70% 이상은 변동금리형이다. 원재료 구매와 인건비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에 대출이 폭넓게 활용되는 만큼 금리 상승이 기업 경영 전반의 부담으로 번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31일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기업의 금융부채 가운데 대출부채 비중은 84. 7%로 나타났다. 2010년 말 78. 0%와 견줘 6. 7%포인트(P) 높아졌다. 반면 회사채 등 시장성 부채 비중은 같은 기간 22. 0%에서 15. 3%로 낮아졌다. 대출 가운데 금리 상승에 더 민감한 변동금리형 대출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예금은행 기업대출 잔액 가운데 변동금리 비중은 70. 5%로 1년 전 60. 8%보다 9. 7%P 높아졌다. 같은 기간 고정금리 비중은 39. 2%에서 29. 5%로 낮아졌다. 특히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대출의 의존도가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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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9 자주포' 서유럽도 뚫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가 미국에 이어 서유럽 시장을 뚫는데 성공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8일 스페인 방산기업 인드라시스템즈와 'K9 자주포 등 수출 실행계약'을 했다고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이후 1차 선급금으로 계약금액의 20%를 지급하고 오는 12월31일까지 2차 선급금 5%를 납입하는 조건이다. 양사가 체결한 기본계약이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의 2. 5% 이상에 해당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계약규모는 최소 66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 K9은 이번에 처음으로 서유럽 시장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지난 8월1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처음으로 미 육군과 K9 차륜형 자주포(K9MH) 시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한 데 이은 성과다. 이로써 K9 도입국은 미국과 스페인을 비롯해 튀르키예와 폴란드 등 11개국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