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첫 직영점 연다

노스페이스, 첫 직영점 연다

박희진 기자
2009.09.02 10:02

11일 수유직영점, 1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대형 직영점 오픈

↑수유 직영점 조감도
↑수유 직영점 조감도

국내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대규모 직영점을 잇달아 선보인다.

골드윈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오는 11일 강북 수유역 인근에 826.25㎡(250평형) 규모의 초대형 매장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어 16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330.5㎡(100평형) 규모의 매장을 연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입점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는 노스페이스와 라푸마가 전부"라며 "노스페이스 매장은 백화점에 단일 아웃도어 매장으로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수유직영점은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에 들어선다. 건물 정식 명칭은 영원등산문화센터로 1~2층에 노스페이스 매장이 들어선다. 3층은 미팅룸 및 북까페 등 휴게 공간, 4층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도어 클라이밍 짐 등 스포츠 시설이 마련되며 클라이밍짐은 10월 중 완공될 예정이다.

타임스퀘어점은 남성 중심적이었던 기존의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해 보다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노스페이스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김철주 노스페이스 전무는 “이번 직영점은 노스페이스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현실에서 생생히 실현시켜주는 쇼케이스(showcase) 역할을 한다”라며 “쇼핑 이상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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